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청년어부 맛 집을 소개합니다. 나는 비교적 지방 출장이 많이 있지만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은 그렇지 않다. 연천군 전곡읍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너튜브에도 활동하시는 맛집이 있다고 소개를 해 주셨다. 지난 주에 맛집을 찾아 간다고 찾아가 보았는데 "화, 수, 목은 쉽니다" 라는 쪽지가 문 앞에 있어서 실망하고 돌아 왔던 곳이다. 다시 용기를 내어 찾아가 보았다. 개업하신지 3개월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축하 화분이 많이 있었다. 나는 어탕 국수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은 잘 선택하지를 않는 편이다.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매운탕 같은 음식은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 맛집이라고 하니 한번 먹어 볼 심산으로 방문을 했다. 매운탕은 3시간 전에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