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26

평촌교회 김소리 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3.01.15)

2023년 1월 15일 오후4시 평촌교회 영광홀에서 평촌교회 제5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가 있었다. 김소리 목사님 담임목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촌교회 교육관에 평촌교회 제5대 담임목사 부임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라는 대형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온누리교회, 안양노회, 새중앙교회등에서도 축하화환이 와 있었다. 온누리교회 박현규 장로님 화환도 보인다. 온누리교회 송파B공동체에서도 대형 화분을 보내 오셨다. 교회 로비에 많은 축하 화환들이 놓여 있었다. 축하 화분도 여럿 와 있었다. 나도 조그마한 화분을 하나 준비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평촌교회 제5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 순서지가 고급 스럽게 인쇄되어 있었고 안내 위원들이 전달해 주신다. 오후 4시가 되자 평촌교회 최희수 목사님의 인..

내가찍은 사진 2023.01.15

예수님의 흔적이 있습니까? (갈6:11-18) 2023.01.15

예수님의 흔적이 있습니까? (갈6:11-18) 말씀: 이재훈 목사님 모든 사람에게는 지우고 싶은 흔적이나, 자랑하고 싶은 [인생의 흔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지우고 싶고, 무엇을 남기고 싶습니까? ▶예수님이 남기신 흔적은 무엇일까요? 세 가지 흔적을 남기셨는데, ①첫째로 흔적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셨고, 그 [십자가]는 오늘날 “교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②두 번째 흔적은/ [빈 무덤]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의 무덤에는 돌문이 열렸고, 그 무덤에 시신이 없는 [빈 무덤]이었으니까,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흔적”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③세 번째 흔적은/ 예수님의 [몸]에 남아 있..

주일 말씀 2023.01.15

예수님의 선물 (요20:19-23) 2023.01.13

2023 새벽기도[33일차] 예수님의 선물 (요20:19-23) 말씀: 이기원 목사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을 찾아가는 장면입니다. 19절에 보면, “그날 곧 그 주간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을 두려워해, 문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습니다.”요 20:1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그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말합니다. 그날 새벽에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고, 그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서로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제자들의 감정 상태는 어떠했을까요?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 동안 교제를 나누며 친밀한 관계였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에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어쩌면 나도 잡..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19) 2023.01.12

2023 새벽기도[32일차]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가 항상 염려하고, 근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첫 번째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고, ②두 번째는 “과거에 실패했던 기억”이 생각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어서, 미래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보다도, “과거에 실패한 기억”이 훨씬 더 큰 영향을 가져 옵니다. 그러니까 [과거의 실패]는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실패에 대한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서, 그 기억이 나의 인격과 감정까지 사로잡기 때문에,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런 “과거에 실패한 기억”이 우리 [믿음]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것이 “말씀에 순종하지..

기도와 회개 (사59:1-2) 2023.01.11

2023 새벽기도[31일차] 기도와 회개 (사59:1-2) 말씀: 강부호 목사님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있고, 그걸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수행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준행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구약]을 보면, ”하나님의 의중을 알아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말씀에, “내가 거기에서 너를 만나겠다.”고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할 모든 말을 너에게 일러주겠다.”고 하십니다. 그 때, [모세]는 지휘를 해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누구를 찾고 있느냐? (요20:11-18) 2023.01.10

2023 새벽기도[30일차] 누구를 찾고 있느냐? (요20:11-18)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성경에서 가장 가난한 여인으로 알려져 있는 여인입니다. 이 이름에서 “막달라”는 [성]이 아니라, “지역 이름”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름 앞에 “지역 이름”을 넣어, 그 사람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의 이름도 “나사렛 예수”라고 “나사렛 지역에 사는 [예수]”라고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귀신에 들렸던 여인으로,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섬겼던 여성 제자로써, 십자가에 마지막 장면에서 가장 가까이 있었던 여인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처형 당시의 상황을 가장 가까이서 목..

예수님을 만난 바울 (행 22:6-10) 2023.01.09

2023 새벽기도[29일차] 예수님을 만난 바울 (행 22:6-10) 말씀: 박종길 목사님 오늘 읽은 사도행전 22장 6-10절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이 [배경]에는 유대인들에게 린치를 당하는 [바울]을 붙잡아서 심문을 하는데, ”그 [간증]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울]의 이 [간증]에서 두 가지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첫 번째로/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2장 6- 8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다메섹에 가까이 다다르자 정오쯤 됐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내 주위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내게 땅에 풀썩 쓰러졌는데, 한 음성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

길 진리 생명[2] (요14:1-6) 2023.01.08

길 진리 생명[2] (요14: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인간의 삶]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도 있고, [친구]도 있지만, 그 정답은 [아버지]입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잘못된 관계”에 있거나, “아버지에 대한 상처”로 인해, 가정과 사회생활에 많은 문제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런 통계가 없지만, 미국의 통계를 인용하면, “2천만 명이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상을 미국에서는 “Fatherless Epidemic](아버지 없는 전염병)”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청소년 시기에 아버지가 감옥에 갔거나, 약물 중독이거나, 자신이 학교에서 중퇴하거나, 가출한 어린이니까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는 통계입니다. 그리고 실..

주일 말씀 2023.01.08

배워 확실한 것에 머물라 (딤후3:12-17) 2023.01.06

2023 새벽기도[26일차] 배워 확실한 것에 머물라 (딤후3:12-17) 말씀: 강부호 목사님 오늘은 간단한 말씀으로, “내가 속고 있으니까, 성경을 더 배우고,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요지]는 “내가 지금 속고 있을 수 있으니, 성경을 더 공부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라.”는 의미입니다. 먼저 디모데후서 3장 12절 말씀을 한번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핍박을 당할 것이다.”(딤후3:12) 여기서 “산다.”는 것은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성실하게 사는 삶이 아니고, [경건한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평범하게 사는 사람을 그냥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런..

서로 발을 씻기라 (요13:12-17) 2023.01.05

2023 새벽기도[25일차] 서로 발을 씻기라 (요13:12-1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평소에는 듣지 못했던 선교 사역자의 [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매일매일 이른 새벽에 그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①다원화된 한국 사회 속에서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이심”을 확인하고, ②우리가 “어떻게 전하는 삶을 살 것인가?”를 생각을 하게 되고, ③우리가 “선교사님들을 어떻게 중보 해야 하나?“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내용이지만,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주신 사건으로 인해, 교회 안에서 [세족식]이라는 프로그램이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대야를 들고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