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75

동경 러브소나타 네번째날 (2017.07.27)

동경 러브소나타 마지막 날이다. 어제 가장 중요한 행사를 모두 마쳤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아침먹고 여유롭게 커피까지 방에서 마시고 너무 여유잡고 내려왔다. 모두가 사진 촬영 대형으로 모여 계셨다. 아침을 일본식으로 천천히 먹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양식 뷔페보다 이것이 더 좋았다. 특히 창 밖으로 보이는 호텔의 정원이 너무 아름다웠다. 식사하면서 창 밖으로 보이는 호텔 정원의 모습이다. 우리가 여러번 다닌 길 같기도 하고 시부야로 가는 길이다. 명치신궁에 왔다. 일본어로는 메이지진구우라고 한다. 시부야구 요요기에 있다. 메이지천황을 제사하는 곳이다. 약 22만평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원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단체로 움직이니 정원이 들어가 보질 못하고 돌아왔다. 약간은 아쉽다. 여기..

아웃리치 관련 2017.07.29

동경 러브소나타 세번째날 (2017.07.26)

드디어 D-DAY 동경 러브 소나타 날이 밝았다. 일본 땅에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기도했는데 새벽부터 많은 비를 내려 주신다. 이 비가 은혜의 단비가 되길 기도한다. 버스가 호텔 캐노피에 가까이 주차했지만 그래도 비가 들이친다. 양손에 우산을 받쳐주셔서 비를 피해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섬겨 주신다. 너무나 아름답다. 동경국제포럼 행사장에 버스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20분에 5대씩 정확하게 주차하고 빠져야 한다. G동에 승하차 해야하는 차량이 30대도 넘을 텐데....군사 작전을 방불케하는 작전이다. 10시 20분 정확한 타임에 동경국제포럼 G동 승하차장에 도착을 했다. Ota Dokan과 Edo Castle (太田道灌と江戶城)이라는 조형물이 있다. 에도성을 만든 사람이 오타라는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자세..

아웃리치 관련 2017.07.29

동경 러브소나타 두번째날 (2017.07.25)

동경에서 두번째 날이 밝았다. 서울에는 엄청난 폭염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동경이 선선하다. 하나님이 피서까지 시켜주시는 것 같다. 뉴 오따니 호텔 내가 머물러 본 호텔 가운데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은 호텔이다. 무엇보다 동경 시내 한 복판에 이렇게 넓은 정원이있는 호텔이라니 ..... 폭포로 인해서 자연 바람이 너무나 시원하게 불어 온다. 6층 식당에서 바라보는 오따니 호텔의 정원의 모습이다. 전형적인 일본 정원의 모습이다. 두번째날 일정을 진행하러 호텔 로비로 가는 길에 담임목사님을 만났다. 반가워 인사하랴 사진 찍으랴 바빠서 사진이 제되로 안나왔다. 그래도 담임목사님을 같은 호텔에서 만났다. 왠지 엄청 반가웠다. 두번째날 첫 일정은 요코하마 온누리교회를 방문하는 것이다. 교통도 안막히고 호텔에서 50..

아웃리치 관련 2017.07.29

동경 러브소나타 첫번째날 (2017.07.24)

러브소나타 동경집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가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것도 준비하는 것이 없습니다. 국내 아웃리치를 가도 벌써 여러번 중보기도 모임도 하고 찬양 연습도하고 율동연습도하고 분주하고 바쁘게 무언가를 준비했는데 아무것도 준비하는 것이 없는 것이 오히려 힘드네요. 하하하.... 우리 모두가 다 함께 기도하기는 러브소나타 동경 집회 가운데 앞서 행하시는 주님의 크신 역사를 보고싶습니다. 앞서 일하시는 주님의 크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성령의 강한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집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재훈 담임목사님과 통역하시는 후꾸자와 목사님께 기름부어 주옵소서. 봉사자 모든 분들은 집회장 바깥에 문지기로, 화장실 청소로라도 섬길 것이오니 동경국제포럼 5,000석 가득 일본인들로 이..

아웃리치 관련 2017.07.29

예루살렘 평화행진 2005

8월 10일 드디어 우리의 하일라이트인 예루살렘 평화행진 2005 를 시작합니다. 발대식에서 이스라엘 관광청 직원은 매우 어려운 시기(8월15일 가자지구 철수 문제등)에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여러분은 평화를 위해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평화의 사도라고 이야기 하실 때 감동 스러웠습니다. 발대식에서 하용조 목사님은 평화행진은 기도 행진이다. 기도보다 더 위대한 행동은 없다고 전제 하신 뒤 갈등이 있을 때 누군가는 화해자가 있어야 한다. 그 화해자가 여기에 있는 여분들이다 고 말씀 하실 때나도 이 땅에 화해자가 될수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땅에 막힌 담을 허시고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는데 여러분의 행진이 평화와 화해의 행진이..

아웃리치 관련 2016.10.24

십자가의 길(VIA DOLOROSA) (2005)

8월 9일 다시 성전산으로 왔습니다. 아래 돔이있는 장소가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재물로 바치던 그런 장소이기도하고 이곳에 우리가 잘아는 솔로몬의 성전이 있었고 어디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성소와 지성소도 이곳 어디엔가는 있겠지요. 정 동쪽에서 촬영했는데 반대편에는 유대인들이 날마다 통곡하는 통곡의 벽입니다. 이곳의 남쪽이 오펠광장입니다. 북쪽을 통해서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 있더군요 알 Asbat로 아랍어로 알려진 라이온스 게이트, OLD CITY의 동쪽에 위치한 비아 돌로 로사의 시작을 표시합니다.Lions' gate는 동쪽에서 유일하게 열린 문입니다. 다마스커스 게이트 예루살렘의 올드 시티 정문입니다. 동정녀 마리아 탄생 장소 베데스다 연못 십자가의 길(VIA DOLOROSA)을 걸어 올..

아웃리치 관련 2016.10.23

오펠가든 저녁집회입니다. (2005)

8월 8일 오펠가든 저녁 집회 장소입니다. 오펠이라고 해서 굉장한 이름인줄 알았더니 OFFAL(똥) 이라는 뜻이네요. 아래 문이 바로 분(糞)문입니다. 힌놈의 골짜기와 연결되어있고 그야말로 쓰레기를 버리는 문이였겠죠. 이문을 통과하면 우리가 집회했던 오펠광장입니다. 오펠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것 같습니다.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서 집회를 했습니다. 뒤에 벽에 보면 아치 형태로 무언가 있었을 것 같은데 무너지고 없어진 것 같습니다. 처음 발견 되었을 때 저곳을 보고 발견을 했다고 가이드 목사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성전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모습입니다. 맨 오른쪽이 감람산이고 가운데가 힌놈의 골짜기이고 그 골짜기 건너편에 성전산위에 성전에 지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분문안에 광장입니다. 성전의 바로 남쪽입니다...

아웃리치 관련 2016.10.21

드디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2005)

예수님도 정기적으로 예배하러 올라 가셨던 예루살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곳 예루살렘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그 곳 예루살렘 영광의 왕 심판의 왕으로 다시 오실 예루살렘 선교의 꽃이요, 복음의 땅 끝이요. 선교의 종점이라고 하는 이곳 예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 오 거룩한 성아 찬양 했던 바로 그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 가슴이 벅차더군요. 평강의 도시 예루살렘에 평강이 있을 지어다. 감람산 눈물교회 부근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제 컴퓨터 바탕화면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우리팀은 이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아마 가장 좋은 호텔이 아니였을까? 8월 8일 월요일 대부분의 온누리 지체들이 같은 곳에 숙박을 하면서 매일 아침 이곳에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를 했습니다. 이 날은 ..

아웃리치 관련 2016.10.20

이스라엘 갈릴리지역 여행 2005

주일아침 갈릴리 하쿠크에서 하목사님과 새벽예배(한국시간으로는 1130예배)를 드리고 디베리야로 돌아가서 아침식사하고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공생애 활동의 선교본부라고 할수있는 가버나움 지방을 돌아봅니다. 처음으로 들은곳이 팔복산에 있는 산상수훈을 말씀하셨던 팔복교회입니다. 팔각형으로 되어있었고 한면 한면에 한복씩 기록해 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는 모르지만 팔면에 돌아가면서 글자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음향 시설이 안 좋았지만 조그마한 구릉지여서 언덕위에서 아래로 바람이 불때 언덕에 서서 아래로 말하면 몇 천명이 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많이보신 사진이지요? 오병이어 기념교회 입니다. 물고기 2마리 보리떡 5개로 오천명을 먹이고도 남았다는 말씀과 관련있는 오병이어 교회의 강대..

아웃리치 관련 2016.10.19

이스라엘 여행 2005

현지시간 8월 5일 오후 2시 한국시간으로는 밤 9시에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국경을 넘는다. 몇 100m 안되는 거리이지만 엄청난 차이가 느껴진다. 국력의 차이인 것 같다. 인상 깊은 것은 이집트에서는 그렇게 더웠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스프링 쿨러 시설로 아주 작은 미세 물방울을 뿌려 주는데 그게 그렇게 시원 할 수가 없었다. 너무 좋았다. 역시 이스라엘도 아랍연맹의 여러나라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특히 팔레스타인과는 적대 관계이므로 곳곳에 무장 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에서 첫 날밤을 묵은 호텔이다. WELCOM TO THE INBAR HOTEL 이렇게 적혀 있었다. 사해 부근에 있었던 호텔인데 참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가 있다. 호텔에서 아침에 참여자 모든 분들이 함께 주님을 예배했다. 예수님이 ..

아웃리치 관련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