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요16:1~15)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요한복음 16:1~15 다가오는 핍박 드러날 영광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께로 가실 것을

미리 말씀하시고 장차 핍박을 받을 것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의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다.

 

그러나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왜냐하면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고치고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시고

장래일을 가르쳐 주신다. 할렐루야.

 

JDS 애찬을 준비하면서 부르는 찬양가운데

마지막 날에 라는 곡이 생각난다.

 

마지막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니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우리에게 임하소서 (욜2:28)하는

찬양을 막 불르고 싶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너무너무 많이 있지만

장래의 일을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는 것이 새롭게 깨달아진다.

성령을 받으면 미래를 알게된다.

점쟁이가 아니어도 ....

내안에도 이런 꿈과 비젼과 환상으로

가득 넘쳤으면 좋겠다.

 

하나님아버지

보혜사 성령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의 조명을 통하여

꿈과 비젼과 환상으로

날마다 성령에 사로잡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