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찬송> -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말씀>

그 당시 여러분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제외된 사람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이며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습니다. (에베소서2:12-13)

<기도>

1) 예배드리는 교회마다 그리스도로 인한 온전한 연합이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감사합니다.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있는 교회 공동체들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며

평화와 화합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모든 성도들 안에서 역사하여 미움과 시기를 이기고

다시 화목케 되기를 간구합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10:22)

2) 핍박 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세계 곳곳의 핍박 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성도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복음의 영광의 빛 가운데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들의 순교의 피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여전히 핍박 받으며 사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3) 아웃리치를 통해서 만난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이번 여름 국내, 국외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

도하면서 밟은 그 땅의 모든 영혼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게 하시고

교회들마다 새로운 부흥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방문했던 교회들마다 더욱 모이기를 힘쓰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가 회복되고,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이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 하길 간구합니다.

4)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수해로 인하여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과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

독거노인들, 노숙자들, 고아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복된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