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이장 묘소 올라가는 길
깨끗하게 정비 되어진 돌 계단길이 목사님의 정갈한 성품처럼 느껴졌다.
양지 비전빌리지 뒷 동산에 작은 흔적을 남겨 놓으셨다.
묘비에도 온누리교회의 주춧돌에 새겨진 바로 그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다.
사랑하고 존경했던 목사님이 그리워서 1주기를 맞이하여 조용히 방문하고 왔다.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 나도 이어 가겠습니다
목사님 아픔과 질병이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목사님이 남겨 주신 그 비전, 그 꿈 우리가 잘 이어 갈께요.
비전빌리지 내에 아직도 공사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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