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QT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1~38)

다이나마이트2 2006. 8. 8. 17:27

2006년 2월 17일 금요일

요한복음 13:31~38 참 제자의 길은 무엇인가?

 

 

가룟유다가 나간 후에

예수님이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다고 하신다.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가정에서 가장으로서 가정의 축복이 흘러 들어 오느데

막힘돌이 되지 아니하고 거룩한 축복의 통로가 되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축복이 흘러오는 통로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으면 한다.

회사의 사원으로서 나를 통하여 회사가 복을 받고

모든 사원이 축복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면 한다.

공동체의 일원으로, 순장으로, jds간사로 속해 있는

모든 공동체가 나를 통하여 거룩과 순종이

겸손과 섬김이 부흥과 회복이  사랑과 축복이 흘러

전념되어 하나님이 영광 받으셨으면 좋겠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신 것 처럼....

 

그리고는 수 많은 대중에게는 말씀하시지 않으셨던

아주 중요한 특별 과외를 남은 제자들에게 해 주신다.

3년 공생애에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결정적이고 핵심적인 말씀을 해 주신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 예수님이 새 계명을 가르쳐 주신다.

 

모든 대중을 상대로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은 공허했을 지도 모른다.

가룟유다의 문제는 서로 사랑하는데 큰 방해물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예수님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난 후에 남은 제자들에게만 특별히

새 계명을 가르쳐 주셨다.

 

서로 누가 크냐고 다투고 있던 제자들에게

경쟁 관계에 있는 자에게는 서로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그래서 제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것 같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신다.

 

제자훈련 받는 다고, JDS학교 졸업한다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면 제자가 되는 것이로구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8:31)말씀하신 적도 있으셨는데...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전 생애의 요약으로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지만 내 안에는 본질적으로 사랑의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내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용서가 조건없는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정, 회사, 교회, 이 민족을 넘어서는

인종, 피부색과, 종교와 언어를 초월하는

그런 사랑을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