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37

2013년도 공동체 예배섬김 추첨 결과

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오전 6시 온유홀에서 각 공동체 담당목사님, 대표장로님, 총무들이 모인 가운데 2013년도 각부 예배섬김 공동체 추첨이 있었다. 이상진 목사님의 "예수 우리 왕이여" 찬양인도로 모임을 시작했다.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께서 인사말씀을 먼저 해 주셨다. 온누리교회는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성령공동체의 교회인데 지난 2012년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섬겨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전하셨다. 온누리교회가 예배가 참 좋다라는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헌신적으로 섬기고 준비하고 최선의 예배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해 주셨음에 감사한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해 주셨다. 2013년에도 어떤 예배를 섬기든 기쁜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잘 섬겨 주시길 당부해 주시고 축복 기도해 주셨다. 양재 ..

2012 순장 영성 수련회에서

2012년 8월 25일 알로에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순장 영성 수련회가 있었다. 이날 온누리 356개 다락방, 1,811개순의 1,700여 순장님들이 모여서 기쁨의 축제를 하였다. 최원준 목사님의 사회로 순장님들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패널 토의가 있었다. 故하용조 목사님의 다큐멘터리 영상도 있었고 가장 재미있었고 공감이 되었던 것은 순장을 힘들게하는 순원들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재미있게 다룬 "멘붕 순모임"이 압권이였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공동체별로 제기차기등 야외 할동 시간이 있었다. 산본안산 공동체는 다락방별 대항 제기 차기를 했다. 안산다락방이 화이팅 하고 있다. 서산본 다락방도 화이팅!!! 동산본 다락방도 화이팅.... 목사님도 제기차기 실력이 보통이 아니셨다. 제기차기와 영성은 비례하는가??? 김승..

故하용조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목사님 이장 묘소 올라가는 길 깨끗하게 정비 되어진 돌 계단길이 목사님의 정갈한 성품처럼 느껴졌다. 양지 비전빌리지 뒷 동산에 작은 흔적을 남겨 놓으셨다. 묘비에도 온누리교회의 주춧돌에 새겨진 바로 그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다. 사랑하고 존경했던 목사님이 그리워서 1주기를 맞이하여 조용히 방문하고 왔다.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 나도 이어 가겠습니다 목사님 아픔과 질병이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목사님이 남겨 주신 그 비전, 그 꿈 우리가 잘 이어 갈께요. 비전빌리지 내에 아직도 공사중이였다.

순장사관학교 21기 수료식 (6월 10일)

2012년 6월 10일 주일 순장사관학교 제21기 수료식이 있었다. 산본안산공동체에서는 현욱진, 김의경, 안정식/라종일 4분이 수료하셨다. 현욱진 예비순장님 김의경 예비순장님 안정식 순장님 라종일 순모님 정태경장로님, 유기정권사님, 정계행, 김혜정님이 축하를 위해 기다리신다. 안정식/라종일 순장님 축하합니다. 요한이도 미래에 순장님 되시겠다. 김의경/김혜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욱진/정계행, 승은, 승철이 자연스런 가족 사진이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김의경 순장님이 속한 조원분들 현욱진, 김의경, 안정식/라종일 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13주 동안 배우고 익힌 순장사관학교의 가르침 따라 좋은 순장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공동체에서 정태경 장로님, 유기정 권사님, 서문강건 다락방님께서 오후 늦은 ..

JDS OB 통합간사모임 2차

2012년 5월 28일(월) 6:30pm 온누리양재성전 JDS홀에서 제2차 JDS 2,3기 통합 간사모임이 있었다. 뒷쭐 왼쪽부터 차두희간사님, 강경국간사님, 오나환간사님, 조옥배간사님, 백홍기간사님, 나상권간사님, 조진호간사님, 송기선간사님, 앞줄 왼족부터 김홍경간사님, 이정애간사님, 김은영간사님, 이현숙간사님, 이진숙간사님, 권정희간사님, 김명세 간사님 오나환 간사님의 식사 기도로 먼저 모임을 시작했다. 차두희 간사님게서 사모님과 같이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주셨다. 잘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차두희 간사님 모임의 부총무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간사님 연락하시고 모임 준비하시고 이끄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공동체 총무님 하시는 것도 매우 바쁘신데....감사합니다. 김명세 간사님의 찬양인도로 모임을..

아이티 미라클 콰이어 합창단

2012년 5월 20일 주일 양재 3부 예배에 특별 손님이 오셨다. 백삼숙 선교사님이 아이티 미라클 합창단을 소개해 주셨다.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었던 아이티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전도하신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인 것 같다. 정식 합창단은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씀해 주셨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을 한국어로 유창하게 불러서 큰 감동과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주님 오실 때까지도 찬양했고 마지막으로 부흥을 찬양했다. 3곡을 전부 한국말로 했다. 큰 감동을 준 아이티 미라클 콰이어 합창단에 큰 박수를 보낸다. 백삼숙 선교사님은 아이티에서 한글학교, 사랑의 집 등을 운영하고 계신다. 후원계좌: 농협 068-12-095350, 국민은행 431402-04-036706 작은 정성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