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이상준 목사 이임, 강부호 목사 취임 (2022.12.11)

다이나마이트2 2022. 12. 11. 23:41

2022년 12월 11일 주일 양재 9시 2부 예배에서 이상준 목사님 (1516교회, 개척), 윤석원 목사 (상주교회 담임) 이임과

강부호 목사 (양재 담당)  취임 인사가 있었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께서 두 분 목사님 이임의 배경과 한 목사님의 취임 인사를 하시도록 안내해 주셨다.

이임사 : 이상준 목사 (1516교회 개척)

지난 26년 동안 온누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었던 시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도님들과 많은 부목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다양한 목회적인 기회를 주셨던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부터 1516교회 사도행전 15장 16절 "다윗이 무너진 장막을 새로이 수축했다"고 하는 말씀을 새로이 주셨고,

분당 판교 지역에서 새롭게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한번 더 부흥하는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 주변에 분당 지역에 방황하는 영혼이 있으면

잊지 마시고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승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임사 : 윤석원 목사 (상주교회)

지난 시간 동안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또 목회자로 섬길 수 있었던 것이

제게 큰 축복이였고,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 하용조 목사님 또 현재 이재훈 목사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상주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또 기쁜 소식으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 귀하신 목사님들과 함게 함이 특별 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나도 도와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또 윤석원 목사님 상주 교회 담임으로 가셨는데 상주 꽂감으로 유명합니다.

또 강부호 목사님은 제가 96년 온누리교회 전도사로 왔을 때 군대로 말하면 저의 사수였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중국에서 척박한 환경에서 사역을 하시고 다시 양재로 돌아 오셨는데 인사 하겠습니다.

취임사 : 강부호 목사님 (양재 담당)

최근 교회에서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에 새로운 꿈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주신 거라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늘 깨어서 하나님 앞에 거룩한 목회자로 서 있게 해 주시고 또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목회자가 되도록 이곳에 설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들을 위한 합심기도

세 분의 목회자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귀한 목회자들을 온누리교회에 불러주시고 특별히 이상준 목사님 지난 26년간 또 차세대, 대학 청년부, 양재 성인에 이르기까지 귀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니 감사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 끼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또 새롭게 개척되는 1516교회를 축복하소서,  성령과 말씀이 충만하여 사도행전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시고,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  한국 교회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상주 교회를 축복하시사 120년의 전통이 이제 하나님 앞에 새롭게 서게하시고, 새로운 전통을 써 나가는 사도행전의 역사가 상주 도시 가운데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윤석원 목사님을 축복하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지금까지 역사하신 하나님, 또 앞으로도 이 교회가 더 외롭지 않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나타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귀한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 교회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과 이 교회를 축복하고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고 400년의 귀한 역사가 쓰여지는 통로로 사용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필요한 손길,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시고 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귀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상주 교회를 축복합니다.

강부호 목사의 부임을 통하여 이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게 하시고 또 선교사님을 통해 세워진 귀한 교회가 그 선교의 축복이 나누어지는 귀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부르신 하나님, 지금까지 사용하신 하나님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