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37

온누리교회 제2대 이재훈 담임목사 위임예배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오후7시30분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제2대 이재훈목사 위임예배가 있었다. 목사님은 일찍부터 교회 로비에서 내빈들을 일일이 맞아 주시고 계셨다. 바쁘신 중에도 친절하게 모델이 되어 주셨다. 정말 겸손하신 목사님이시구나하는 생각에 감사했다. 사모님은 공식적으로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만 기꺼이 인사 중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들의 찬양으로 위임예배가 시작 되었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시지 않으셨을까??? 본당이 꽉 차도록 많은 성도님들이 위임예배에 함께 하셨다. 온누리 사랑 챔버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이날은 ~~...내 하나님은 힘있고 능있어 못할일 전혀없네....아멘. 예배 인도는 얼바인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님이 해주셨다. 최종 ..

위임목사 청빙 공동의회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5시 온누리교회 위임목사 청빙 공동의회가 있었다. 먼저 온누리 예배사역 교역자님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당회 서기이시고 담임목사청빙위원회 위원장님이신 최도성 장로님이 기도해 주셨다. 기도에서 장로님은 “강하고 담대한 목회자, 겸손과 신실함으로 평신도와 교역자를 화합하는 영적 리더, 사도행전적 교회를 위한 선교적 리더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뮤지컬 찬양팀의 특별 찬양이 있었고 어린이 뮤지컬 찬양팀의 특별한 찬양이 있었다. 온누리교회 故하용조 당회장 목사님의 소천으로 인해 임시 당회장을 맡으셨던 김진홍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이사야 58장 9절~12절 말씀으로 모든 교회가 꼭 갖추어야 할 4가지 요소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첫째, 네가 부..

공동의회 투표

2011년 9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온누리교회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투표가 시작되었다. 성명과 생년월일로 온누리교회 등록 교인임을 먼저 확인 받았다. 이런 투표 안내문과 투료 용지를 먼저 받았다. 이천만 광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기표를 하고 광장에 마련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제출했다. 많은 장로님들이 선거 관리 위원으로 수고해 주셨다. 같은 시간 식당에서는 잔치국수가 대접되고 있었다. 권사님들이 너무 열심히 수고 해 주셨다. 권사님 김치 맞있었습니다. 주방에도 많은 권사님들이 땀을 흘리시면서 수고해 주셨다. 왜 온누리교회가 온누리 교회인지 권사님들의 헌신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느낀다. 투표와 공동의회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은 잔치국수를 무료로 대접받았다. 수고해 주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잔치 같은..

2011 온누리 리더쉽 목양대회

2011년 9월 3일 토요일 오후5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온누리 리더쉽 목양대회가 열렸다. 목사님으로 구성된 찬양팀이 찬양으로 먼저 주님께 영광돌리며 나아갔다. 故하용조 목사님 추모기간 중에 있는 목양대회 이기 때문에 공동체 별로 T셔츠나 목도리 정도로만 공동체를 표시했고 예년에 비해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온누리교회 전체 부목사님들의 "더욱사랑" 특별 찬양이 있었다. 지금까지 부목사님들의 찬양 가운데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찬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특별 순서로 어린이 찬양팀에서 특별 찬양을 해 주셨다. 담임목사의 부재인 상황에서 총괄수석목사님이신 라준석목사님께서 목양대회의 전체적인 것을 주관하시고 사회해 주셨다. 신임다락방장, 순장님들에 대한 임명식이 있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

故 하용조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서빙고 성전 로비에서 밝게 웃으시는 모습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습니다. 8월 5일 서빙고 금요철야 기도회에 참여했다가......... 8월 7일 하용조목사 추모주일 예배 양재 사랑성전 로비에서 목사님과 8월 8일 (월) 온누리동산에 들렀다가 문막 온누리 동산에서 故하용조 목사님 외할머니 故박선학 권사님 묘 故하용조 목사님 아버지 故하대학 장로님과 故어머니 김선일 권사님 묘 2011년 8월 8일 현재 故하용조 목사님 묘 2011년 8월 8일 현재 故하용조 목사님 묘 목사님 매일 당신의 말씀을 또 들어도 그리워 지는 것은 어찌 할 수가 없네요. 목사님 정말 존경했고 사랑합니다. 더 이상의 질병도 없고 투석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故 하용조 목사 천국환송예배

故 하용조 목사 발인예배 2011-08-07 by tomato5000 故 하용조 목사 발인예배 故 하용조 목사 발인예배가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사진이지만, 그날 수많은 신도들이 마지막 가는 길을 보기 위해 본당에 모여들어 발 디딜 틈이 없었지만, 취재를 온 사진기자들에겐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신 덕택에 좋은 이미지를 많이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에는 한 장의 사진이 나갔지만 이날 촬영한 사진을 온누리 교회에 링크하는게 현장에 있었던 사진기자가 할 도리인것 같아 몇장의 사진들을 캡션없이 나열하겠습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2일 오전 8시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하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

故 하용조 목사 유가족 위로예배에서

2011년 8월 2일 오전 8시 40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용조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1992년 부터 19년 동안 나의 담임목사님으로 존경하고 영적인 성장과 성숙에 많은 보살핍을 받았다. 대형교회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담임목사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한 일은 거의 없었지만 새벽 기도 때에 우리 가족과 목사님이 우연히 마주쳐서 사랑하는 딸 수지를 안수하며 축복해 주셨던 일을 잊을 수가 없고, 딸 수지가 유아 세례 받던 날 이 자녀가 성장해서 선교사로 나아갈 때 반대하지 않으십니까? 라고 부모님에게 세례 문답에도 없는 즉흥적인 질문이고 그 이후로 부터 유아세례 때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질문을 하셨던 그 질문이 이제야 새삼 다시 기억이 납니다. 맨 처음 공동체 맞춤전도집회를 시작 할..

故 하용조 목사님 소천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 8월 2일 소천 온누리 교회 하용조 목사님께서 2011년 8월 2일 8시 40분 소천하셨습니다. 하용조 목사님께서는 복음과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온누리 교회 및 해외 비전 교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1980년 12월 두란노서원을 시작하였고, 2005년 선교방송국 CGNTV를 세웠으며 전 세계 59개국에 1,2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故 하용조 목사님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故 하용조 목사님 장례 예배 일정 안내 (장소 : 하관 예배 이외의 모든 예배는 서빙고 본당에서 드립니다.) 1. 위로예배 8/2(화) 오후 8시 2. 입관예배 8/3(수) 오전 10시 3. 위로예배 8/3(..

2011 장로은퇴예배에서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70세 이상되시는 장로님 68분에 대한 은퇴 예배가 있었다. 하용조 담임목사님은 이사야 60장 1~3 말씀 "일어나 빛을 비추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셨다. 말씀을 통하여 목사님은 3가지를 말씀하셨는데 1.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누워있어도 안되고 않아있어도 안되고 일어나 빛을 비추라 지금부터 밝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2. 보아라. 이 땅의 어두움을 보고 여호와께서 너 위에 덮을 영광을 보아라 3. 모든 나라들이 네가 비추는 빛으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고 대한 민국이 달려 오는 비전을 보라고 말씀하셨다. 노아는 600세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고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아 갈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