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리더십 길라잡이 (2023.02.25

다이나마이트2 2023. 2. 25. 21:21

날씨가 어제까지 포근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어떻게 고생은 안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장님들 함께해서 반갑습니다오늘은 순장님들이 주인공입니다. 이 시간 함께 GOD BLESS YOU 축복하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총무팀들 앞에 나와서 같이 좀 축하하고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축복 찬양~~~

이 시간 우리 순장님들을 대상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그 동안 순장님들이 저한테 여러경로로 질문했던 것들을 아는 범위 내에서 정리 좀 하고 또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순장님들께 좀 부탁하고 싶어서 제가 리더십 길라잡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신 학기가 시작하면은 학생들한테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학부모들한테는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또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순장님들 또 우리 같이하는 리더십들에게 함께 나눴으면 하는 것들을 잠시 소개하면서 공동체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이제 제가 질문 받은 것들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네 크게 제가 이제 한 6가지 정도로 일단 큰 꼭지를 나눠서 1. 공동체 운영 위원회에 대해서 좀 설명하고 싶고요. 그 다음 2. 순예배 및 다락방 연합 예배에 대해서 권면하고요. 3. 개강예배, 종강 예배, , 가을 우리 행사에 대해서 그리고 또 순장님들이 저한테 질문했던 것 중에 4. 재정운영에 대해서 많이 질문하셨어요. 순헌금 등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순원들에게 물어봤을 때 순장님이 모르니까 대답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순원들이 불쑥불쑥 순장님 이거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순장님도 모르니까 또 얼버무리고 그랬다는 어려운 얘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일단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요. 5. 긍휼사역 우리 엔젤통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짚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6. 중보기도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기 하겠습니다.

공동체 운영위원회라는 것은요 온누리교회에는 모든 사역팀, 본부, 공동체에 다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어떻게 보면 세상적으로 보면 상당히 민주적이라고 볼 수 있는 교회의 방침과 철학과 이런 목회 방향과 이런 것만 어긋나지 않으면 운영회에 장로님이 계시고, 그 다음에 팀장님도 계시고, 다락방장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여기서 결정되는 것들을 아마 존중해 주는 그런 운영위원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다른 팀에서도 공동체를 운영하는데 일정한 방향을 갖고 심의와 결정을 할 수 있는 아주 상당히 민주적인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는 운영위원회 구성이 장로님들과 그리고 다락방장님들 그 다음에 이제 총무, 서기, 회계, 그리고 규정에 따라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분들을 우리가 이제 운영위원으로 위원으로 위촉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기A공동체 같은 경우는 이제 많이 하는 장례 사역자라든가, 이제 2학기에 가면은 예배 팀장,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공동체 운영하는 데 더 지혜를 맞대고 논의 해야 될 부분들을 우리가 이제 포함시켜서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또 순장님들께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이제 교회에 대해서 좀 아시려면은 장로들은 당회에서 교회에 돌아가는 상황들을 듣고 또 심의하는데 집사님들이나 일반 평신도들은 재직회라든가 공동 공동의회도 한 번씩들은 참석하셔서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직회를 하면 거의 썰렁하게 몇 분 안 남고 다 나가십니다. 공동의회도 한다고 하면은 거의 1,500명이 예배드리고 나면 100명이 남아 겨우 몇100명밖에 안 남으시거든요. 평상시에 이렇게 한 번 정도는 관심 가지시고 교회에 돌아가는 상황들을 좀 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순 예배와 다락방 예배에 대해서 몇 가지 나눌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가 거의 끝나기 때문에 웬만하면은 대면 예배를 좀 늘려나갔으면 합니다. 특히 가정에서 순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을 예배의 처소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실 청소도 하고 또 화장실 청소도 하시면서 간식도 준비하고 이런 과정, 과정들이 예배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가정을 예배의 처소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복된 일이고 또 가정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순 예배하시는 것 귀찮게 여기지 마시고 순장님들께서 순원들에게 되도록이면 형편이 된다면 가정에서 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좀 고민해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우리가 대면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거예요. 강요는 않겠지만 되도록이면 대면으로 하시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비대면과 섞어서 하시는데 되도록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좀 대면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나 식당 이런 곳에서 순 예배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가정에서 가정을 오픈하고, 순원들을 초대해서 좀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주시고, 이러면서 순 예배를 깊이 있는 나눔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불가피하게 외부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순 예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적당히 그냥 기도하시고 식사하고 이런 식으로 흘려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니까 순 예배의 형식에 따라서 찬양, 기도, 그리고 말씀, 봉헌 이것을 꼭 지켜주시고 나서, 그 이후에 친교와 교제 나눔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순 예배로 모였는데 이렇게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순장님들께서 꼭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순 내에는 다양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순원들의 성향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큰 원칙을 가지고 예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왜 순 예배를 이렇게 하느냐?라는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원칙은 좀 지켜가면서 나눔과 교제가 있는 따뜻한 순을 만들아 가시는 순장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순 예배 보고서는 즉시 즉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다락방 연합 예배를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락방장님 주관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락방이 연합하고 합심해서 함께 떡을 떼면서 같이 예배드리고 이렇게 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목사님께서 이제 새로 부임하셨는데 이제 순 심방을 하실 겁니다. 아마 우선은 줌으로 시작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산다락방부터 이제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중에는 목사님 순 심방을 다 끝내시려고 하시는데 미리 안산 다락방 방장님과 팀장님들께서는 우리가 먼저 시작하는 거라는 걸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순장님들 오늘 같은 행사가 이제 앞으로 5월달에 있고 그 다음에 가을에도 있고, 종강 예배, 개강 예배가 있고 이제 곧 순 개강 예배가 있는데 순장님들께서 순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권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강 예배에도 많이 오셔서 함께 교제도 하시고, 또 같이 연합해서 예배도 드리고, 뜨겁게 기도도 하고, 이런 뜨거운 우리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 만큼 또 우리가 뜨거워지니까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공동체 재정 구조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동체 수입 구조를 살펴보니까 지난 해 평균 순헌금이 한 77% 정도를 차지하고, 그 다음에 교회 지원금 10%정도 그리고 행사 회비 그리고 후원금 이런 순으로 수입이 잡혀 있습니다. 수입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고, 지출은 우리가 이제 선교비가 약 26%입니다. 공동체 결연 선교사님이 6이 계시고, 그 다음에 우리가 군포 하나로를 섬기고 안산 M센터를 섬깁니다. 그래서 1년에 선교비로 이제 고정된 지출이 이 정도 나간다는 것입니다. 행사비기 개강, 종각 예배 그리고 봄 소풍 가을 나들이 이런 수련회 같은 이쪽으로 사용하는 돈이 20% 정도 되고요. 우리가 장례를 섬기는데 장례에도 한 15% 정도의 예산이 우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웃리치에 또 한 16% 정도 아마 교회 지원금은 거의 아웃리치에 쓰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사무비가 있어요. 우리가 이제 현수막이라든가 이런 거 만드는 필요한 것들이 한 2% 정도 우리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제가 통계를 내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순헌금이 들어오면 20%를 교회로 입금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 재정의 수입, 지출 구조가 이렇다는 걸 순장님들이 이제 상식으로 아시면 나중에 순원들이 물어봤을 때, 이렇게 설명하면 이렇게 이렇게 쓰입니다라고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로 많이 쓰이는 것이 사실은 선교비가 제일 많이 쓰이거든요. 중간 중간에 또 우리가 선교사님을 섬겨야 되는 부분들이 생겼을 때도 역시 우선적으로 우리가 선교하는 아까 우리 장로님 기도했듯이 우리가 선교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선교비가 우선적으로 사용된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그래프로 보게 만들어놨는데요. 화면을 잠깐 봐주실래요. 예 우리의 수익 구조는 이런 식으로 이제 들어오는 공동체에 들어오는 수입 구조는 이런 식입니다. 파란색이 순헌금입니다. 수입의 대부분은 순헌금이 됩니다.

지출 구조에 대해서는 밸런스 있게 균형감 있게 잘 쓰여지고 있고 지출은 아낌없이, 아낌없는 게 아니라 아주 알뜰하게 정확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쓸 곳은 풍성하게 쓰고 있습니다.

오늘 진행하고 있는 이번 리더십 리트릿 부분에 대해서 하나 샘플로 제가 지금 가져왔습니다.

요번에 수입 전체가 약400만 원 정도가 이제 수입이 됐는데요. 참가비가 65만 원 정도 그리고 후원의 후원금이 한 337만 원 정도의 후원이 들었습니다. 후원금이 아주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잘 쓸 수 있고요. 지출 구조는 총 이 중에서 저희가 한 230만 원 정도 우리가 사용하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우리가 많이 들어왔다고 해서 막 쓰는 건 아니고요 원래 계획했던 만큼만 쓰고 나머지 더 부어주신 것들에 대해서는 공동체 재정으로 다시 흘려보내려고 합니다그러다 보니까 한 170만 원 정도를 오히려 공동체 재정으로 흘려보내고 재정은 사용하지 않고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대로 해서 넘치도록 부어주셨습니다. 지출 구조 보면은 대관료가 50만 원인데 우리 또 장규환 장로님 이렇게 제가 좀 부탁드리고 해서 작년에 신규 소재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또 온누리교회 공동체이고 하니까 50% DC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식사비하고 기념품 그 다음에 간식비 그 다음에 또 우리 오늘 간식으로 드시는 것들을 이렇게 사용해서 알뜰하지만 풍성하게 사용하고요. 이따가 점심 식사가 양재는 5천 원짜리도 되게 좋은데 여기는 좀 부실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권사님들이 우리 총무 권사님들이 수육을 사 가지고 고기를 집에서 하면 제가 밤새 삶았습니다.

삶아서 보온통에다가 따뜻하게 보온을 하고 있거든요. 아마 그거를 보완해서 오늘 맛있게 점심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 이렇게 수입은 이렇지만 지출은 균형감 있게 잘 사용됐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이제 긍휼 사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엔젤통장은 경기A공동체가 참 잘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환우들을 위해서 많은 플로잉을 하고 이렇게 엔젤 통장을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아주 많이 후원해 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불치병이라든가 암이라든가 또 갑자기 아프고 이런 긴급하고 급박한 재정 상황들이 발생했을 때 사실은 도와 줘야 되는데 재정이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교회 재정으로 돕기가 좀 벅찼었는데 엔젤 통장을 따로 이렇게 개설해서 이 시스템에 의해서 여기에 플로잉 해주신 것들은 그대로 우리 공동체 환우들을 위해서 흘려보내는데 작년에 흘려 보낸 돈이 650만원 정도 흘려보냈으니까 상당히 많은 돈입니다. 우리 재정은 재정 주시는 걸로 이 정도 감당할 수가 없는데 참 감사하고요. 공동체재정에서는 200만원 정도 더 해서 우리가 850만 원 정도를 긍휼 사역으로 사용했다는 거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에도 올해에도 많은 우리 후원을 통해서 이웃 사랑과 또 공동체의 어려운 지체들을 위해서 우리가 조금씩 십시일만 모아서 이렇게 목돈을 마련해서 이렇게 후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중보 기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부호 목사님이 오늘 오후 2시경에 오시는데요. 강부호 목사님 오시면서 매주 금요일날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대표 장로들이 모여서 공동체를 위하여 1시간 동안 중보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혼자 나가서 이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시간에 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또 같이 기도했으면 좋겠다. 순장님은 신 식구들을 위해서 그 시간에 기도하고, 그 다음에 다락방장님은 다락방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장로님들은 전체적으로 저와 똑같이 공동체 전체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저도 기도 제목을 어저께 보니까 한 여섯 일곱 페이지 정도 되더라고요. 어제 아침에 가서 한 분 한 분 이름 부르면서 기도를 했거든요. 같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여러분한테 진짜 부끄럽지만 고백할 게 있는 데, 예전에 이렇게 기도 제목을 이렇게 이제 10장씩 이렇게 주시면 사실은 처음에 한 번 읽어 보고 그 다음 운영회 때까지는 사실 제대로 펼쳐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잘하겠습니다. 같이 도와주십시오. 우리 같이 기도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게을리 기도한 것들이 너무나 부끄럽고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앞으로 같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어려움에 빠져 있는 공동체식구들을 품고 기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그 시간 제가 카톡에 올리겠습니다. 저 기도 시작한다고 그러면 카톡 보시는 우리 공동체 리더십들은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목사님 오셨는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