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A공동체

강부호 목사님 특강 (2023.02.25)

다이나마이트2 2023. 2. 26. 19:45

오래전에 경기A공동체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말씀을 전해달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때는 제가 아직 서울 물정을 잘 모르 무조건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까 정신없이 들어가더라고요. 오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그 다음에 지난 주 정도 됐을 때 다시 한 번 다시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수련회에서 어떤게 필요하십니까? 그랬더니 사실은 설교보다 순장들이 능력 받는게 필요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공동체를 사랑하시나 보다. 순장님들, 팀장님들이 힘드시니까 뭔가 이렇게 인파워링하는 그런 걸 기대 하시구나! 사실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또 생각을 했어요. 그 말씀도 하시죠 오전에는 우리 윤길중 목사님께서 말씀을 또 전하시기 때문에 점점 더 부담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오늘 제가 이제 기도를 인도하려고 하는 것은 오후 4시에 양재에서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제가 여기서 말씀을 전하고 윤길중 목사님이 기도 인도해 주시기로 미리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처음에 요청하셨던 것처럼 능력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어떤 말씀을 전달 해드려야 되겠다고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여러분 능력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특별히 왜 원하시죠? 능력을 받기를 원하시는데, 왜 능력을 받고 싶으시지요? 이 질문에 대해서 역시 세 가지 답이 나오시겠죠. 어떤 분들은 저에게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능력이요 그건 생각도 안 해봤는데요.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순장님이라고 한다면 능력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신 거죠? 제가 어떤 분한테 여쭤봐야지 모르겠네요. 순장님이 죄송합니다. 순장님은 능력이 필요하십니까? 왜 필요하세요? 그러니까 순장님이 신앙생활 잘 하시기 위해서, 팀원들 신앙생활을 잘하는 거 하고 순장님 능력하고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이야 역시 대단하신 순장님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간단한 것만 말씀드리면 왜 능력을 갖기를 원하냐? 할 때 무슨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에게 임해서 그러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는 어떤 뛰어난 어떤 영적인 능력을 갖는 거, 단지 그 자체만 생각한다면은 제가 찾아보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는 아니더라고요. 그러면 성령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면 우선 어떤 모습이 될까? 그거를 우선 성경에서 보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해 주셨잖아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어주신 다음에 사람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 기능이 사람이 죄를 지어서 타락하면서 기능도 상실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아주 쉬운 예로 아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을 거예요. 아담이 많은 동물의 이름을 지었다고 그러잖아요. 이름 짓는 거 쉽지 않습니다. 그 동물이나 식물의 본질을 꿰뚫어야 그 이름이 나올 텐데 중복됨 없이 그 많은 거 이름을 쫙 지어왔다는 거는 통찰력과 지적인 능력도 대단했던 거죠. 근데 아담이 어쨌든 범죄한 이후에 그런 능력 저런 능력을 다 상실했죠.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이미 상실된 후에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데 어쨌든 한 가지 우리가 희미하게 나마 알 수 있는 거는 처음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 사람에게 기대하셨던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다스리라고 그러잖아요. 다스리는 영역 중에서는 심지어는 동식물부터 시작해가지고 그 사람에게 하고자 이 걸 맡겨주면 그 맡겨주는 영역이 다 포함되는 거죠.우리 순장님에게 맡겨준 여기 순장님이 계시면 순장님에게 맡겨준 순 그 순도 사실은 순장님에게 한번 다스리도록 맡겨주신 거. 더 작게는 가정도 있고요. 많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셨던 능력을 내가 회복할 때 가장 드러나는 첫 번째 능력은 다스림 기능이 회복이 될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다스리는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이 죄로부터 구원받아서 재기능을 찾기 시작하면 다스리는 기능이 회복될 거라고 해요. 왜냐하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셨던 게 그거니까.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병 고치는 능력과 방언하는 능력과 이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과 이런 것만이 아니고 그것도 임하지만 그런 거 아니고 더 큰 눈으로 보면은 다스리는 능력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거는 정말 필요한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럼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버지로서 가정을 다스릴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한 이거 엄청난 거죠. 그러면 이제 가정 다스리는 게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성령의 능력 구해야죠 그렇죠.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경 내용대로 보면 사람을 뽑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 순간 순간 장면 다 기억나시죠? 구약에서도 성령 충만한 자 뽑아서 안수하고 그러잖아요. 성령 충만한 자를 하고 신약에서도 보면 성령 충만한 자, 지혜, 믿음 충만한 자 이렇게 어쨌든 성령 충만한 이런 사람을 뽑아요.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기준이 우리의 자연적인 능력만으로는 하나님께서 행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아시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능력을 구하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성경에 보니까 이것도 능력으로 말씀하세요.

이건 제가 읽어드릴게요 그냥 출애굽기 1821절에 보면 이제 사람들을 리더로 세우는데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능력 있는 사람을 뽑으래요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구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라” 그러면서 조직을 구성하라고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여기 보면은 능력 있는 사람들 데리고 설명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 또 진실한 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거, 이런 것도 능력이에요.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면 이런 부분에서도 이렇게 이것도 사실 순장으로서도 존경받는 분들이 되잖아요.그래서 우리는 1차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게 맞느냐? 하면은 능력 있는 삶이 필요한가? 능력을 구하는 게 필요한가? 그럼 맞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께서 처음에 우리 순장님들에게 능력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실 때 그거는 맞는 말이에요. 아주 100% 맞는 말씀이고요. 또 한 가지 다른 학교를 생각하면은 사탄도 자기 종들을 뽑아서 일 시킬 때 능력을 줘서 사역을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사탄이 요한계시록 13장이에요. 요한계시록 1312절 이런 데 보면요. 사탄이 종들을 뽑는데 자기가 뽑은 자에게 권세와 능력을 줘서 일을 하게 권한도 주고 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도 줍니다. 그러니까 능력으로 사탄도 능력으로 활동을 하고 그다음에 이 세상 가운데 엄청난 힘으로 압박해 오는데 이거를 이겨 내려면 그거에 대항하는 능가할 만한 능력이 있어야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다스리는 능력 회복과 또 사탄과 맞서 싸울 능력 두 가지만 생각한다 하더라도 능력은 필요한가? 라고 묻는다면 필요하다 이게 정답입니다. 능력을 안 구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 하면은 안 싸워봐서 안 구하는 거예요. 아직 맞아보지를 않아가지고 힘을 기를 생각을 지금 안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사랑해서 그 사람을 더 살려보려고 하는데 어떤 공동체를 살리려고 하는데 자기 능력이 없다는 걸 알게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하나님께 안 구하는 거예요. 그게 정말 그 대상을 살리기를 원하고 가정은 정말 하나님 뜻대로 살리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게 돼 있어요. 오늘 여기 특별히 순장님 여러분들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시는 분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능력을 구할 때 이제 이 부분 이제 방법론만 말씀드릴게요. 능력을 구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제 능력을 구해야 된다. 여기까지는 이제 우리가 다 동의를 했는데 능력을 구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할 때 무조건 많은 경우에 무조건 기도를 시작하거나 아니면 능력 주십시오! 이렇게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나님께서 능력은 더 주고 싶으시지만 아무에게나 지금까지 못 주고 계신 이유가 있으신 거죠. 그 사람에게 능력을 주었을 때 그 사람에게 유익하지도 않고 주변에도 유익하지 않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그걸 주실 수가 없어요. 흔히 은사와 같은 것도 도구로 많이 설명하는 거 들으셨죠? 칼 이런 걸로 예를 드는 것 많이 들으셨죠? 누가 칼을 달라고 하면 아무나 함부로 못 주잖아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이걸 확인해야지 줄 수 있잖아요. 또 훈련시킨 다음에야 총을 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훈련이 안 돼 있거나, 하나님 보시기에 지금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이 못 주세요. 그러나 하나님은 주시길 원하세요. 성령님은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아직 내가 능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내 편에 뭔가 하자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그것이 그것을 주면 안 되겠으니까 안 주고 계신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어쨌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역할 때는 우리가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요청을 할 때 첫 단계로 성경이 가르쳐주는 거는 회개예요. 회개 자기의 부적합한 것들 그리고 자기의 죄악들 특별히 회개할 때 가장 핵심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거예요. 기질이에요. 그걸 회개해야 돼요 뭔가를 할 때도 내 마음대로 하려는 걸 내려 놓아야 되거든요. 그게 첫 번째예요. 내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한테 무기를 주면 큰일 날 거 아니에요. 그죠 그래서 첫 번째는 회개를 하는 거다. 그 다음에는 어떤 것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가? 첫째는 회개, 그다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능력을 주셨을 때 그것을 담기에 적합한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에요. 그래서 거기에 관심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 나는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계명을 지켜요. 그래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런 태도가 나한테 있고, 회개와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사모함이 나한테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기에 적합한 어떤 그릇이 점점 갖춰가는 것이에요. 예 혹시 여기에는 문제가 없죠? 그래서 그 다음에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거죠. 구할 때는 전심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방법까지는 다 말씀드린 거예요. 혹시 여기까지 질문 있으면 해 주세요.

이거는 다른 질문인데요. 목사님처럼 이렇게 얼굴이 환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하하하

저는 얼굴이 환한 것이 아니고요 이마가... 이마가 넓어서 빛 반사가 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얼굴 표정이 아직까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약간 화난 듯한 이게 징그러지잖아요이렇게 보니까 그렇죠? 인상이 좀 웃는 인상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질문? 제가 너무 짧게 요약을 압축을 해버렸는데 혹시 다른 질문을 해 주시면 제가 자극이 돼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두 가지가 다 있더라고요. 뭘 간절히 원하면 하나님이 주실 때가 있는데 구한다고 다는 안 주시더라고요. 그냥 그래서 원래는 은사라든가, 능력 주시는 거는 성령님 마음대로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그 뜻대로 나눠주시는 것이니까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뜻대로 나눠주시는데 성령님께서 그 뜻대로 나눠주시는 데도 우리가 어떤 것이 필요해서 구할 때 하나님께서 이걸 반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보니까 내가 원해서 구하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걸 받는 게 낫습니다.

다른 혹시 질문들이 있으세요?  아주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지난주 설교 내용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거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거잖아요지난주에 로마서 1417절 말씀 기억나시죠?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졌다고 그러면은 거기에 의와 평강과 기쁨이 나타나게 됩니다. 내 고집대로는 이루어졌는데 많은 사람들은 다 기뻐하지 않으면 그건 하나님의 나라로 이루어진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걸로 체크를 하면 되는데요. 아주 좋은 걸 잘 말씀해 주셨어요. 저의 사례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제가 청년 때에도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하고 순장 하여튼 뭐든지 맡기면 열심히 했는데 그때 저는 어떻게 했냐면은 뭐든지 내 뜻대로 다 이루어지도록 그것을 원했어요. 그래서 심지어는 임원들이 있으면 임원들이 작성해온 거를 제가 다 일일이 수정했어요. 꼼꼼하게 임원들이 굉장히 피곤했겠죠. 회계 장부까지 고쳤으니까 다 일일이 보면서 그리고 수련회의 계획표를 짠다라고 하면 어떤 식으로 짜느냐? 처음에는 지금 제일 처음 개념이에요. 이해하시고 들어주세요. 머릿속에 그런 생각이 있었어요. 처음에 제가 수련회 계획 짜거나 그럴 때는 아 예배는 일단 최소한 줄이자 왜냐하면 제 머릿속에 그 당시에는 예배는 지루한 거 이런 생각이 있었거든요. 예배는 지루하고 사람이 변하지 않는 시간. 그렇죠. 그건 다 빼버리고 그 다음에는 무슨 프로그램 있죠? 옛날 같으면 뭐 복음성가 경연대회, 연극 대회, 이런 걸 주로 많이 배열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또 그 다음에 체육대회 같은 것도 시간대를 촘촘하게 그냥 5분 단위 10분 단위로 짰어요. 진짜로 그래서 수련회가 5분이든 10분이든 제 생각대로 진행이 안 되면 화가 나서 견디지를 못했어요. 근데 그게 꼭 수련회에서 사람들 많이 움직이는데 그대로 다 진행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대로 진행된다 하더라도 결론이 이렇다는 걸 발견했어요. 어느 날 어떤 수련회에서 그걸 자세하게 예를 들면 그때 34일 동안 제가 계획된 대로 아주 잘 됐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조금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캠프 전역에 벨을 다 설치해 놓고 기계처럼 움직이도록 만들어 놓고 코로나 학습 준비를 너무 철저하게 해놨기 때문에 온 학생들이 아주 쉴 새 없이 톱니바퀴처럼 움직이게 되게 만들어놨잖아 근데 결과를 보고 내가 충격 받았어요. 그때 하여튼 한국에 이슈 말해도 되겠네요. 그 당시에 한국 교회에서 나온 이슈가 평화 통일 이런 거였어요. 그래서 북한에도 교회가 있고 여러 가지 그런 걸 하라고 지시가 내려 있었는데 어쨌든 열심히 그거를 34일 진행하고 난 다음에 수련회 마지막 날 간증 시간이 있는데 모든 학생들이 나와서 100% 간증하러 올 때 뭐 간증했냐? 하면 저는 북한에도 교회가 있다는 걸 알았고, 남북한은 통일이 돼야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게 끝이에요. 거기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고, 성경책을 보겠다고 하는 분도 한 명도 없었어요. 그때 제가는 교역자가 충격을 받았어요. 이렇게 돼버릴 수가 있구나! 내가 짜놓은 프로그램대로 아주 5분도 안 틀리게 쫙 움직여서 완벽하게 다 완성이 돼도 세뇌는 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성령님께서 역사를 못하시는구나! 그 가운데는 기쁨도 없어요. 그 틀대로 해가지고 뭔가 머릿속에 새겨진 건 있는데 기쁨을 잃은 거 없어요. 평강 잃은 거 없어요. 그거 끝났을 때 그 당시에 제 동생이 그 캠프에 같이 교사로 참석했는데 그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제가 그때 형 이번 수련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네? 제가 얼마나 창피해요. 제가 그 동생이 하는 말의 의미를 제가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어떤 기획을 할 때 순장님이든 그것이 심지어는 제가 됐든 간에 꼼꼼하게 짜되 내 뜻만 100% 관철대로 꼼꼼하게 짜놓으면 성령님께서 역사를 못하고 능력이 임하지 않더라고요. 집단이 해주시는 능력도 안 임하더라고 100% 돼봐야 고수준이였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이제 성령님에 대한 거를 알게 된 후에는 일단 수련의 시간표부터 바뀌었어요. 예배 시간이 넉넉해지기 시작했어요. 예배 시간은 시작은 있는데 끝은 없앴어요. 그리고 교사들하고 약속을 했어요. 일단 예배를 시작을 하는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중단하지 말고 그냥 가버려 어떻게 되나 그런 식으로 했더니 어쨌든 그러면서 연초부터 기도로 준비했었거든요. 나중에 수련회를 들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개회 예배 때부터 폐회 예배까지 개회 예배도 30분 이렇게 안 했어요. 개회 예배도 2시간 3시간 왜냐하면 무슨 일이 어떻게 발생할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런 일도 있었어요. 어떤 때는 짧아서 짧은 23일 이렇게 프로그램이 진행되니까 뭐 해볼 수 있는 게 없어요. 근데 진짜로 2박이 진행될 동안 유의미한 뭔가 터치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 마지막 날 폐회 예배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모든 교사를 다 소집한 다음에 이제 예배드릴 시간 딱 한 번밖에 없다. 우리 교사들이 전심으로 기도하고 학생들이 성령 받기로 우리 기도하자 그리고 마지막 날 폐회 예배를 했는데 폐회 예배 때 성령님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우리가 정말 이것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는가? 이런 걸 평가하려면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그 내용을 가지고 내 뜻, 내 계획, 관철이 아니고 그렇다고 계획이 필요 없다는 건 아니에요. 계획을 하죠? 계획하는데 그 계획 자체가 성령님께서 역사하기 좋은 그런 구조로 만들어 가시면 되죠.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질문 있으세요? 죄송합니다. 우리 장로님 질문 지금 대면 비대면 상황으로 돌아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에서는 혹시 비대면 대면 비율을 어느 정도로 이렇게 유지를 해 주고 원하는 가이드라인이 혹시 설정이 돼 있는지요?

아직 비율 같은 거로는 제가 확인을 못했거든요. 네 비율은 확인을 못했는데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은 Zoom을 통해서 예배하면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발견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함께 모일 수 없는 지역에서는 새벽 기도 참여율이 함께 모이는 것보다는 줌이 훨씬 높더라고요. 3배는 더 많이 참여하는 거예요. 함께 놀 수 없는 그런 상황인 곳에서 그리고 줌으로도 성능 충만하게 인도할 수 있느냐? 어느 정도는 가능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 줌도 우리가 줌이라든가 온라인도 포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나 대면에서 함께 모일 때만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합심해서 기도하는 거, 함께 찬양하는 거, 함께 소인해서 뭐 하는 거, 이런 거는 이렇게 함께 이런 공간에 모이지 않으면 못하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허락하는한 가능하면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모여서 예배드리는 게 좋은 것 같고요. 지금 현재 말씀드린 거예요. 대면이 좋은 것 같고 그러나 줌을 포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그냥 경험에 의한 짧은 답변만 드립니다. 장로님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제가 정직하게 말씀드리는데요. 윤길중 목사님의 전문가십니다. 윤 목사님께서 그 부분은 잘 답변을 해 주실 거예요.

한 분만 제가 더 질문 받고 마무리할게요.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와이프 저는 하나님을 늦게 만난 케이스여서 일을 하다 보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제 능력으로 하려는 경향이 굉장히 많아서 언제 하나님을 정말 의지해야 되고 성령님을 만나고 싶은 게 계속 기도 제목인데 잘 안 되고 있어서요. 너무 구하고 싶어도 제가 먼저 해결하려고 제가 질문을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 건지는 모르겠는데요바쁜 일과 중에서 성령님을 어떻게 체험하느냐? 혹시 그런 쪽으로 하나님을 잘 안 만나실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일단 하나님이 계신 거 지금 믿으시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게 쉽지가 않네요. 성경에 기록된 자라면 전심으로 구하고 나를 찾으면 만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다 만날 수 있다. 믿음으로 찾으면 만날 수 있다. 이걸 전제로 하시고 그다음에 전심으로 구할 때 진짜 내 마음을 전심으로 들린다는 그 표현대로 드리기를 힘쓰는데 그 다음부터는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방법을 가르쳐드릴게요. 신앙의 선배들이 어떻게 가르쳤냐면은 항상 기도하라 그랬잖아요. 항상 기도하고 그랬으니까 이런 분들이 계셔요 하나님께서 항상 기도하라고 그랬으니까 항상 기도해야 될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항상 기도하려다 보니까 일이 많아가지고 항상 기도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생각하는 게 우리가 흔히 새벽 기도 아니면 이렇게 수련회 아니면 공중 예배에서 기도하듯이 그런 식으로만 하라는 건 아닐 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왜냐하면 모여서 기도하라는 하는 방식대로만 기도하면은 항상 기도는 불가능하잖아요. 이미 직장에 출근하는 시간 그 순간 안 되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러면 어떻게 되나? 할 때 이분들이 밝혀 내는게 생활하면서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이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주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보통 교회에서 주여! 3창하고 막 그렇게 기도 하잖아요. 그런 거 할 때는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할 때 사실은 주여! 라고 외치는 거에 무슨 능력이 있는 게 아니고요.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다윗이 물맷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다윗이 이러이러한 하나님을 언급하면서 그 하나님 이름으로 다 이렇게 되잖아요. 그런 믿음이 밑에 이만큼 있는 거예요. 그 믿음 가운데 그 주님 생각으로 이름을 부르는 거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순간순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그 책 같은 거는 게 또 사서 보여줄 때요 그러면은 믿음의 선배들이 계속 반복해서 주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러면서 그걸 계속 구했어요. 믿음을 담아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렀단 말이에요. 계속 왜 누구를 대화를 시작해야 면서 이름 부르잖아요. 그래서 계속 이름을 불렀어요. 이렇게 그러듯이 어떤 사람들은 자기 심장 박동에 맞췄대요 주의에서요. 심장 박동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박동에 맞춰서 예수님의 이름을 반복하게 됐대요 그러니까 나중에는 입이 멈춰도 몸이 기도를 한대 이것도 그렇게 경험하신 분들이 그렇게 되다보니까 계속 주님을 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삶의 어느 순간에선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예 그래서 바쁘시거나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일단 그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내가 새벽 기도만으로 승부를 걸 수 없구나! 주일 예배만으로 승부를 걸을 수 없구나! 그러니까 난 포기다 이렇게 하면 안 되고요. 그러면 어떻게 내 항상 기도하라를 실천할 수 있을까? 방향이 그렇게 나가야 돼요 실천할 수 있을까 생각해가지고 그러면 내가 매 순간 기도할 수 있는 방법을 붙들리라 이렇게 말하시면 돼요. 그러다가 또 그러면 또 그것만 익숙해진다고 그래가지고 그럼 나는 예수님의 이름만 부르면서 하리라 하고서 그것으로 끝 그 다음에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또 안 하고 마치 지금 온라인 예배 하는 이것으로 하리라 하는 사람처럼 나는 예수님의 이름만 부르며 살리라 이렇게 되면은 또 안 되죠? 그거는 그 기회는 그런 교회를 또 그런 식으로 활용하고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그랬으니까 다 활용하시면 여러분들에게 위중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겁니다. 본인이 능력이 주어지면 이제 첫 말씀으로 돌아가서 분명히 주변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다스리거나 대하려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성령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주시니까 그러면 마침내는 여러분들이 행동하는 결정하는 거 하나 하나를 통해서 그곳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어떤 의가 생겨난다는 거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거예요. 실제로 그 일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니까 평강이 생기고 평강이 생기니까 기쁨이 따라오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제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