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32

2023년 송구영신 예배 (2022.12.31)

2023년에는 "길, 진리, 생명"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2022년은 "세상의 소금과 빛 (Salt and Lighr of the World) 2021년은 소망의 복음을 굳게 잡으라 (Let Us Hold Fast to the Gospel of Hope) 2020년은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라 (Lov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2019년은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 (Holy Sprit, Come Like a Rushing Wind!) 2018년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Christ in Me & I in Him) 2017년은 돌이키면 살아나리라. (Turn Back to God and Life) 2016..

온누리 빛 송년예배 (2022.12.31)

COVID-19 로 인하여 2010년 9월에 시작한 온누리청년부 OB 예배가 벌서 28번째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열방에 흩어져 있는 우리 지체들이 해외에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 네트웍이 얼마나 큰 일을 행했는지 너무나 자랑스럽다. 서재범 목사님 앵커리지에서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뉴욕, 보스톤, 밴쿠버, 카타르, 시드니, 텍사스, 인도, 공부, 보은, 열방에서 함게해 주신 지체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1대회장 이길영, 2대회장 고길범, 독고석, 김종호 이렇게 4명이서 모임 직전에 명동에서 식사하면서 모임을 준비했다. 2023년부터는 김종호가 OB 청년부 회장을 이어서 섬기기로 결정을 하고, 마지막 송년 모임에서 공표하기로 결정을 했다. 지난 30년간 두란노해외선교회에서 1,450명의 선교사를..

우상을 버리고 제단을 쌓으라 (창35:1-15) 2022.12.30

40일 새벽기도[19일차] 우상을 버리고 제단을 쌓으라 (창35:1-15) 말씀: 이태후 목사님 오늘은 야곱이 직면한 절박한 상황과 관련이 있는 말씀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서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았고, 또 눈 먼 아버지를 속여서 형의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이에 분노한 [형]을 피해,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을 합니다. 혼자 몸으로 떠나온 [야곱]은 세월이 지나, 가족을 얻었고 막대한 부도 축적합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의 추장에게 겁탈을 당합니다. 이에 분노한 야곱의 아들들은 “디나와 결혼하는 조건”으로, 할례를 요구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절대 절명의 위기를 직감하고, 그 절박한 시간에 “일어나 벧엘로..

강도 만난 자의 이웃 (눅10:25-37) 2022.12.29

40일 새벽기도[18일차] 강도 만난 자의 이웃 (눅10:25-37) 말씀: 이태후 목사님(도시 빈민 사역자) 오늘과 내일, 양일간 말씀을 전해 주실 목사님은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이태후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년간 [도시 빈민 선교사역]을 실천하시는 분으로, 사도 바울처럼 지금도 홀로 지내는 목사님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어느 날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선생님,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는데, 예수님은 “율법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느냐?”라고 반문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물어본 게 아니라, “예수님을 떠보기 위해서 질문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유대인의 율법은 [성경]인데, 이 사람은 성경학자입니다. 그걸 아시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장 31절) 2022.12.28

40일 새벽기도[17일차]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장 31절), 말씀: 김영련 목사님 오늘은 한동대를 시작할 때 초대 [교목]으로 섬기시다가, 미국에 가셔서 [산호세 온누리교회]에서 목회하시다가 은퇴한 김영련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신앙]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신앙]을 각자 가지고 있고, 그런 신앙의 자유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신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나는 진짜로 그리스도인인가?”라는 스스로의 질문 앞에, 말문이 막히기도 합니다.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고, 교회 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으로, “어떤 것이 ..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요6:1-15) 2022.12.27

40일 새벽기도[16일차]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요6:1-1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 아침에 어린 아이와 함께 찬양하는 걸 보면서, “참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우리가 행복할 때는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행복을 누리다가 갑자기 [불행]이 닥치면, “그 때서야 내가 살아왔던 것이 행복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나에게 찾아온 불행이 나를 깨닫게 하여,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고, 상처와 아픔이 감사와 기쁨으로 변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40일 새벽기도]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확신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휩쓸려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천국을 살기 원합니다.(마4:12~25) 2022.12.26

40일 새벽기도[15일차] 천국을 살기 원합니다.(마4:12~25) 말씀: 이주연 목사님(산마루교회 담임목사님) 오늘 아침에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들으니,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고, 주님께 가까이 가고 또 우리의 사명을 다시 재확인하게 됩니다. 사도행전적인 교회는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과 함께 하고, 또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교회이니까, 계속해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매일매일 중보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간에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섬기는 귀한 목사님들 몇 분을 모시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역 노숙자들을 섬기는 산마루교회, 이주연 목사님을 모시고, 평창에서 알코올 중독자들을 치유하기 위해, 그 한 영혼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듣도록..

2023년 성탄절 2022.12.25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이 마침 주일이다. 차세대중에서 양재 PW 담당 장로여서 예배 이전에 하용조 홀로 올라갔다. 예배당 앞에 특별한 장식이 준비되고 있었다. 사랑하는 장지훈 전도사님과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겼다. 금년에 신대원을 졸업하시고 전임으로 승진(?)하셔서 내년에는 서빙고에서 사역하시게 된다. 좋은 목사님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양재 고등부 PW를 열심히 섬겨 주시는 조승연 총무님과도 예쁜 사진 한장 남겨 왔다. 신현재 코치님과도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겨 주셨다. 1년더 섬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시 사랑홀에서 성탄절 예배가 드려진다. 특별히 도곡 찬양팀에서 성가대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절이라 성탄 찬양을 드린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양..

가장 크게 기뻐하라 (마2:1-12) 2022.12.25

가장 크게 기뻐하라 (마2:1-12) , 말씀: 이재훈 목사님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처음으로 경배하러 온 사람은 [목자]들이였고, 그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동방박사들이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태복음 [2장]에 성탄에 대하여, 서로 대조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메시아의 탄생에 ① 첫째는 마땅히 기뻐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이 있고 ② 두 번째 사람은 그 반대로 경배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①오늘 본문에 나타난 [동방의 박사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페르시아 지역에서 왔다고 가정할 경우, 아주 먼 거리에서 왔습니다. ②반대로, [헤롯]과 같이, 예수님의 탄생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

주일 말씀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