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요일

<찬송> - 능력의 이름 예수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생명 되신 예수
치유의 이름 예수 용서의 이름 예수 자유 주시는 그 이름 예수 생명 되신 예수
거룩한 이름 예수 빛을 주는 예수 모든 이름 위해 뛰어난 예수 생명 되신 예수

<말씀>

우리를 교훈하심으로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 가운데 이 세상에서 살며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며 살도록 하셨다. (디도서 2:12,13)

<기도>

1) 교육현장에서 올바른 성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성 의식교육에 무관심했던 우리 죄를 회개합니다.

교육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순리를 거스리고 당당하게 정욕을 부추기는 모든 시도를 깨뜨려 주시고

이 땅의 교육자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잘못된 성 의식교육의 가르침으로부터 돌이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부모들이 자녀를 성적이나 능력, 외모로 보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부모들이 여전히 세상의 가치관과 잣대로 자녀들을 판단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께서 다음세대를 지켜주셔서 부모들이 오직 말씀으로 가르치고 믿음과 사랑으로 양육하길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이 세상 악을 방관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성도의 삶을 살길 간구합니다.

3) 이혼 위기에 놓여있는 가정이 다시 회복되길 간구합니다.

가정 안에서도 조건이나 능력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함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거룩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4) 청소년 쉼터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부모들로부터 정상적인 돌봄과 양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들이 헌신된 사역자들을 만나

물질적, 사회적, 경제적, 영적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사역자들이 낙심하지 않고 매일매일 복음의 은혜가운데 거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