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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탄절 2022.12.25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이 마침 주일이다. 차세대중에서 양재 PW 담당 장로여서 예배 이전에 하용조 홀로 올라갔다. 예배당 앞에 특별한 장식이 준비되고 있었다. 사랑하는 장지훈 전도사님과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겼다. 금년에 신대원을 졸업하시고 전임으로 승진(?)하셔서 내년에는 서빙고에서 사역하시게 된다. 좋은 목사님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양재 고등부 PW를 열심히 섬겨 주시는 조승연 총무님과도 예쁜 사진 한장 남겨 왔다. 신현재 코치님과도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겨 주셨다. 1년더 섬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시 사랑홀에서 성탄절 예배가 드려진다. 특별히 도곡 찬양팀에서 성가대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절이라 성탄 찬양을 드린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양..

가장 크게 기뻐하라 (마2:1-12) 2022.12.25

가장 크게 기뻐하라 (마2:1-12) , 말씀: 이재훈 목사님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처음으로 경배하러 온 사람은 [목자]들이였고, 그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동방박사들이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태복음 [2장]에 성탄에 대하여, 서로 대조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메시아의 탄생에 ① 첫째는 마땅히 기뻐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이 있고 ② 두 번째 사람은 그 반대로 경배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①오늘 본문에 나타난 [동방의 박사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페르시아 지역에서 왔다고 가정할 경우, 아주 먼 거리에서 왔습니다. ②반대로, [헤롯]과 같이, 예수님의 탄생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

주일 말씀 2022.12.25

거룩과 진리 (요17:17-19) 2022.12.23

40일 새벽기도[12일차] 거룩과 진리 (요17:17-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거룩]과 [진리]”라는 주제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 또는 영어로 [크리스천]이라고 부르지만, 신약성경에는 그 단어가 세 번 밖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 때, [성도]란 “거룩한 사람”이나, “거룩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직분]을 받는 것을, “[성도]에서 승급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를 부르는 용어는 [성도]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직분을 받지 못한 분들이 자신을 소개할 때, “저는 아직까지 성도입니다. ”라고 표현하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