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애2:10~17)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예레미아애가 2:10~17 내가 무엇으로 너를 위로할꼬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멸망을 하자 눈물의 선지자의 진 면목을 보는 것 같다. 시온의 장로들은 땅에 주저 앉아 할말을 잃었고 머리 위에 흙 먼지를 뒤집어 쓰고 허리에 굵은 베를 동였다. 나라가 망하게 될때 하는 전형적인 행동 인것 같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에 머리를 떨구었다. 너무나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민초들을 보는 것 같다. 선지자들은 거짓되고 헛된 환상과 묵시를 보고 죄를 분명히 지적해 주지도 않고 죄를 분명히 밝혀 주지도 않아서 거짓되고 헛된 예언 만을 하고 있다. 지나가는 자(유다의 주변 국가들)는 손뼉을 치고, 비웃으며, 입을 열어 빈정거리며 예루살렘 성을 보고 더 없이 아름다운 성이요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