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벽기도[22일차] 마리아의 향유 (요12:1-08) 말씀: 강동진 목사님 오늘 저희에게 말씀을 전해줄 목사님은 강동진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온누리교회에 계시다가 97년에 교회를 사임하고, 농촌에 들어가 집을 짓는 건축도 하고, 닭도 기르고, 양봉도 하여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존경받는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원래는 [신학]을 전공한 분인데, 2017년에는 경북 [의성]에서, 이주민들과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돌보는 제2 공동체를 만들어 7년 동안 일해오고 계십니다. 제가 목사님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꿈을 꾸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꿈]만 꾸는 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예수님과 같은 분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