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캄보디아 아웃리치 (2018.7.13~7.17)

다이나마이트2 2018. 7. 18. 23:13

 

2018년 7월 14일(금)~7월 17일(9화)까지 3박 5일 동안 경기A공동체의 10명의 하나님의 군사들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공동체가 준비해 주신 풍성한 선물을 가지고 갔다.

개인짐은 전부 항공기에 들고 들어가야 할 만큼 공동체가 넉넉하게 생필품을 모아 주셨다.

안정식 집사님이 인천공항까지 나오셔서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가셨다. 고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금요일 6시 40분에 대한항공 KE689편으로 출발을 했다.

제주도를 왼쪽으로 동중국해를 지나고 대만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남중국해를 지나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 사이를 지나 프놈펜 국제공항으로 갔다.

프놈펜 현지시간으로 22시 10분에 도착을 한다. 

 

프놈펜 국제공항에 존귀하신 선교사님 내외가 반갑게 맞아주셨다.

도착비자를 받지 않고 모두가 한국에서 E-VISA를 받아서 갔기 때문에 입국 수속은 매우 빨랐다.

짐들이 많아서 세관에서 검사를 하면 어떻하나 내심 염려를 했는데 역시 기우였다.

 

공항에서 1시간쯤 시간이 걸려서 프놈펜 시내 선교센타에 도착을 했다.

하나님 안전하게 잘 도착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먼저 감사 기도를 했다.

 

7월 14일 토요일 아침이다. 밤 늦게 들어오느라 피곤하시겠지만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현지에서 팀장님이 QT담당자로 나를 지정해 주셨다. 같이 말씀 나누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마침 생명의 삶 본문이 사도행전16장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을 시작하는 곳의 본문이다.

2차 전도 여행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전하기 위한 전도여행이 아니라 1차 전도여행 때

말씀을 전했던 도시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출발 한 여행이였다.(행15:36)

나는 일전에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음성 "부전승"과 "오프사이드"에 대해서 나누었다.

아무리 우리가 훌륭하게 사역을 하더라도 성령보다 앞서면 심판이 노골을 선언하는 오프사이드

성령님 보다 앞서지 않은 아웃리치가 되길 함께 나누었다.

 

캄보디아에서의 첫 식사는 쌀국수였다. 베트남 쌀 국수와 비슷한 맛이였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3종류의 선택이 있다. 나는 소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참 질기다.

캄보디아는 돼지고기도 참 맛있다고 하신다.

 

선교센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CAFE였다. 이곳에서는 CAFE에서 식사도 팔고 음료도 팔고

하는 것 같다. TEAM을 우리는 발음이 같은 TIM(Tyrannus International Mission)으로 이해했다. 하하하

 

아침 식사 이후에 시내에 장을 좀 보기 위하여 나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마주친 장면이다.

7월 22일 총선이 있는데 캄보디아국민당(CAMBODIA PEOPLE'S PARTY)이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행렬이 얼마나 긴지 깜작 놀랐다. 선거 운동 형태도 우리와  참 많이 달랐고

지지 세력을 과시하는 것도 매우 이상하게 보였다.

야당들의 선거 운동은 거의 안보이고 여당들만 선거 운동 하는 것 같다.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내가 봐도 훈센 총리가 또 승리할 것 같다. 

 

가까운 시장에 들렀다. 동남아시에는 참 맛있는 과일들이 정말 많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망꽃도 있고...한국에는 없는 과일들도 많이 있다.

 

구운 바나나이다. 구운 바나나는 더 달콤하고 맛있다. 껍질은 벗기고 굽는데 아주 맛있다.
우리가 사 먹은 길거리 음식 가운데 유일한 것 같다.

 

두리안을 손질하시고 계신다. 한국에서는 15만원 정도 주어야 먹어 볼 수 있는 과일이니

한국에서 먹긴 힘들어도 동남아에서는 그래도 비싼 과일이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맛은 있다.

 

생수는 충분히 사야 하기 때문에 넉넉히 마트에서 구입을 했다.
최신식 마트인데 없는것 빼고는 다 있는 마트이다. 캄보디아도 돈이 없어서 문제이지 먹고사는 것은

수입을 하는지는 몰라도 풍성하게 진열은 되어 있었다.

 

센타로 돌아와서 두리안 시식을 한다. 호 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과일이라고 했는데

우리팀 10명은 모두가 다 맛있게 잘 드셨다.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고 기름진 과일 처럼 느껴졌다.

 

선교사님들도 현지에서 자주 사 먹기에는 비싼 과일이라고 하신다.

덕분에 함께 두리안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센타 근처에 점심 식사를 하러 왔다. 주로 복음밥을 시켜서 드셨다.

나는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서 좀 매콤한 똥얌꼼을 시켜서 먹었다.

캄보디아 것은 태국의 것 보다는 좀 덜 매운 것 같은데 그래도 나에게 정말 맛있었다.

 

점심 식사이후에 드디어 선교 현장으로 출발을 한다. 앞에 보이는 높은 안테나가 랜드마크인 셈이라신다.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높은 건물이나 산들이 없어서 거기가 다 거기같다.

 

드디어 메콩강을 건넌다. 비가 약간 내린다. 왜 이 강에 다리가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

차를 배에 싣고 오토바이도 전부 배에 싣고 메콩강을 건너 다닌다고 한다.

빨리 이 메콩강에 넓은 다리게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만들어 주면 더 좋을 것 같고....

 

놀랍다. 메콩강 하나 건넜을 뿐인데 도로에 포장도 안되어 있다.

강 하나 사이에 완전 시골인 것 처럼 느껴진다.
이 지역이 빨리 발전하기 위해서도 메콩강에 다리는 빨리 놓아지길 기도해 본다.

 

몇년 전에는 이 길도 비포장이였다고 하신다. 그나마 이길이라도 포장이 되어서 다행이다.

도로 한복판에 천막을 처 놓았길래 이상하게 생각 했더니 잔치 집이라고 한다.

잔치를 한다고 도로에 천막을 쳐도 누구 한사람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밤 늦도록 음주 가무를 해도 잔치집이라고 모두 다 이해를 한다고 한다. 순박한 사람들인 것 같다.

 

계획에 없는 곳에 들렀다. 지나 가는 길인데 선교사님이 특별히 안내해 주셨다.

망고 가공공장이다. 현지인을 채용해서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고용을 하신것 같다. 

 

귀한 선교사님이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잭프룻등 현지 과일을 건조해서 유통하시는 사업장이다.

이곳에서 건조한 열대 과일을 한국으로 수출하신다고 하신다. 대단하시다.

상표가 쓰럴란 망고로 되어있다. 쓰럴란이 사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선교사님 망고 가공공장 앞에서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겼다.

이 사업장이 더욱 확장되어 복음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 되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점점 더 시골로  들어 오는 가 싶더니 비포장길도 보이고 .....

 

쓰럴란 교회 건축 현장이다. 이곳이 예배당이 되는 곳이라고 한다.

망고 가공공장의 직원들이 이 교회의 교인들이 될 것이고 선교사님 몇 가정이 연합해서

이 교회를 건축하시고 계신 것 같다. 문제는 언어 소통이 안되어서 몇 번이고 수정 수정 하신다고 한다.

아직 지붕이 안 올려져 있다.
아마도 내가 다시 캄보디아를 방문한다면 이 교회가 완공되어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고 있을 것 같다.

 

지붕 방수 공사가 잘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셨다.

건축하시는 분들이 서로 언어 소통이 안되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신다.

건축의 끝 마무리가 잘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셨다.

1층에 방과 후 학교도 열고 카페도 열어서 이 지역 주민들의 선교 기지가 되도록 함께 중보기도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큰 목소리로 찬양도 드렸다.

 

쓰럴란 교회가 일자리와 생활과 신앙 생활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도하면서

귀하신 사역자들과 기념 사진도 한장 남겼다.

맨 오른쪽에 계신분의 이름이 "비라"라고 하신 것 같은데 진주에서 1년 남양주와 의정부에서 6년 정도

한국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설교를 통역하실 정도로 한국어를 하신다. 참 귀하신 분이시다.

여기까지 계획에 없던 일인데 하나님의 일하시고 계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였다.

 

드디어 우리의 첫 목적지 엄뻘 교회에 도착했다. 이곳이 우리의 숙소이자 베이스 캠프가 된다.

캄보디아 말로는 전혀 무엇이라고 기록되었는지 몰라도 onnuri Community Center라고

적혀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베이스 캠프에 도착을 하지말자 바로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예쁘게 다시 포장하고 짐 정리를 한다.

한국 샴푸도 선물에 들어 있었는데 무엇에 쓰는지, 어떻게 쓰는 것인지 물어 보시는 분도 계셨다.

 

엄뻘교회에 도착 감사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팀장님이 나누어 주신 팀을 정하고

선교사님의 지시에 따라서 마을로 출발을 한다.
목사님이 이곳에 처음 방문 했을 때에는 지금 짓고 있는 쓰럴란교회 처럼 뼈대가 올라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에 예배를 하시는 모습에 감동이라고 간증해 주신다.

 

동네에서 가장 우호적인 분의 가정에 우선 베이스 캠프를 정하고 이곳에서 3팀으로 나누어서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전도 팔지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이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머물길 기도한다.

 

박건용팀장님과 이삼형집사님 김기섭 집사님과 현지 스탬 2분이서 한팀이 되어 출발하신다.

가장 늦게 돌아 오신 것 보면 가장 열심히 전하신것 같다. 캄보디아어 공부도 가장 열심히 하시고....

 

두번째팀은 내가 속해 있다. 붉은 옷을 입은 샤론이라는 사역자와 박현미권사님과 박경숙 집사님

이렇게 한팀이 되어서 마을 전도를 나갔다.

깜짝 놀란것은 샤론이라는 사역자가 내 이름을 먼저 기억하고 있었다. 깜짝 놀랐다.

선교사님이 장로라고 미리 알려 주셨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하신다.
정말 귀한 사역자이다. 이런 사역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3번째 팀이다. 박상숙권사님, 현지 사역자, 심성국집사/최희수 권사님 이렇게 한팀이셨다.
아름다운 드림팀이시다.

팀별로 3개로 나누어져서 각팀별 사역을 했기 때문에 다른팀의 역사적인 사진은 기록에 없다.

우리팀만 10 가정을 방문해서 선물을 전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우리팀이 처음으로 방문한 집이다.

쭘무리업 쑤어! 크뇸 목삐 꼬래, 아일러으니 크뇸 브랍 덤룽러어~~인사했다.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얼마전에 JDS팀이 이 가정에 방문을 했는데 어깨와 허리가 아파서 기도를 받았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이분이 먼저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하신다. 놀라운 일이다.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고 해를 받지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얻은 즉 나으리라"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이 분에게 손을 얻고 믿음으로 기도했다. 
이분이 빨리 쾌차 되셨으면 좋겠다.

 

또 다른 한 가정을 방문해서 선물을 전달하고 전도 팔지를 설명하고 전해드렸다.

참 순박한 민족인 것 같다. 초대받지 않은 외국인이 들어 와도 반갑게 맞아 준다. 고맙다.

이미 하나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많이 열어 놓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 녹색 나뭇잎은 생명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슬락바이덩 미은너이타 찌웓, 쁘레야 반 벙까욷 여웅

 

현지 사역자가 얼마나 잘 설명을 하는지 처음에만 팔지 설명을 색깔별로 보여만 주었는데

현지 사역자가 너무너무 잘 설명을 한다. 현지 사역자는 현지어가 능통하지만 가정을 방문하는 것은

어려워한다. 우리 전도팀은 가정 방문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은데 언어가 안된다.

현지 사역자와 연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다.

2. 검은 구슬은 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어요.

엉꼬암끄마으 미은 너이터 껌허  뽄따에 여응 믇앋 루ㅎ 너의 찌어모이 쁘레야 찌어머짜

썸브랍 엄뻐으밥 반 떼에-

 

우리 시골에는 마을 전체의 어린이가 이정도도 안되겠지만 이곳에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전도의 황금 밭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 국민의 평균 연령이 27세 밖에 안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현장에 있어 보니 알겠다. 5남매 6남매 되는 가정도 많은 것 같다.

3. 십자가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그 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처으츠깡 미은 너이타 쁘에아예수 미은썸널 무오이 반 번쪼은 쁘레야위어 부뜨라뜨롱 예수

모옥 꽁너느 찌어모이 여응

 

생각 보다 전도 팔지를 어린아이들이 좋아한다. 내용은 무엇인지 몰라도 팔지 자체가 좋은가 보다.

그래도 십자가를 보면서 예수님을 기억하고 빨간 구슬을 보면서 우리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의 피를

기억하는 어린이들이 생기기를 기도한다.

4. 빨간색 구슬은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하시려고 십자가에 돌아 가셨습니다.

꼬랍뿌 끄러험 미은 너이타 치음로버쁘레야 예수, 쁘레아예수 뜨롱 너으라으 처으츠깡 쎔므랍

엄빠으밥 로보여웅 꼬앋 슬랍하으이,

 

빨간색의 웃을 입고 계신 어머님 전도 팔지를 전하고 현지 사역자가 설명을 할 때에

눈동자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았다. 예수님에 대해서 생전 처음 들어 보는데 충격인 것 처럼 느껴졌다.

이 가정에도 구원이 임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5. 흰색 구슬은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깨끗해 졌음을 의미합니다.

꼬랍뽀아써 미은너이타 여응 뜨러우반 썸앋 다오이 쁘레야 록헫 로버브레야예수

 

4남매 모두 구원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6. 금색 구슬은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쁘아미어 미은너이타 스딴쑤어 도이츠네 아일러우니 여응 앋 루ㅎ 너의 찌어모이 쁘레야 너의 쓰탄쑤어

 

할머님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예수 믿으세요 그러면 천국에 갈 것입니다.

아일러우니 쯔어라으 쁘레야예수 번또압목 네악 능 쪼울 너으깐 쓰탄쑤어

 

잠자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전도 팔찌는 끼워 드렸습니다. 
잠자는 모습이 천국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런 평안이 이 아이의 인생 가운데 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도 중에 참 특이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안동포를 베틀로 짜는 것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만 신기하게도 이곳에서

비단을 생산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신기해서 한 참을 처다 보았습니다.

 

모든 전도팀이 본부로 다 모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만났던 한 영혼 한 영혼이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런 영혼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함께 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해서 본부로 사용했던 이 가정이 예배당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마을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단체 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같은 사진인데 나도 한장 찍히고 싶었습니다. 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있습니다. ㅋㅋㅋ
전도하고나니 모두가 기쁨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한 표정들 입니다.

전도하고 나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 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함께 수고하신 교회 스탭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참 귀한 청년들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이 민족의 역사가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맛있는 것을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복음밥을 먹었습니다.

아침은 국수, 점심은 복음밥, 저녁도 ........밤에 컵라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먹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 일정의 마무리는 기도회로 마무리를 합니다.

목사님이 찬양으로 인도해 주시니 기도회가 참 힘이 있습니다.
현지 사역자들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 늦도록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예배란 이런 것 인 것 같습니다.
목소리 높여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 합니다.

 

밤 늦도록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목사님 마무리 기도로 하루 일정을 마칩니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것들도 보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