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16

2024년 3월 24일 9시 예배 세례식

2024년 3월 23일 9시 2부 예배에 성인 세례식이 있었다. 대표기도 : 조성환 장로 (가정사역공동체) 동기 장로님이신데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서 대표기도해 주셨다. 2부 성가대 찬양이 있었다. 대표간증 : 윤석한 성도님 가정에 대표로 세례를 받게 되신 것 같다. 모든 가족이 속히 세례받으시는 날이 오게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성인세례 서약 1.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그 진노를 면치 못할 줄 알고 오직 크신 자비하심에서 구원 얻을 것을 믿습니까? 2.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심을 믿으며 복음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이는 오직 예수님뿐이라고 알고 믿으며 그에게만 의지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성인세례 서약 1.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그..

세례식 관련 2024.03.24

생명의 물줄기는 막을 수 없다 (행5:27~42) 2024.03.17

생명의 물줄기는 막을 수 없다 (행5:27~42) 말씀: 이재훈 목사님 사람들은 누구나 “믿음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의 흐름에는 “사람들의 [믿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테러 단체들은 [거짓된 이념]을 추종하여 생기지만, 그 이면에는 [믿음]을 이용하여, 거짓된 악과 왜곡된 마음이 나타납니다. [무신론자]도 “하나님이 없다.”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믿고 사느냐?”가 사람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을 핍박하는 유대 지도자들의 모습 속에는, 이러한 “왜곡된 믿음과 거짓된 악이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를 믿는 이들을 핍박하는데, 한 때는 참여했기 때문에, 테러는 아닐지라도 같은 내용으로 협박하고, 핍박에 참여했던 사..

주일 말씀 2024.03.17

거룩한 충격, 각성을 일으키다 (행5:1~11) 2024.03.10

거룩한 충격, 각성을 일으키다 (행5:1~11) 말씀: 이재훈 목사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때로는 [충격적 사건]으로, 우리를 각성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때로는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서,우리를 일깨워 주십니다. [사도행전 5장]에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도 [충격적 사건]입니다. 성경의 역사 속에는 이런 [충격적 사건]이 여러 번 나옵니다. 예를 들면, ①출애굽기에서 [모세]의 두 아들이 성소에 들어갔을 때,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②가나안을 정복 하러 갔을 때, [아간]이 전리품 중의 일부를 도둑질하였을 때도, 그 족속이 다 멸망당하게 만듭니다. ③[다윗] 시대에 법궤를 다시 모셔올 때, [우사]라는 사람이 법궤가 흔들렸을 때,..

주일 말씀 2024.03.10

한탄강 청년어부 연천 맛집 (2024.03.04)

한탄강 청년어부 맛 집을 소개합니다. 나는 비교적 지방 출장이 많이 있지만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은 그렇지 않다. 연천군 전곡읍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너튜브에도 활동하시는 맛집이 있다고 소개를 해 주셨다. 지난 주에 맛집을 찾아 간다고 찾아가 보았는데 "화, 수, 목은 쉽니다" 라는 쪽지가 문 앞에 있어서 실망하고 돌아 왔던 곳이다. 다시 용기를 내어 찾아가 보았다. 개업하신지 3개월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축하 화분이 많이 있었다. 나는 어탕 국수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은 잘 선택하지를 않는 편이다.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매운탕 같은 음식은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 맛집이라고 하니 한번 먹어 볼 심산으로 방문을 했다. 매운탕은 3시간 전에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

내가찍은 사진 2024.03.05

나눔으로 채우고, 위로로 세워가다 (행4:32~37) 2024.03.03

나눔으로 채우고, 위로로 세워가다 (행4:32~3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순절]에 임한 “성령강령 사건”은 기적적인 변화를 가져왔는데, ①첫째는, 표적과 기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②둘째로, 그들은 “세상을 다르게 살아가는 공동체로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생활이 어려워서 궁핍하게 살았는데, 그들에게 ”기쁨으로 자신의 물질을 나누어주는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께서 임하시면, [세계관]이 바뀌고 [인생관]이 바뀌고 [물질관]이 바뀝니다. 성령이 임하면, 물질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 받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마음은 누군가 강요하거나, 부탁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행하게 됩니다. 오늘..

주일 말씀 2024.03.03

2024 순장영성수련회 (2024.03.01)

2024년 3월 1일 삼일절 105주년 기념일에 온누리교회 순장님들은 서빙고 본당에서 순장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경기A공동체에서도 30여분의 순장님 다락방장님 장로님들이 참석하셨다. 나는 우리 경기A공동체 자리가 부족해서 2층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김포공동체의 공동체 특순으로 순장 영성수련회를 시작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특순도 참 감동이였다. 장동원 목사님과 10분의 공동체 목사님들이 인도하시는 찬양과 온누리밴드팀의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찬양을 하는데 정말 엘리야 선지자가 오실 것만 같다 '예수 열방의 소망' 우리의 믿음으로 선포를 하신다. '슬픈 마음있는 사람' 찬양을 통해서 3.1절 공휴일에도 서빙고 본당을 가득 매운 순장님들의 찬양의 열기가 점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