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행5:33~42) 말씀: 주승중 목사님(주안장로교회) 여기에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금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2년 가을에 장로교 신학대학 교수직을 사임하고,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특별한 것은 학교에서와 달리, 성도님들과 함께 생활하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보다도,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말로는 ”주님의 뜻“을 내 세우지만, ”자신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나 자신의 문제이고, 한국교회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신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