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오전 6시 온유홀에서 각 공동체 담당목사님, 대표장로님, 총무들이
모인 가운데 2013년도 각부 예배섬김 공동체 추첨이 있었다.
이상진 목사님의 "예수 우리 왕이여" 찬양인도로 모임을 시작했다.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께서 인사말씀을 먼저 해 주셨다.
온누리교회는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성령공동체의 교회인데 지난 2012년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섬겨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전하셨다. 온누리교회가 예배가 참 좋다라는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헌신적으로 섬기고 준비하고 최선의 예배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해 주셨음에
감사한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해 주셨다. 2013년에도 어떤 예배를 섬기든 기쁜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잘 섬겨 주시길 당부해 주시고 축복 기도해 주셨다.
양재 이성원 예배 팀장님께서 몇가지 확정된 사항을 광고해 주시고 추첨의 순서등을
안내해 주시고 공동체별 예배 추첨을 시작했다.
2012년 예배 섬김에서 우선권이 있어 미리 확정된 공동체는 1부 7시 예배는 서초B공동체
2부 9시 예배에 서초A공동체가 우선권을 부여 받아 결정이 되어 있었다.
도곡동 예배처소에는 강남A, 강남C공동체가 맡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
추첨 이전에 저녁9시 예배를 양재 공동체에서 자원해 주셨다. 모든 공동체가 박수로 환영했다.
서초C 공동체가 6부 예배를 자원해 주셨다. 너무나 감사하다.
2012년 예배 섬김 순서에 따라서 안양평촌공동체가 가장 먼저 추첨을 하셨다.
허형석 대표장로님께서 기도후에 금년과 같은 2부 예배를 추첨해 주셨다.
나도 순서에 따라 3번째로 제비를 뽑았다.
저녁9시 예배만 안뽑도록 도와 주십시요 기도하고 추첨했는데 감사하게도 9시 2부 예배를 뽑았다.
2013년 산본안산공동체는 안양평촌, 서초A공동체와 합력해서 금년과 같이 2부 예배를 섬기게 되었다.
황종연 목사님께서 마침 기도를 해 주셨는데 마침 기도전에 온누리교회가 참 온누리 교회
다운것은 양보하고 어려운 예배를 자원하여 섬겨 주심을 보고 감동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지난 해 예배에서는 힘든 예배 시간을 먼저 추첨하시는 분들이 배정을 받으셨는데 금년에는
자원하셔서 결정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해 주셨다.
어려운 시간의 예배를 자원하여 맡아주신 양재 공동체, 서초C공동체에 박수를 드립니다.
사실 산본안산공동체의 경우는 13개 성인 공동체 가운데 가장 작은 공동체 이기 때문에 예배 전체를
감당하기가 어려운데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을 보게 하셨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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