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요일

<찬송>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는 주 예수는 주
모두 무릎 꿇고 경배를 드리세 예수는 만유의 주님
예수는 주 예수는 주 온 천하 만물 우러러 그 보좌 앞 영광을 돌리세
예수 예수 예수는 주

<말씀>

너희는 너희를 위해 우상들을 만들거나 새긴 형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고

너희는 너희 땅에 다듬은 돌을 세우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기 때문이다(레위기26:1)

<기도>

1) 북한의 신격화된 동상들이 무너지길 간구합니다.

북한 땅에서 행해지고 있는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합니다.

돌로 만든 신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절하게 하는 북한의 악한 정권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북한 땅에 우상 앞에서 절하는 어리석은 행위가 멈추어지고

그 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며 섬기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구합니다.

2) 북한의 보이지 않는 교회에 굳건한 믿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고통 중에도 자기 백성을 결단코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인내로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세상이 결코 빼앗을 수 없는 하늘의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때마다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가 부어지길 간구합니다.

3) 중국 탈북민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현재 중국의 쉼터에 머물며 한국으로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탈북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인생의 참 인도자,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들의 구출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을 보호하고 인솔하는 선교사님들에게 한 영혼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사랑과 지혜를 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4) 한국 교회가 탈북민들의 영적 안식처가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가 탈북민들에게 영적 안식처가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통일 후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