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9일 화요일

<찬송>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소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말씀>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네 죄악 때문에 네가

넘어지게 됐다! 앗시리아가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말에 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것을 더 이상 '우리의 신' 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고아가 주께 긍휼히 여김을 받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14:1,3)

<기도>

1.기독학교와 기독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모든 기독학교들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정신이 바로 세워지고,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선한 일꿈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독교사들이 세상 지식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학생들의

영혼을 바로 세워줄 수 있는 참된 교사가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2. 한국목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마다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모든 목회자들이 영육간에 강건하여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거 귀하게 볼 수 있는 선한 목자의 양심과 열정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영적리더인 목회자들이 살아있는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영적 리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성도들 안에 성경적인 바른 물질관이 세워지길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의 주인이시고 내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면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돈에 대한 탐욕으로 염려, 걱정하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성도의 삶을 살기를 간구합니다.

4.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계명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가길 간구합니다.

성도들이 세상의 성공, 물질이라는 허탄한 신화와 헛된 우상을 버리고 오직 주를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와 가정들이 주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믿음으로 양육하여 오직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선포하는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로

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