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QT 10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6:1~10)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창세기 6:1~10 한탄과 근심, 새로운 소망 인류의 시작으로부터 언제나 2가지 종류의 길이 있는 것 같다.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로부터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 가인의 후손과 아벨의 후손, 라멕의 후손과 셋의 후손, 하나님 없는 자손과 하나님 있는 자손으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로 2가지 인생이 있음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신다. 오늘 창세기 6장에는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 할 때(1)의 일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인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는 하나님의 문화명령이 이 땅에 수행되면 될 수록 세상은 더 아름다워져..

창세기 QT 2013.01.11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창5:1~32)

2013년 1월 10일 목요일 창세기 5:1~32 아담의 계보, 믿음의 계보 본문 말씀은 아담 자손의 계보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된 족보가 노아로 끝나고 있다. 특별히 주목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이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24)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22) 어떻게 하면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나? 에녹의 아들 무두셀라는 성경 기록 가운데 최장수자이다. 무려 969년을 향수 하고 죽었다.(27) 무두셀라의 아들 라멕이 노아를 낳았다.(28) 노아가 500세가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32)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은 낳고...살다가...죽었다이다. 오직 한 사람만이 예외이다. 오늘 주목해서 보이는 한 사람 에녹이..

창세기 QT 2013.01.10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3:14~24)

2013년 1월 7일 월요일 창세기 3:14~24 쫓아내심, 하나님의 아픈 사랑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2:17) 말씀하셨다. 아담이 하나님의 이 명령에 대해서 하와에게 잘 전달을 못했는지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잘 이해를 못했는지 둘 중에 한 사람의 문제가 있었다. 뱀이 여인에게 와서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고 하시드냐?(3:1) 라고 의심을 불어 넣어주는 질문에 여인이 넘어가게 되었고 죽을까 하노라(3:3) 하셨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되자 사단은 번개같이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라(4)라고 말씀을 변질 시킨다. 하나님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

창세기 QT 2013.01.07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는냐? (창3:1~13)

2013년 1월 6일 주일 창세기 3:1~13 말씀이 아닌 거짓을 따른 결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셨다. 아담이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고백하고 둘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셨다. 에덴 동산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오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에덴동산에서 추방되는 사건의 발단이다. 교묘한 사탄의 꼬임에 빠지는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 여러가지 보인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정확한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2:16~..

창세기 QT 2013.01.06

돕는 배필 (창2:18~25)

2013년 1월 5일 토요일 창세기 2:18~25 돕는 배필의 축복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1:1)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1:27) 세상의 모든 천지와 만물들은 말씀으로 창조하셨지만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어 주셨다.(2:7)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사람을 거기 두셨다.(2:8)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2:9)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2:17) 오늘 본문에는 갑자기 하나님께서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신다.(18) 아담이 하나님께 난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내 짝을 만들어 주세요 요청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담은 각 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 종 새들의 이름..

창세기 QT 2013.01.05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창1:26~2:3)

2013년 1월 3일 목요일 창세기 1:26~2:3 안식으로 완성되는 하나님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 위대한 선언이 있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어지는 천지와 만물의 창조가 있었다. 오늘 본문은 여섯째날 사람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심에 대한 말씀이다. 본문 가운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만큼 위대한 말씀이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27) 할렐루야. 좀더 개인적이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이다. 아멘. 내가 얼마나 존귀하고 위대한 존재인지 알려 주시는 말씀이다. 아멘. 내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위대한 존재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위대한 영..

창세기 QT 2013.01.03

하나님이 가라사대...그대로 되니라.(창1:14~25)

2013년 1월 2일 수요일 창세기 1:14~25 조화와 질서를 이루는 창조세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라는 위대한 선언이 있었다. 첫째날은 빛을 만드시고 어둠과 구분하셨다. 둘째날은 물 가운데 궁창을 만드시고 위와 아래의 물로 나누셨다. 셋째날은 천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땅을 드러내시고 땅이라 바다라 칭하시고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종류되로 내게 하셨다. 오늘 말씀 본문에는 넷째날부터 여섯째 날까지의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말씀이다. 넷째날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셨다.(14) 큰 광명, 작은 광명, 별들을 만드셨다.(16) 면적이나 공간으로보면 4째날에 가장 많은 일을 하신 것 같다. 다섯째날은 물과 하늘의 궁창에 새와 물고기 모든 ..

창세기 QT 2013.01.0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13)

2013년 1월 1일 화요일 창세기 1:1 믿음의 기초, 창조주 하나님 2013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생명의 삶 본문이 창세기로 다시 돌아 왔다. 가장 먼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라고 시작한다. 나는 이 말씀이 정말 이해가 안되었다. 자연과학을 공부해 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중고등학교 때부터 진화론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학교(요즘의 초등학교)때부터 단군신화를 가장 먼저배워 왔고 선생님의 말씀이 참 진리인줄 알았다.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고 아들을 낳았는데 단군이 되었다는 이야기 실제 역사적 사건인줄 착각하고 믿었었다. 그러나 내가 군대 생활하고 있던 1989년인가 1990년 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빛과 소금 잡지에 창조과학 세미나를 한다는 광고를 보고 ..

창세기 QT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