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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사람이 먼저 치라 (요8:1-11) 2023.01.03

2023 새벽기도[23일차]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치라 (요8:1-11)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이제 새해가 시작이 되어, 우리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계획과 결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의 뜻을 안다.”는 것입니다. [나의 결심]은 쉽게 사라지지만, 우리를 이끌어 가는 [주님의 뜻]을 알고 행동하면,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성과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극적으로 살아 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인]은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 주님을 만났는데, “죄를 지은 건 사실”이나, 어떤 음모를 가진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이 일을 저질렀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 여인이 사람들에게 끌려 온 ..

사랑하는 온누리OB 청년 여러분 2023.01.03

사랑하는 온누리OB 청년 여러분 제3기 회장을 맡게 된 김종호 형제입니다. 2023년 새해에 주님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하며 인사드립니다. 나도 알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리더십이 있는 자가 아닙니다. 저는 바울 보다는 바나바를 더 좋아하고, 모세 보다는 모세의 팔을 붙잡아 준 훌과 같은 역할을 훨씬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엘리사를 수종 든 수넴 여인과 같은 삶, 나아만 장군을 구한 이름도 없는 계집 종 같은 역할, 바울을 위해 헌신한 에바브로디도,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로데와 같은 삶을 원하고, 욕심이 있다면 에스더를 왕비로 키운 모르드개와 같은 삶을 살고 싶고, 모세의 모사가 되어주는 장인 이드로와 같은 삶을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섬길 수 있도록 함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