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QT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요14:15~24)

다이나마이트2 2006. 8. 8. 17:30

2006년 2월 19일 일요일

요한복음 14:15~24 하나님은 함께 일하십니다.

 

예수님의 떠나신다는 말씀에

제자들은 모두 다 불안해 하는 것 같다.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지난 3년 동안 수 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며

갈릴리로 예루살렘으로 현장 체험학습도 많이 했고

아웃리치도 많이 다녔고 부흥집회고 꾀많이 참여했지만

이 작은 다락방에서 12명만 모아 놓고 특별 과외를

(한명이 떠났으니 이제는 11명 이로구나)

하시는 말씀은 제되로 이해를 못하는 것같다.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어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하는 일도 할수 있고 이 보다 더 큰일도 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무엇이 든지 구하면 다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약속해 주신다.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있게 하겠다. 할렐루야. 아멘.

 

보혜사는 성령님이 아니신가?

나의 옆에서 도우시는 분 성령님, 변호사와 같으신 분, 도와주시는 분

상담해 주시는 분,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 바로 그 분이

보혜사 성령님이 아니신가?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성령님

그러나 너희는 성령을 알고 성령님이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고아와 같이 버려 두시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유다(가룟인 아닌 다른 제자 중에)는 참 마음이 넓은것 같다.

어찌하여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숨기십니까?하고 질문을 한다.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 자에게나 다 동일하게 나타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는 질문 같다. 세상의 임금으로 오신 주님이...

전도 하다 보면 많이 듣게 되는 질문과 도 같다.

어찌하여 기독교에만 구원이있는가?하는 질문과도 비슷하게 느껴진다.

 

예수님의 대답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킨다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이 아닌가?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시는 말씀과 동일하다.

무엇보다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날마다 성령님과 보다 깊은 교제를 하고싶다.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아버지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영이 오셔서 깨닫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고 기억나게 하셔서

제자들 처럼 근심하지 않게 하시고

평강위에 평안을 더하게 하소서

날마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