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QT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14:25~31)

다이나마이트2 2006. 8. 8. 17:31

2006년 2월 20 월요일

요한복음 14:25~31 성령으로 평안을 누리라.

 

예수님은 이제 곧 십자가를 지러가실 것을 알고 고난 받으실 것을 알지만

함께했던 제자들 중에는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떠나심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셨고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염려하기는 모든 제자들이

동일 했던 것 같다.

이때에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다시 약속을 하시고

마음에 근심도 하지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평안하라고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라고 약속하시면서

끝까지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보는 것 같아 눈물이 핑도네요.....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성령님이 오시면 너희에게 말한 것이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그렇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읽어도 알지를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지만 성령님이 임하시면

한 순간에 모든것이 이해가 되고 말씀이 재미있어지고

읽었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다.

 

요즘에 애찬식을 준비하고 있는 나를 사로 잡고 있는 말씀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애3:40~41)는 말씀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돌아가고 싶고 그분 앞에 손과 발을 들고

하나님의 지성소에 날마다 나아가기를 원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이 예배일진데 날마다 예배자의 삶을 살고싶다.

하나님 나라에 가는 날까지.....

 

이렇게 살도록 인도해 주실 수 있는 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시다.

바로 이 성령님이 완벽한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

순간적이요, 육체적이요, 외면적이요, 불안전한 평강이 아니라

영원하고, 영적이요, 내면적이요, 완전한 그런 평강을

주시는 분께 존귀와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억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각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평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이 줄수 없는 것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려움 없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마음의 근심이 없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을 거두지 않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