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질그릇에 보배를 가진 사람들 (고후4:7~11) 노회장 송용섭 목사 세상은 체력을 힘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은 재력을 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힘이요. 예수님이 보석이며, 예수님이 유일한 보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 믿고 나니까 세상이 부럽지 않은가? 그래서 오히려 세상이 우리를 부러워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성도와 교회가 저와 여러분이 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4:7)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질그릇이라고 표현합니다. 원래 우리는 흙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연약하고 부족하고 주목받지 않는 질그릇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