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26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2023.01.05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신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풍성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과 같은 상황으로 억지로 온누리 OB청년부 3대 회장 직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장 직임을 맡게 되자 바로 큰 미션이 하나 생겼습니다. 30여년 전 청년부 시절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했던 한 지체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신학 공부도 하시고 전도사님으로 사역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항암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몸무게가 30kg까지 줄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제 정세진 형제가 1995년 해외 아웃리치에서 함께 사역하신 역사적인 사진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우리 온누리OB 청년부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믿습니다. 오전에 운영..

예수 외에는 구원은 없다 (행4:7-12) 2022.01.04

2023 새벽기도[24일차] 예수 외에는 구원은 없다 (행4:7-12) 말씀: 박종길 목사님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임하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 자리에 모인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 삼천 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3시에 성전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를 만나는데, 그 병자를 만나서 일으켜 세우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으라.”는 말씀을 하게 되고, 그 병자는 일어나 걷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에서 세 ..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치라 (요8:1-11) 2023.01.03

2023 새벽기도[23일차]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치라 (요8:1-11)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이제 새해가 시작이 되어, 우리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계획과 결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의 뜻을 안다.”는 것입니다. [나의 결심]은 쉽게 사라지지만, 우리를 이끌어 가는 [주님의 뜻]을 알고 행동하면,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성과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극적으로 살아 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인]은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 주님을 만났는데, “죄를 지은 건 사실”이나, 어떤 음모를 가진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이 일을 저질렀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 여인이 사람들에게 끌려 온 ..

사랑하는 온누리OB 청년 여러분 2023.01.03

사랑하는 온누리OB 청년 여러분 제3기 회장을 맡게 된 김종호 형제입니다. 2023년 새해에 주님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하며 인사드립니다. 나도 알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리더십이 있는 자가 아닙니다. 저는 바울 보다는 바나바를 더 좋아하고, 모세 보다는 모세의 팔을 붙잡아 준 훌과 같은 역할을 훨씬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엘리사를 수종 든 수넴 여인과 같은 삶, 나아만 장군을 구한 이름도 없는 계집 종 같은 역할, 바울을 위해 헌신한 에바브로디도,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로데와 같은 삶을 원하고, 욕심이 있다면 에스더를 왕비로 키운 모르드개와 같은 삶을 살고 싶고, 모세의 모사가 되어주는 장인 이드로와 같은 삶을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섬길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마리아의 향유 (요12:1-08) 2023.01.02

2023 새벽기도[22일차] 마리아의 향유 (요12:1-08) 말씀: 강동진 목사님 오늘 저희에게 말씀을 전해줄 목사님은 강동진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온누리교회에 계시다가 97년에 교회를 사임하고, 농촌에 들어가 집을 짓는 건축도 하고, 닭도 기르고, 양봉도 하여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존경받는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원래는 [신학]을 전공한 분인데, 2017년에는 경북 [의성]에서, 이주민들과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돌보는 제2 공동체를 만들어 7년 동안 일해오고 계십니다. 제가 목사님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꿈을 꾸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꿈]만 꾸는 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예수님과 같은 분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새벽에, ..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우십시오. (롬12:9-21) 2022.12.18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우십시오. (롬12:9-21) 말씀: 강부호 목사님 지난주의 말씀을 요약하면서, 오늘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로마서 12장 1절 말씀에,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롬12:1)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복음]에 대한 확신을 말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살아라.”고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우리에게 엄청난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복음]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다면, 우리는 확실하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우리에게 “이루어 줄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

주일 말씀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