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2023 리더십 리트릿 (2023.02.25)

다이나마이트2 2023. 2. 25. 20:53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양지 ACTS29 비전빌리지 박모세홀에서

경기A공동체 리더십 리트릿이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이미 무대에 배너가 설치되어 있었고, 마이크등이 다 설치되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안내팀이 접수도하고 안내를 하시고 계셨다.

명찰이 아직 도착하시지 않은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토요일이라 영동 고속도로가 꾀 많이 막히고 있었다. 

이윤석 집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에 따라서 경기A공동체 리더십 수련회를 시작한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적 없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신실 하신주 오신실 하신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내......

무엇이 변치 않아 내 소망이 되며 무엇이 한결같아 내 삶을 품으리

그 누가 날 만족케해 내 영이 쉬며 그 누굴 기다려 내 영이 기쁘리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아래 내 소망이 있네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아래 내 생명이 있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분은 없내  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내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대료기도 : 정태경 장로님

인사 및 축복

GOD BLESS YOU 주님의 크신 은혜가 당신의 영혼 속에 가득 넘처 흘러 넘치길

당신의 온 몸과 마음 가득 붙드시며 행하는 그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참 기쁨이 언제나 넘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축복해요 축복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리더십 길라잡이 : 정제범 대표장로

신임 윤길중 목사님 환영 및 축복

GOD BLESS YOU 주님의 크신 은혜가 당신의 영혼 속에 가득 넘처 흘러 넘치길

당신의 온 몸과 마음 가득 붙드시며 행하는 그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참 기쁨이 언제나 넘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축복해요 축복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특강 1 "순장의 영성" 윤길중 목사님

돌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늘 나눌 예정입니다.

하나의 질문을 드릴께요. 공동체,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편하게 그냥 제일 중요한 것이 약간 틀려도 상관없으니까 예, 중요한 거라고 했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분이 계시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담당 목사 새롭게 왔다고 이렇게 격하게 환영을 해 주시는데 담당 목사가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하면 좋은 건 아니죠. 그렇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중요하시죠. 하나님. 그러니까 모든 리더는 우리 교회에서는 독특하게 리더십이라고 이렇게 불리는 리더, 리더가 행하는 능력까지 해서 리더십이라고 하는데,  리더들이 하나님의 통로가 되어서 인격적 필요를 채워주는 일 하는 거죠. 그래서 리더가 된다는 것 자체가 돌봄인데 돌봄을 영어로 Care라고 하지요.  Care를 통해 Cure 치료가 일어납니다. 돌봄은 목회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원래 목회자의 어원이 Curator라는 단어를 썼대요. 큐레이터 그러니까 미술관 큐레이터 기획 전시하는 사람이 큐레이터인데 원래 이 큐레이터가 치료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치유의 통로가 됐는데 돌봄을 통해서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돌봄은 여러 가지로 많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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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크 : 권해옥 순장

빙고 게임을 위한 서로 인사 나누기를 했다. 준비를 참 많이 하신 느김이다.

만나는 순장님들과 스티커를 교환해서 붙이고 나중에 이름이 불려 주시는 분들에 대한 빙고로 순위를 정하고

선문을 나누어 주는 게임이였다. 

이심전심 롯토 게임 : 서로를 알자 게임을 한다.

공동체어 가장 베스트 커풀로 생각되시는 커풀을 초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했다.

가정에서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내가 생각하는 정답을 스케치 북에 써 놓으셨다. 그것을 맞추신다.

재일 잘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내가 써 놓은 정답을 남편이 맞추신다.

권용성 장로님/ 신용년 권사님도 문제를 너무 잘 맞추신다.

설겆이가 재미있다고 말씀하신다. 놀랍다. 하하하

레크레이션 게임에서 1등하신 팀은 상품의 사이즈가 정말 크다.

레크레이션 2등한 팀도 작지 않은 선물이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아쉽웠다.

드디어 점심 시간이다. 액빌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함게 했다.

공동체에서 연어 셀러드와  돼지고기 수육을 충분히 준비해 주셨고 김치까지 다 준비를 해 주셨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구내 식당의 파스타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함께 식사하면서 무슨 조별 미션이 있었던 모양인데 식사만 맛있게 했다.

함께 식사함은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다.

식사 이후에 하용조 기념관을 단체로 관람을 했다.

지난 COVID-19로 공동체 성경 쓰기를 했던 성경이 여기에 보관이 되고 있었고 경기A공동체가 온다고 하시니

미리 꺼내어 전시를 해 주셨다. 

온누리교회 1,000번째 파송 선교사님이 셨던 함선호 사역 장로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찬양팀의 찬양애 따라 오후의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금 은보다 더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세상 지식보다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예수의 이름 존귀한 그 이름 예수의 이름 능력의 그 이름

윤길중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강사님으로 오신 강부호 목사님을 소개해 주셨다.

특강 2 강부호 목사님

오래전에 경기A공동체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말씀을 전해달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때는 제가 아직 서울 물정을 잘 모르 무조건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까 정신없이 들어가더라고요. 오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그 다음에 지난 주 정도 됐을 때 다시 한 번 다시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수련회에서 어떤게 필요하십니까? 그랬더니 사실은 설교보다 순장들이 능력 받는게 필요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공동체를 사랑하시나 보다. 순장님들, 팀장님들이 힘드시니까 뭔가 이렇게 인파워링하는 그런 걸 기대 하시구나! 사실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또 생각을 했어요. 그 말씀도 하시죠 오전에는 우리 윤길중 목사님께서 말씀을 또 전하시기 때문에 점점 더 부담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오늘 제가 이제 기도를 인도하려고 하는 것은 오후 4시에 양재에서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제가 여기서 말씀을 전하고 윤길중 목사님이 기도 인도해 주시기로 미리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처음에 요청하셨던 것처럼 능력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어떤 말씀을 전달 해드려야 되겠다고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여러분 능력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특별히 왜 원하시죠? 능력을 받기를 원하시는데, 왜 능력을 받고 싶으시지요? 이 질문에 대해서 역시 세 가지 답이 나오시겠죠. 어떤 분들은 저에게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능력이요 그건 생각도 안 해봤는데요.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순장님이라고 한다면 능력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신 거죠? 제가 어떤 분한테 여쭤봐야지 모르겠네요. 순장님이 죄송합니다. 순장님은 능력이 필요하십니까? 왜 필요하세요? 그러니까 순장님이 신앙생활 잘 하시기 위해서, 팀원들 신앙생활을 잘하는 거 하고 순장님 능력하고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이야 역시 대단하신 순장님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간단한 것만 말씀드리면 왜 능력을 갖기를 원하냐? 할 때 무슨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에게 임해서 그러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는 어떤 뛰어난 어떤 영적인 능력을 갖는 거, 단지 그 자체만 생각한다면은 제가 찾아보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는 아니더라고요. 그러면 성령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면 우선 어떤 모습이 될까? 그거를 우선 성경에서 보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해 주셨잖아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어주신 다음에 사람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 기능이 사람이 죄를 지어서 타락하면서 기능도 상실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아주 쉬운 예로 아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을 거예요. 아담이 많은 동물의 이름을 지었다고 그러잖아요. 이름 짓는 거 쉽지 않습니다. 그 동물이나 식물의 본질을 꿰뚫어야 그 이름이 나올 텐데 중복됨 없이 그 많은 거 이름을 쫙 지어왔다는 거는 통찰력과 지적인 능력도 대단했던 거죠. 근데 아담이 어쨌든 범죄한 이후에 그런 능력 저런 능력을 다 상실했죠.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이미 상실된 후에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데 어쨌든 한 가지 우리가 희미하게 나마 알 수 있는 거는 처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 사람에게 기대하셨던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다스리라고 그러잖아요. 다스리는 영역 중에서는 심지어는 동식물부터 시작해가지고 그 사람에게 하고자 이 걸 맡겨주면 그 맡겨주는 영역이 다 포함되는 거죠.우리 순장님에게 맡겨준 여기 순장님이 계시면 순장님에게 맡겨준 순 그 순도 사실은 순장님에게 한번 다스리도록 맡겨주신 거. 더 작게는 가정도 있고요. 많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셨던 능력을 내가 회복할 때 가장 드러나는 첫 번째 능력은 다스림 기능이 회복이 될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다스리는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이 죄로부터 구원받아서 재기능을 찾기 시작하면 다스리는 기능이 회복될 거라고 해요. 왜냐하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셨던 게 그거니까.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병 고치는 능력과 방언하는 능력과 이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과 이런 것만이 아니고 그것도 임하지만 그런 거 아니고 더 큰 눈으로 보면은 다스리는 능력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거는 정말 필요한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럼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버지로서 가정을 다스릴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한 이거 엄청난 거죠. 그러면 이제 가정 다스리는 게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성령의 능력 구해야죠 그렇죠.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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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기도

조별발표 : 정현두 순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마도 A조 제가 제일 막내인 것 같고요 그래서 이 자리에 불려 나왔습니다.

오늘 저희 A조 기라성 같은 장로님 그리고 다락방장님 다 일부러 랜덤하게 아까 추첨하셨다고 그랬는데 다 좋으신 분들만 모아놓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교제하고 좀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점심 때 따로 앉아서 먹다 보니까 남녀가 구별돼 있었습니다. 권사님들 이름 이렇게 딱 암기도 하고 그렇려고 했는데 원래 우리 김혜영 권사님 나오셔가지고 이렇게 저희 A조 이렇게 이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제가 어떻게 이렇게 제가 불러 나온 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기도 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아까 총무님께서 카톡방에 10가지 서로 나눌 내용에 대해서 주셨던 것 같은데, 마음 같아서는 그걸 좀 나눌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여건상 그게 쉽지 않아서 아쉽습니다.우리 조는 정제범 대표장로님, 그리고 서광열 다락방장님, 박현규 장로님 그리고 여운철 다락방장님 그리고 우리 순장님 그리고 이봉걸 다락방장님 그리고 우리 김미연 권사님, 김혜정 권사님 그리고 마지막 우리 김민영 권사님 이렇게 귀한 분들 그리고 김경원 마지막으로 권사님 사랑하는 분들 만나 뵙게 됐고 우리 박명희 권사님까지 우리 만나 뵙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조별발표 : 송완규 순장

갑자기 저희 제가 좋아하는 권사님께서 저보고 발표를 하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제가 여자에 약하지 않습니까? 아까 강부호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Change에 대해서 여기 와서 몇 가지 체인지 된 게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론과 훌의 기도를 통해서 이번에 저희 순 식구들하고 순 예배에서 이것을 좀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다스림의 능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다스림을 받는 그런 느낌이 좀 있었는데 그게 긍정적인 다스림에 대한 메시지가 있어서 적극적인 다스림을 통해서 서로 간에 유익이 되는 그런 능력을 경험하는 그런 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빙고 게임 통해서 적극적인 섬김, 적극적인 다가감, 적극적인 인사 이런 게 얼마나 유익한 건지 오늘 깨달았습니다. 끝으로 맛있는 식사 대접해 주실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별발표 :  김미정 순장

안평B 6순장 김미정입니다제가 정말 이렇게 마이크 잡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요. 오늘도 아침에도 병원 가서 링고 맡고 최대한 빨리 오려고 왔는데 하여튼 조금 늦긴 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이 자리에 못 올 줄 알고 아 안 되겠다. 그랬는데 그냥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이은경 자매님 생각나게 해 주셨고, 그래 어제 점심을 같이 먹고 싶다고 제가 전화 돌려서 만나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 오늘 이 순장 리트릿이 있는 거를 제가 이야기를 하게 됐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내가 못 갈 것 같아요. 그랬더니 자기가 가주겠다고요. 그래서 저를 데리고 온 거예요. 힐렐루야. 그러니까 이 자리에서 제가 이렇게 또 갑자기 장로님까지 뒤에 오셔서 저한테 소감을 말해 보라고 하라고 해주셨는데요. 제가 정말 왜 이 자리를 사모했냐? 하면은 이런 리트릿 자리는 정말 리셋이 되는 자리잖아요. 순장도 사실은 순장을 계속 한다는 거가 정말 순장으로서 온누리교회에서 순장을 하고, 너무나 귀하게 섬겨주시는 사역이쟎아요. 그런 말씀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도 그걸 해나가는 것 같아요. 그게 또 순원들한테 전해져서 순원들 한 명 한 명이 또 이렇게 생각을 해주고, 우리 순장님 정말 저렇게 아픈데 그러면서 기도해 주시고 그러한 것들이 힘이 돼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공동체 우리 목사님이 바뀌셨잖아요. 윤 목사님 제가 너무 사랑하는 목사님인데 목사님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주일학교 아이들 주일학교 때부터 보고 싶었던 분이고 너무 보고 싶고 이런 자리 아니면 가까이서 못 뵙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저는 또 주일날마다 9시 에배에도 잘 못 가고, 목사님도 한번 봬야 되겠고 오늘 또 강부호 목사님도 오신다 그러고 정말 너무 가고 싶다. 너무 가고 싶다. 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오게 해 주시고, 제가 개인적으로 윤길중 목사님께 인사를 못 드렸지만 이제 목사님 저를 완전 기억하실 거고...하하하. 저 김미정입니다. 제가 순종한 이유가 뭐냐면요. 처음에 순장을 했는데 한 이십 년 전에 순장 그때 곽성환 목사님 계실 때 과천 의왕 공동체 때 그때 제가 처음으로 순장을 했거든요. 근데 이게 정말 순장이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목사님은 매주 보잖아요. 가까이에서 순장 공부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나는 뭐 순장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순장은 절대로 해야 된다. 이제 그런 생각을 하고 했는데 온누리교회에 너무나 모든 것이 은혜고 다 좋은데 목사님을 가까이서 뵙고 또 이렇게 말씀도 듣고 또 섬기기를 잘하시고 영성이 뛰어나신 우리 순장님들 가까이서 뵙는 것도 은혜, 어떻게 사람이 남자분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그래 하여튼 일반 교회 같으면 정말 사역자 같은 수준이예요. 다들 그래요 다. 저는 그걸 느꼈고요. 오늘 여기 와서 가장 좋았던 거는 정말 다 좋았어요. 우리 신용년 권사님과 함께 또 팀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 권사님 이름은 알고 있고 얼굴은 알았어요. 제가 과천 의왕이 오래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경기A공동체로 되면서 만났다가 남누리가 됐을 때 만났다가 또 헤어졌다가 막 이래가지고 저를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또 제가 잘 모르는 분도 계십니다. 권사님하고 이렇게 기도하고, 밥도 같이 먹고 또 저는 우리가 잘 알아도 서로 손 잡고 눈물 흘리고 같이 기도하는 그런 경험이 없으면 또 좀 이렇게 서먹하게 지나가고 하는데 이제 권사님하고도 완전 튼 것 같아요. 하하하. 너무 좋아 하고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 다락방장님 그리고 또 제가 단톡방에 또 기도 제목 얼마나 많이 올렸습니까? 제 기도 제목 때문에 너무 많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그렇게 하신 것을 제가 알기 때문에 제가 말주변이 없는데 나와서 제가 인사 겸 해서 잠시 나누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조별발표 : 방욱 순장

안녕하십니까? 안평 1순 방욱 순장입니다. 점심 시간에 식당에서 좀 나눴어야 되는데 저는 나누지 못했고요. 1번에서 10번까지 문제 가운데 1번이 이제 가족과 함께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은 무엇입니까?라는 그 문제에 대해서 잠깐 나오겠습니다. 아까 그 목사님의 기도 인도를 하실 때 3명씩 짝을 이루어 기도를 하는데 처음에 안산에 안정식 다락방장님 기도를 하고, 조재관 순장님 기도를 하고, 이제 그다음에 제 순서였는데 그 기도가 너무 은혜가 되고 서로 순도 틀리고 다락방도 틀리지만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가족보다 더 친밀한 관계가 저희의 공동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공지 사항 전달이 있었다.

 

수고해 주신 총무팀에 대한 감사가 있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념품으로 고급 수건을 아주 예쁘게 포장해서 나누어 주셨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한장 함께 찍었다.

사진 찍어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