2022년 12월 3일 아침 6시 396회 확대당회 시간에 교역자 인사가 있었다.
양재 캠퍼스 담당 목사이신 이상준 목사님의 이임사와 새롭게 양재 캠퍼스 담당으로 오시는 강부호 목사님의
인사가 있었다.
교역자 인사 : 이상준 목사 (양재 담당에서 1516교회 개척으로 사임)
장로님들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26년 동안 온누리교회에서 하용조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주신 목회 철학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었던 시간이 굉장히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귀한 장로님들 동역해 주셔서 감사하고, 양재에서 지난 9년 동안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분당 판교 지역에 현재는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찾는 가운데 1월에는 임시 장소에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한국 교회가 많이 위축돼 있는 이 시기에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 교회는 사도행전 15장 16절 말씀인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행15:16)는 비전을 가지고 숫자도 '1 5 1 6 교회'입니다. 교회 비전을 위해서 또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역자 인사 : 강부호 목사 (신임 양재 담당목사)
오래전에 하용조 목사님의 명령에 따라서 이라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용조 목사님의 명령에 따라서 북경의 한인교회를 세우고자 출발했습니다. 18년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또 이재훈 목사님께서 명령하셔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바깥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 경험하고 깨달은 것은 ' 내가 진짜 죄인이구나!'. ' 부족한 자구나!',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 되는구나!' 이런 걸 깨닫다가 왔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면서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훈 목사님의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상준 목사를 26년 동안 온누리교회에서 귀한 목회자로 세워주시고, 교회 개척의 꿈을 주시고, 또 헌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분당, 판교 지역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려 합니다. 1516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려 발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그 걸음을 축복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과 공급하심과 함께하시기를 원하고, 또 주님의 몸된 교회의 모습을 잘 갖추어 가며,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 귀한 통로가 되어 무너져 가는 한국 교회를 다시 세우는 귀한 일에 쓰임받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강부호 목사님 이제 다시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양재를 담당할 때 힘 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이 충만케 하여 주시고, 지난 18년 동안의 북경 온누리교회에서의 모든 경험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 이제 양재 온누리를 감당해야 하실 때 힘과 능력으로 성령의 은사를 더하여 주신 말씀의 능력으로 영적 권위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입니다. 아멘.
사회 : 박종길 목사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우리 많은 목회자님들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으로 청빙 받으시는 목사님들도 계셨고 새롭게 개척하시는 목사님도 계시고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굉장히 많은 인사 이동이 있었는데 세 분의 목사님들과 또 10분의 전임 전도사님들을 저희가 또 새로 이렇게 충원해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저희가 귀한 목회자님들을 모시게 됐는데 다시 한 번 고백하는 거지만 저를 비롯해서 인터뷰했던 목사님들이 우리가 지금 면접 했다면 떨어졌겠다. 하하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귀한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분들을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셨는데요. 우리 백성우 목사님부터 짧게 본인 소개를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목사 : 백성우
안녕하세요. 백성우 목사입니다. 성인 사역을 섬기게 됐고요. 또 목회와신학 편집장 역할을 맡겨주셔서 섬기게 됐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고 지면을 통해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목사 : 신경훈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섬기게 된 신경훈 목사입니다. 성인 공동체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진심과 전심으로 겸손하게 사랑하며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 : 이세영
안녕하십니까? 이세영 목사입니다. 대전 캠퍼스 차세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차세대의 신앙 전수를 위해서 온 힘을 다해서 섬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최재훈
안녕하세요. 이번부터 대학 청년부를 섬기계 된 최재훈 전도사라고 합니다.
부족한 사람한 사람이지만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라보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조은광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대학 청년부를 섬기게 될 조은광 전도사입니다.
좋은 신앙의 선배님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데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유성하
안녕하십니까? 유성하 전도사입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 청년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또 성도님들을 잘 사랑하며 섬기는 그런 겸손한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이근홍
안녕하십니까? 이근홍 전도사입니다. 이번에 차세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신대종
안녕하십니까? 부천 캠퍼스 차세대를 섬기게 된 신대종 전도사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사 그를 바로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가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정연상
안녕하십니까? 차세대를 섬기게 된 정연상 전도사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겸손이 그리고 성실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 : 장지훈
안녕하십니까? 차세대를 섬기게 된 장지훈 전도사입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겸손한 사역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섬기는 양재 파워웨이브에서 잘 섬기셨는데 이번에 전임 사역자로 섬기시게 된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 : 송예찬
안녕하십니까? 송예찬 입니다.
대학 청년부를 삼기게 되었습니다. 가장 겸손하고 성실하게 주님께 하듯이 교회를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촛점이 맞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전도사 : 김태광
안녕하십니까? 대학 청년부를 섬기게 된 김태광 전도사입니다.
대학 청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베풀며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사 : 이형목
안녕하십니까? 차세대를 섬기게 된 이형목 전도사입니다. 무익한 종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맡겨진 자리에서 신실하게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모신 13분의 교역자님들 가운데는 12월부터 함께 사역하는 분도 계시고, 대부분은 1월 1일 자로 저희와 함께 섬기게 됩니다. 캠퍼스에서도 섬기고 또 여러 분야에서 섬기게되시는데 우리 장로님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종길 목사님의 말씀이였다.
이번에 오신분들은 탁월한 은사를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다고 담임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시고 피아노 전공하신 목사님이 계시다고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시키셨는데 정말 탁월한 연주를 해 주신다.
396회 확대당회 시간이기 때문에 2023년에 당회운영위원 투표가 있었고, 2년간 연임하시는 장로님 4분과
새로 신임 운영위원으로 섬기시게 될 분 3분이 이번에 선택을 받으셨다.
네 분 기존에 운영위원 섬기시던 4분은 김병순, 이태열, 정영규, 민문기 장로님은 연임을 승인받은 거고요.
추가로 세 분 김용호, 김해기, 전한백 장로님은 이제 신임 운영위원으로 이제 들어오시게 되겠습니다.
신임운영위원 : 김용호 장로
제가 많이 허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힘이 닿는 대로 아니 주님께서 능력 주시는 대로, 건강 주시는 대로 열심을 내서 교회를 섬기고 돕겠습니다. 귀한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임운영위원 : 김해기 장로
김해기 장로 입니다. 귀한 섬김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능력이나 자질이 너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천거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어진 시간에 열심을 다하여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장로님들께서는 저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임운영위원 : 전한백 장로
서초B 공동체 전한백 장로입니다.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이 귀한 자리까지 끌어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 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선한 청지기에 마음과 자세로 겸손하게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임 운영위원 왼쪽부터 전한백, 김해기, 김용호 장로님
기존 운영위원 인쪽부터 김병순, 이태열, 정영규, 민문기 장로님 2년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2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기존 운영 위원장로들도 잠시 자리에 일어나서 같이 인사하겠습니다. 운영위원으로 섬겨주시는 장로님들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일도 많았고, 사역도 많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운영위원으로 이렇게 위임받아 섬기시는 분들은 여러 영역에 전문성 있는 식견과 살림과 일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장로님들이 잘 선출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4년 임기를 마치시는 분들에 대한 인사가 없어서 약간은 아쉬웠다.
임기 마치신 장로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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