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32

거룩과 진리 (요17:17-19) 2022.12.23

40일 새벽기도[12일차] 거룩과 진리 (요17:17-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거룩]과 [진리]”라는 주제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 또는 영어로 [크리스천]이라고 부르지만, 신약성경에는 그 단어가 세 번 밖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 때, [성도]란 “거룩한 사람”이나, “거룩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직분]을 받는 것을, “[성도]에서 승급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를 부르는 용어는 [성도]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직분을 받지 못한 분들이 자신을 소개할 때, “저는 아직까지 성도입니다. ”라고 표현하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우리는 ..

성령과 진리 (요15:26-27) 2022.12.22

40일 새벽기도[11일차] 성령과 진리 (요15:26-2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의 주제는 [성령과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요, 유일한 진리요, 유일한 생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그분이 어떤 분입니까?”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깨닫게 하고,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려고 오신 분이 [성령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역]을 감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써 성육신한 육신으로 더 이상 우리 곁에 머무실 수 없으므로, 이제는 [성령님]이 오셔야 했던 단계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오실 성령님을 [보해사]“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이 [보혜사]라는 단어는 한자로 되어 있는데, ”우리를..

자유와 진리 (요8:31-36) 2022.12.21

40일 새벽기도[10일차] 자유와 진리 (요8:31-36) 말씀: 이재훈 목사님 [복음]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이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복음]은 고난 속에서도 가치가 있고, 그 빛을 바라며, 계속해서 전해집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흰 눈이 오면, 우리가 늘 기억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사야 1장 18절에 있는 말씀으로, “비록 너희 [죄]가 주홍빛 같더라도, 눈처럼 희게 될 것이라. ”라는 구절입니다. 흰 눈이 오면, 온 세상을 눈으로 모든 것을 다 덮어 버립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색깔도 모두 다 하얗게 덮어버리고, 심지어는 쓰레기까지 모두 다 덮어 버립니다. 그래서 “무엇이 더럽고, 깨끗한 것인지?”를 분별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이번 주 첫날..

예배와 진리 (요4:23-24) 2022.12.20

40일 새벽기도[9일차] 예배와 진리 (요4:23-2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제가 오늘 예배당에 들어올 때, 어떤 어머니가 네 자녀와 함께 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 가정이 아주 귀한 가정이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릴 때가 생각났는데, 눈이 내리던 어느 추운 겨울날에 [겨울 성경학교]에 다니던 기억이 났어요. 그 때, 제 머리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왜, 목회자로 부르셨나?“를 잠시 생각나게 했습니다. 어제 우리는 [은혜와 진리]라는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유일한 진리“라는 말씀을 은혜의 시각에서 살펴보았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유일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은 유일하신 분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또 우리의 ..

은혜와 진리 (요1:14) 2022.12.19

40일 새벽기도[8일차] 은혜와 진리 (요1:1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지난 주간은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다.”는 말씀을 드렸고, 이번 주간은 “예수님께서 유일한 진리.”라는 사실을 요한복음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도전”에 처해 있습니다. 그 [도전]은 “진리를 부정하는 이데올로기의 도전”입니다. 그렇다고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 속에 유일한 진리를 부정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진리]를 “①공적인 영역과 ②사적인 영역으로 나누어, [진리]를 두 가지로 분리 하는 [이분법적인 논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청교도]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이고, 대통령이 성경책에 ..

2022년 12월 18일 14시 예배 유아세례식

2022년 12월 18일 4부 오후 2시 예배에 유아세례식이 있었다. 4부 예배는 김원진 목사와 밴드B가 섬겨주신다. 대표기도 : 김영욱 장로 (고양은평 공동체) 특순으로 크룩스(CRUX)의 "Oh Holy Night" 찬양이 있었다. 대표간증 : 이주언의 어머님께서 감동적인 간증해 주셨다 유아세례 서약 1. 여러분은 이 자녀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하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을 믿습니까? 2. 여러분은 지금 완전히 이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친히 경건의 본을 보이기로 힘쓰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기로 서약합니까?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찬양을 드리..

세례식 관련 2022.12.19

2022년 12월 18일 1130시 예배 유아세례식

2022년 12월 18일 양재 3부 예배에서 유아세례식이 있었다. 대표간증 : 박이담의 아버지께서 감동적인 간증을 해 주셨다. 유아세례 서약 1. 여러분은 이 자녀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하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을 믿습니까? 2. 여러분은 지금 완전히 이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친히 경건의 본을 보이기로 힘쓰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기로 서약합니까?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찬양을 드리며 유아세례 준비를 합니다. 푸른누리공동체 권하율 유아세례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강남D 공동체 김도하 유아세례 받으심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여호수아 공동체..

세례식 관련 2022.12.19

2022년 12월 18일 9시 예배 세례식

2022년 12월 18일 일요주일 양재 2부 예배에서 금년도 마지막 세례식이 있었다. 대표기도 : 김동언 장로 양재 2부는 늘 주의빛 찬양팀이 변함없이 섬겨 주신다. 성탄절기를 맞아 "기뻐하며 경배하세" 감동적인 찬양을 드렸다. 대표간증 : 김미선 성도님 세례집례 : 강부호 목사님 입교서약 1. 성도님은 유아세례를 받을 때에 부모님들이 대신 하였던 신앙고백과 서약을 이제는 장성하였으니 자기의 것으로 확신합니까? 2. 성도님은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그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하여 주심을 믿고 성령을 믿음으로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습니까? 3. 성도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뿐만아니라 그의 가르침과 생활의 모범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4. 성도..

세례식 관련 2022.12.19

1530 장로회 송년회 및 정기 총회 (2022.12.17)

2022년 12월 17일 코엑스 3층에서 1530장로회 송년회 및 정기 총회가 있었다. 해외 거주하시거나 해외 출장중이신 장로님들은 참석을 못하셨지만 많은 장로님들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해 주셨다. 요즘은 플랜카드를 걸기 보다는 PPT로 이렇게 안내하시고 계신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022년 송년회 및 정기총회 1부는 식사를 먼저하고 행사를 진행한다. 식사 기도 : 박성호 회장님 오랫 만에 다시 만나나 참 반가웠습니다. 1부는 먼저 식사 부터.... 식사가 너~~무 많이 남아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2부 행사는 찬양과 권면과 특강으로 계속 진행 된다. 찬양인도 : 김도영 장로님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 축복 찬양 성동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