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러브소나타 마지막 날이다. 어제 가장 중요한 행사를 모두 마쳤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아침먹고 여유롭게 커피까지 방에서 마시고 너무 여유잡고 내려왔다. 모두가 사진 촬영 대형으로 모여 계셨다. 아침을 일본식으로 천천히 먹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양식 뷔페보다 이것이 더 좋았다. 특히 창 밖으로 보이는 호텔의 정원이 너무 아름다웠다. 식사하면서 창 밖으로 보이는 호텔 정원의 모습이다. 우리가 여러번 다닌 길 같기도 하고 시부야로 가는 길이다. 명치신궁에 왔다. 일본어로는 메이지진구우라고 한다. 시부야구 요요기에 있다. 메이지천황을 제사하는 곳이다. 약 22만평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원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단체로 움직이니 정원이 들어가 보질 못하고 돌아왔다. 약간은 아쉽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