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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진리 (요15:26-27) 2022.12.22

40일 새벽기도[11일차] 성령과 진리 (요15:26-2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의 주제는 [성령과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요, 유일한 진리요, 유일한 생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그분이 어떤 분입니까?”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깨닫게 하고,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려고 오신 분이 [성령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역]을 감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써 성육신한 육신으로 더 이상 우리 곁에 머무실 수 없으므로, 이제는 [성령님]이 오셔야 했던 단계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오실 성령님을 [보해사]“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이 [보혜사]라는 단어는 한자로 되어 있는데, ”우리를..

자유와 진리 (요8:31-36) 2022.12.21

40일 새벽기도[10일차] 자유와 진리 (요8:31-36) 말씀: 이재훈 목사님 [복음]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이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복음]은 고난 속에서도 가치가 있고, 그 빛을 바라며, 계속해서 전해집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흰 눈이 오면, 우리가 늘 기억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사야 1장 18절에 있는 말씀으로, “비록 너희 [죄]가 주홍빛 같더라도, 눈처럼 희게 될 것이라. ”라는 구절입니다. 흰 눈이 오면, 온 세상을 눈으로 모든 것을 다 덮어 버립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색깔도 모두 다 하얗게 덮어버리고, 심지어는 쓰레기까지 모두 다 덮어 버립니다. 그래서 “무엇이 더럽고, 깨끗한 것인지?”를 분별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이번 주 첫날..

예배와 진리 (요4:23-24) 2022.12.20

40일 새벽기도[9일차] 예배와 진리 (요4:23-2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제가 오늘 예배당에 들어올 때, 어떤 어머니가 네 자녀와 함께 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 가정이 아주 귀한 가정이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릴 때가 생각났는데, 눈이 내리던 어느 추운 겨울날에 [겨울 성경학교]에 다니던 기억이 났어요. 그 때, 제 머리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왜, 목회자로 부르셨나?“를 잠시 생각나게 했습니다. 어제 우리는 [은혜와 진리]라는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유일한 진리“라는 말씀을 은혜의 시각에서 살펴보았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유일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은 유일하신 분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또 우리의 ..

은혜와 진리 (요1:14) 2022.12.19

40일 새벽기도[8일차] 은혜와 진리 (요1:1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지난 주간은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다.”는 말씀을 드렸고, 이번 주간은 “예수님께서 유일한 진리.”라는 사실을 요한복음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도전”에 처해 있습니다. 그 [도전]은 “진리를 부정하는 이데올로기의 도전”입니다. 그렇다고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 속에 유일한 진리를 부정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진리]를 “①공적인 영역과 ②사적인 영역으로 나누어, [진리]를 두 가지로 분리 하는 [이분법적인 논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청교도]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이고, 대통령이 성경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