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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발을 씻기라 (요13:12-17) 2023.01.05

2023 새벽기도[25일차] 서로 발을 씻기라 (요13:12-1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평소에는 듣지 못했던 선교 사역자의 [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매일매일 이른 새벽에 그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①다원화된 한국 사회 속에서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이심”을 확인하고, ②우리가 “어떻게 전하는 삶을 살 것인가?”를 생각을 하게 되고, ③우리가 “선교사님들을 어떻게 중보 해야 하나?“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내용이지만, 예수님께서 발을 씻어주신 사건으로 인해, 교회 안에서 [세족식]이라는 프로그램이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대야를 들고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2023.01.05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신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풍성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과 같은 상황으로 억지로 온누리 OB청년부 3대 회장 직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장 직임을 맡게 되자 바로 큰 미션이 하나 생겼습니다. 30여년 전 청년부 시절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했던 한 지체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신학 공부도 하시고 전도사님으로 사역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항암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몸무게가 30kg까지 줄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제 정세진 형제가 1995년 해외 아웃리치에서 함께 사역하신 역사적인 사진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우리 온누리OB 청년부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믿습니다. 오전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