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 토요일 오후5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온누리 리더쉽
목양대회가 열렸다.
목사님으로 구성된 찬양팀이 찬양으로 먼저 주님께 영광돌리며 나아갔다.
故하용조 목사님 추모기간 중에 있는 목양대회 이기 때문에 공동체 별로 T셔츠나
목도리 정도로만 공동체를 표시했고 예년에 비해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온누리교회 전체 부목사님들의 "더욱사랑" 특별 찬양이 있었다.
지금까지 부목사님들의 찬양 가운데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찬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특별 순서로 어린이 찬양팀에서 특별 찬양을 해 주셨다.
담임목사의 부재인 상황에서 총괄수석목사님이신 라준석목사님께서
목양대회의 전체적인 것을 주관하시고 사회해 주셨다.
신임다락방장, 순장님들에 대한 임명식이 있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이름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맏은 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니라". 아멘. 힘써 함께 충성하십시다. 우리 주님께...
<2007년 목회 사관학교의 영상>
담임목사님이 안계시는 상황에서 목양대회이기 때문에 온누리교회의
5가지 기본 철학에 대하여 조정민 목사님이 질문하시고 대담하는 형식을 빌어
과거 하용조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영상으로 설교 말씀을 대신 했다.
1.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
교회는 제도와 교단과 전통과 방법을 따라가기사 쉽다.
그래서 복음으로 시작했다가 율법으로 마치고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꿈꿔야 할 교회의 꿈은 무엇인가????
삼위일체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델이 되어야 하고, 성령님이 성장의 엔진이어야하고
우리의 최종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목사의 텍스트는 성경이어야 하고 사도행전적 목회를 해야하고
사도행전적 영성과 사도행전적 선교와 조직과 모든 것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 요약하면 ACTS29의 비전이다.
2. 선교에 대한 비전?
교회 예산, 행정, 인력의 50%는 선교에 사용해야 한다.
선교는 한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
1차 선교, 2차 선교, 3차 선교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선교에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다.
3. 교회의 균형??
리더가 가져야할 영성이 있다.
온누리교회가 가져야할 영성은 5가지이다.
1) 말씀의 영성이다.(오른손) 2) 성령의 영성(왼손)
3) 사회 참여의 영성 (왼발) 4) 선교의 영성 (오른발)
5) 공동체의 영성 (가슴)
이 다섯가지 영성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온누리교회의 영성이다.
사도행전적 영성은 PLUG IN하는 접속하는 영성이다.
<2006년 UPGRADE 축제영상>
4. 순종의 자산?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가?
다른 사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면 고통이 고통이 아니다, 섭섭함이 아니다.
2) 즉각 순종하는 것.
반복적이고 똑같이 지루한 일도 계속해서 끝까지 하는 것이 순종이다.
순종은 믿음의 첫 걸음이다. 전리품에 눈독 드리지 말라.
<1994년 설교 말씀 영상>
5. 공동체 리더쉽에게 당부하시는 말씀
사역 밑 바탕의 출발점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냐?라는 질문처럼 양떼를 잘 돌보는 자가 되어라.
예수님도 나는 선한 목자라라고 하셨고, 양의 문이라 하셨다.
예수님은 생명을 얻게하고 풍성히 얻게하려고 오셨다.
양떼를 잘 돌보는 비결은 자기 자신을 훈련시켜라 하셨다.
"순은 순장이다"고 말씀해 주셨다.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권면해 주셨다.
떠나고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라 라고 말씀해 주셨다.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의 경과보고를 청빙위원장이신 최도성 장로님께서
교회 리더쉽들에게 상세하게 보고해 주셨다.
모든 리더쉽들이 청빙과 관련해서 경청했고
5가지 기도 제목으로 뜨겁게 함께 중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故하용조 목사님이 언제나 마음에 품고 계셨던 교회, 민족, 가족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고 목양대회를 마쳤다.
목사님이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셨던 사모님과 아들과 딸 그리고 유가족을
성령님 위로하시고 명품 가문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했고
두번째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함께 기도했다.
더러운 영이 떠나가고 음란의 영이 떠나가고 거룩한 민족되게 하옵소서.
깨끗한 영성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차세대를 세워주옵소서.
마지막으로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자들이요,
교회는 세상의 대안이요,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선포하며 교회를 위하여
국내 9개 캠퍼스 교회와 27개의 해외 비전교회와 5개의 기도처와
750여명의 우리가 파송한 선교사와 장로, 권사, 다락방장, 순장 리더쉽을 위해
온누리 모든 성도가 합심하여 뜨겁게 중보기도를 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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