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찬송> - 허락하신 새 땅에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 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말씀>

그러므로 내가 주 안에서 이것을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사는 것같이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그들은 지각이 어두워져 있고 무지함과 완악함이 그들 속에 있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에베소서 4:17-18)

<기도>

1) 생명의 가치를 파괴하려는 사탄의 계략이 무너지길 간구합니다.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생명의 주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착각하는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특히 TV 드라마, 웹툰을 통하여 자살을 미화하고 조장하는 사탄의 숨은 계략이 무너지고

오히려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생명의 도구로 사용되길 간구합니다.

2) 미디어 선교사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미디어를 통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문 사역자들이 세워져서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거룩한 사역자들이 미디어 영역 안에서

영상과 글로써 복음을 전하고 다음세대에게 거룩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교회가 세상과 다른 거룩한 문화를 이끌어 가길 기도합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참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복의 공동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약한 자를 서로 돕고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존중되며,

창조적인 활동들과 관계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향기로운 사랑의 공동체 되길 기도합니다.

4) 교회가 다문화 가정, 이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주민들을 향한 성도들의 마음 문이 활짝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중보와 사랑의 나눔을 통해 이 땅에 나그네로 살아가는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

거룩한 하나님나라-백성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많은 이주민들을 품고 섬기는 M센터의 사역과 매 주일 각 나라 언어로 드려지는

이주민 예배가운데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