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0일 수요일

<찬송> -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 드리세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나의 맘과 뜻 다해 주를 사랑합니다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감사

<말씀>

오 통치자들이여, 너희가 정말 의로운 말을 하고 있느냐? 오 사람의 자손들아,

너희가 사람들 가운데서 정말 정직하게 심판했느냐?

정말로 너희는 마음에 악을 품고 너희 손은 땅에서 폭력의 수위를 가늠하고 있구나. (시편58:2)

<기도>

1)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정직한 정치지도자들을 세워주시길 간구합니다.

정직이 능력이 되는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의 거짓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민족과 역사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정직한 정치지도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허탄한 과거사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소모적인 당쟁과 분열, 무의미한 트집잡기와

책임전가가 사라지게 하시고 변화와 개혁, 성숙과 상생의 정치가 이루어져서,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

2) 성경적인 결혼관과 성 정체성이 무너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성 소수자라는 인권의 이름으로 성경적인 결혼관과

성 윤리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들을 막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교회와 국민들의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고 억압하는

「성적지향 차별금지법」의 제정이 막아지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성, 건강한 성의 정체성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3)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우는 법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헌법개정을 통하여 ‘양성의 평등’을 ‘성 평등’이라는 말로 바꾸어 남녀의 성뿐만 아니라

50여가지의 다양한 성 소수자의 평등을 포함시킴으써 성 정체성을 무너뜨려 혼란케 하려는

사탄의 숨은 궤계를 막아주시길 간구합니다.

4) 이 땅에 올바른 노사 문화가 정착되길 기도합니다.

가진 자가 더 갖고자 욕심을 부리지 말고, 노조와 사측이 일방적으로 자기 권리만 주장하기보다

공생 번영하는 길을 찾는 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크리스챤 기업가들이 근로자들을 정당하게 대우하고 투명한 경영과 정

직한 나눔으로 세상의 본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