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75

2019 아웃리치 발대식 (2019.6.19)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서빙고에서 2019 온누리 아웃리치 발대식이 있었다. 2019년 아웃리치의 주제는 "성령의 바람 온 세계 위에"이다. 7시 30분 정시에 김재석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예배팀 교역자와 대청 콰이어팀의 찬양으로 아웃리치 발대식을 시작한다. 주 신실하심 놀라워 죄인의 마음 흔드네 자비의 물가로 인도하시니 그 무엇도 끊지 못해 주여 기억하소서 주 백성 자녀들 신실한 주님의 약속 주님의 은혜 내게 넘치네 나를 향한 주 은혜 주님의 은혜 내게 넘치네 나를 향한 주 은혜 공의와 사랑 놀라워 약한 자 들어 쓰시네 구원의 노래로 인도하시니 만 백성 함께 찬양해 주여 기억하소서 주 백성 자녀들 신실한 주님의 약속 주님의 은혜 내게 넘치네 나를 향한 주 은혜 주님의 은혜 내게 ..

아웃리치 관련 2019.06.19

어부동교회 "The Dream Camp" (2019.03.09)

2019년 3월 9일 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 어부동교회에서 보은 어린이들을 위한 "The Dream Camp" 집회가 있었다. 나도 아침 6시경에 출발을 했는데 아침 5시에 출발한 팀들이 벌써 예배당의 의자등을 밖으로 모두 들어 내어 놓았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월말 기준으로 90개국 814가정의 1,523명의 선교사님들이 파송되어 있다고 하신다. 2019년 3월 10일 현재 온누리교회 파송 선교사는 76개국가 896명임을 보면 온누리교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지난주까지 77개국 900명이였는데.... 같은 자료에 따르면 세계인구는 2017년 기준으로 약 72억명이고 기독교가 32%, 이슬람이 23%. 힌두교가 15%, 불교가 7%정도이다. 한국해외 선교사 ..

아웃리치 관련 2019.03.09

블레싱 보은 아웃리치 중보기도 2차 모임(2018.7.31)

2018년 7월 31일(화) 저녁 8시 양재 화평홀에서 경기A공동체 여름 아웃리치 "블레싱 보은" 2차 특별 기도회가 있었다. 8시 기도 모임 이전에 11개 교회로 흩어져서 사역 하실 다락방장님들 중심으로 미리 사전 준비 모임을 하신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는 다락방님들 중심으로 개별 교회를 섬기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다락방장님들의 역활이 어느 때 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토파스 커피숍에서 커피와 직접 만드신 빵도 준비해 주셨고 가장 일찍 오신 김정숙 권사님께서 커피와 음료 다과등을 잘 준비해 주셨다. 직장에서 바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김밥도 50인분이나 준비하셨다.늘 감사드립니다. 8시 정각에 찬양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시작 합니다. 늘 찬양으로 섬겨 주시는 이윤석 집사님이 수고해 주신다. 축복하소서 우..

아웃리치 관련 2018.07.31

블레싱 보은 아웃리치 중보기도 모임(2018.7.24)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양재 화평홀에서 2018년 "블레싱 보은" 공동체 여름아웃리치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있었다.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주의 크신 사랑 느낄때 주의 영광의 빛 나의 생활 비춰 주실때 주가 주신 기쁨 맛볼 때에 주의 사랑속에 나 잠길때 주의 영광의 빛 나의 생활 비춰주실 때경배하리 경배하리 나사는 동안 주께 경배해 경배하리 경배하리 나사는 동안 주께 경배해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어떤 말도 그 어떤 소리도 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때 주의 크신 사랑 느낄때 주의 영광의 빛 나의..

아웃리치 관련 2018.07.27

캄보디아 아웃리치 마지막 날 (2018.7.13~7.17)

어제 주일 아침 일찍부터 루엉교회, 엄뻘교회, 품트마이 이주민 마을, 끄로바흐 마을 어린이 사역을 열심히 마치고 월요일 아침 메콩강을 건너 프놈펜으로 돌아와서 오전에 킬링필드 중의 하나인 청아익 대량학살 센터를 다녀와서 점심을 먹으로 왔다. 사진은 국왕이 살고 있는 프놈펜 왕궁 사진인데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받아 왔다. 점심식사는 김관수 목사님이 소개해 준 곳이다. 입구에 FCC HOTELS & RESTAURANTS라고 적혀있다. 메콩강가에 왕궁 옆에 뷰가 매우 좋은 지역에 있었는데 종군 기자들이 이곳에서 식사도 하고 쉬기도하면서 매우 유명해 진 곳이라고 한다. FCC 레스토랑에서 보여지는 메콩강이다. 전쟁 중에도 메콩강은 유유히 흘렀던 것 같고 종군 기자들이 이곳에 모여서 서로 정보도 교..

아웃리치 관련 2018.07.22

캄보디아 아웃리치 킬링필드 (2018.7.13~7.17)

우리 아웃리치의 베이스 캠프와 같은 엄뻘교회 아침 9시에 루엉교회 예배, 10시 30분 엄뻘교회 예배, 점심 식사 후에 품트마이 이주민 마을 방문 끄로바흐 마을 어린이 예배 사역으로 빡빡한 주일 예배를 모두 마쳤다. 저녁 식사를 위하여 엄뻘교회 근처의 식당에 왔다. 선교사님께 풍선으로 팔찌를 만들어 드렸는데 감격해서 넘어가신다. ㅋㅋㅋ 주변에서 괞챦은 식당인 것 같은데 무엇을 주문해야 맛있을지 잘 모르겠다. 식사 중에도 김기섭 집사님 김관수 목사님은 풍선으로 꽃을 계속 만드시고 계신다. 무엇이라도 하나 더 섬기고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이 이심전심 느껴진다. 현지 사역자들도 함께 식사 한끼 섬겨 드렸다. 밥 한끼에 모든 수고가 위로가 되겠는가 마는 우리 아웃리치팀과 우리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은 전달이 되는 ..

아웃리치 관련 2018.07.21

캄보디아 아웃리치 주일 오후 사역(2018.7.13~7.17)

2018년 7월 15일 주일 오후 사역의 현장이다. 품트마이 이주민 마을이다. 원래는 저 망고 나무 아래에 원두막 같은 평상을 놓고 이 동네 어린이들을 위해서 예배를 하려고 계획을 하였고 우리 공동체도 헌금을 통해서 품트마이 교회를 만들려고 계획한 곳이다. 그런데 막상 이곳에 원두막 같은 장소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주민들과 협상이 잘 안되었다고 한다. 동네에도 일주일 내내 본인들이 사용하고 단지 주일에 한 두 시간 정도 예배의 장소로만 사용하면 마을 주민들도 이익일 것 같은데 사람의 마음이 다 내 마음같지 않나 보다. 이분들은 프놈펜에서 철거를 당해서 이곳으로 이주를 해서 움막 같은 것을 설치하고 사시는 것 같다. 선교사님이 이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시려고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지 마음이 느껴졌다. 한..

아웃리치 관련 2018.07.20

캄보디아 아웃리치 주일 오전 사역 (2018.7.13~7.17)

2018년 7월 15일 주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읽어나서 QT 모임을 했습니다. 나는 말씀이 좋아서 마냥 나누고 싶었는데 .... 주일 아침인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이 나눈 것 같습니다. 눈치없는 장로가 아침 준비해서 먹고 주일 예배 가려면 시간이 걸리는 줄 모르고..... 그래도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아침은 컵 라면과 한국 김치와 파파야 과일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형제님들이 아침 설거지를 했습니다. 평소에 집에서도 하시던 실력이라고 믿습니다. 청소도 너무 잘 해 주셨는데 설거지까지 깔금하게 마쳤습니다. 망고나무 아래에서 예배 한다는 루엉교회에 아침1부 예배를 합니다. 몇몇 어린이들이 벌써 이곳에 와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저렇게 지붕만 가려진 원두막 같은 공간이지만..

아웃리치 관련 2018.07.19

캄보디아 아웃리치 (2018.7.13~7.17)

2018년 7월 14일(금)~7월 17일(9화)까지 3박 5일 동안 경기A공동체의 10명의 하나님의 군사들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공동체가 준비해 주신 풍성한 선물을 가지고 갔다. 개인짐은 전부 항공기에 들고 들어가야 할 만큼 공동체가 넉넉하게 생필품을 모아 주셨다. 안정식 집사님이 인천공항까지 나오셔서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가셨다. 고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금요일 6시 40분에 대한항공 KE689편으로 출발을 했다. 제주도를 왼쪽으로 동중국해를 지나고 대만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남중국해를 지나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 사이를 지나 프놈펜 국제공항으로 갔다. 프놈펜 현지시간으로 22시 10분에 도착을 한다. 프놈펜 국제공항에 존귀하신 선교사님 내외가 반갑게 맞아주셨다. 도착비자를 받지 않고..

아웃리치 관련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