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공동체 가을 소풍 (2022.10.10)

다이나마이트2 2022. 10. 10. 21:26

2020년 10월 10일 한글날 대체휴일에 경기A공동체 야외예배가 있었다.

COVID-19로 인하여 집회 금지도 있었고, 지난 3년간 공동체 대면 행사를 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였는데

지난 개강 예배도 Zoom으로 했기 때문에 정말 오랫 만에 공동체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 공동체와 가까운 서울 대공원내 서울 동물원에서 야외 예배를 진행했다.

30명이상 단체로 입장을 하면 입장료가 대폭 할인이 되기 때문에 동물원 입구에서 집합해서

단체로 입장을 하려고 계획을 했다.

공동체 권사님들이 수고하셔서 간식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다.

아침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끈따끈한 덕도 많이 준비해 주셨다. 참 감사하다.

벌써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 가기 시작을 한다.  

3년만에 공동체 행사여서 가급적 가볍게 만나기로 했는데 순원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풍성하게 준비해 오신 순장님들이 많이 계신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안산다락방에서는 꽃게까지 준비를 해 오셨다.

멀리서 오시는라 수고 많으셨고, 서병재 순장님 풍성하게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순에도 많은 분들이 함게 참여해 주셨다. 강원교 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본다락방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공동체식구들에게 나누어줄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다.

원래 장소는 개곡쪽이였는데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상황이어서 더 좋은 장소를 허락해 주셨다. 

유병선 집사님의 찬양 인도로 공동체 예배부터 진행을 한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의 은혜 나누며 예수님을 따라 사랑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

대표기도 : 김종호 장로

하나님 아버지 3년만에 공동체가 함께 모여 아름다운 자연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공동체에 속한 모든 지체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그 지경을 넓혀주시고 주의 손으로 도우사

환란이 없게하시고 근심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 : 조현수 목사님

"참 좋습니다" (창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날이니라(창1:31)

공동체 장로님들 소개

공동체 다락방장님들 소개

안산다락방 순장 순원소개

안평A 다락방 순장 순원 소개

안평D 다락방 순장 순원 소개

산본다락방 순장님 순원 소개

안평B 다락방 순장 순원 소개

순원들을 재밌게 소개하시는 것도 참 큰 은사이고 능력이다.

안평C 다락방 순장 순원 소개

천성윤 집사님이 레크레이션을 담당해 주셨다. 아들 황유와 함께 진행 했는데 너무 자랑스럽다.

점심 식사 기도 박현규 장로님

서울대공원 측으로부터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기 때문에 도시락 지참등이 안된다고 사전에 통보를 받아서

공원내의 식당에서 매식을 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나는 날씨가 쌀쌀해서 육개장을 한 그릇 먹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프로그램은 보물찾기 행사부터 시작 한다.

낙엽 사이에서 알밤 줍기, 알밤 가운데 보물 표시가 된 것이 있다.

오늘 행가 가운데 하일라이트 권사님들의 라인댄스가 있었다. 인기 짱이였다.

검은 썬그라스를 끼고 청바지에 검은색 복장을 갖추어 입으시고 권사님들이 공동체에 큰 기쁨을 주셨다.

동물원에 구경 오신 시민들께서 무슨 행사인가 싶어서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에 몰입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연습을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너무 잘 하신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몸으로 섬겨주신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 오후에도 여러가지 레크레이션, 게임등이 이어진다. 

수고해 주신 천성윤 순장님 감사합니다.

역시 공동체에 어린 자녀들의 게임이 최고이다.

눈 앞에 꼬깔콘을 쓰고 과자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지 않다. 큰 웃음 선사해준 자녀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과장 한 봉지 받아가기가 힘들어요.

어른들도 몸으로 하는  게임도 여럿 있었다. 꼬깔콘을 눈에 쓰고 코끼리 코로 5바퀴 돌아서 공을 찾아가는데

어지러워 공 찾기가 쉽지 않으시다.

비가 오는 상황이라 서들러 행사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다. 보물 찾기 시상

퀴즈대회 우산을 쓰고 퀴즈에 몰입을 한다. "정답" 수도 없이 많이 외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별로 단체 사진도 한장씩 기념으로 남겨 가신다. 너무 좋습니다.

비도 내리고 가장 쌀쌀한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 어린 자녀들 가운데라도 감기 드신 분이 없었는지 걱정이 됩니다.

내년 봄에는 더 따뜻한 하고 좋은 날씨 가운데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