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목) ~10일(일)까지 생전 처음으로 대만 타이베이를 혼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다.시먼딩이나 타이베이역 근처에 숙소를 정하면 좋겠다는 여러 동영상을 살펴보고 나는 시먼딩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했다.시먼딩역 6번 출구를 나오자 말자 무지개 횡단 보도가 보인다.자동차 도로가 아니라 인도로 사용하고 있는 곳인데 젊은 이들 사이에서 매우 핫한 장소인것 같다.무지개 횡단 보도를 배경으로 셀카도 한장 남겨 본다.MRT 시먼딩역 근처의 지도다. 나는 맨 가운데 E-HOUSE HOTEL에 3박을 했다.묵은 호텔에 스위트 룸은 없었지만 호텔에서 최고 큰 방을 나에게 배려해 주신 것 같아서 참 감사했다.시먼딩역 6번 출구 앞은 우리나라 명동과 비슷한 느낌이 참 많이 나는 곳이다. 각국의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