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말4:1~6) 말씀: 박종길 목사님 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는 부패한 종교 지도자들과 병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심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형식주의에 빠졌고, 또 [자기 의]에 빠졌으므로, 하나님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이런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경고]에는 ①죄악에 대한 심판과 책망이 있지만, ②그것보다도 죄악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자리로 나오라.“는 말입니다. 오늘은 [말라기 4장]을 통해서,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의 기쁨“이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