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수료식 2016년 2월 (2016. 2. 21)

 

 2016년 2월 21일 주일 9시 2부 예배에 금년도 첫 일대일 수료 예배가 있었다.

 2월부터 금년 6월까지 매주 세재 주에는 '자녀와 함께 드리는 예배'가 진행 중이다.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차세대 초등부 교사들이 앞 자리에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하여

일어나라"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단체로 입으시고 예배에 함께 하셨다.

 부모님 손 잡고 예배에 참여한 차세대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선물도 주려고 다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첫 예배 시간이라서 조금 어색하기도 했고 사회 하시는 목사님이 잘 전달을 못하신 것 같아서

기대했던 것 보다는 좀 아쉬웠다. 다음 달에는 보다 더 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인 다음 세대가 너무나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다는 소식이 너무 마음 아프다.

지나친 경쟁심, 무관심과 방치함으로 다음 세대가 병들어 가고 있는데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이들 차세대임을 기성 세대인 우리가 먼저 자각하고

건강하고 건전한 다음 세대가 힘차게 일어나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길 기도하고

그 최전방에 서 계시는 교사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이 있었다.

"주여,  다음 세대에도 더 큰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대일 수료 간증 : 동반자반 이재원님 (브릿지 33+ 공동체)

 이재원님 아름다운 간증을 해 주셨다.

 일대일 수료식 이재훈 담임목사.

이번 일대일 수료 예배는 2015년 11월 2일부터 2016년 2월 15일까지 본 과정을 완료하신 분으로

동반자반 수료자 224명, 양육자반 수료자 149명 총 373명 입니다.

 수료증 수여 동반자 대표 이재원님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였으므로 이 수료증을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육자반 대표 전문수님

일대일 양육자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였으므로 이 수료증을 드립니다.

 양육자반 대표가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수료증을 받는 시간에 단 아래애서 모두가 다 일어 서셨다.

수료증은 별도로 배부하지 않는다. 자신의 아이스쿨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축하합니다. 좋은 양육자 되시길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축복 기도

 

 원형광장 포토존에서 축하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있었다. 축하합니다.

 일대일 수료를 축하합니다.

 

 이진숙 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육자반 단체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목사님반도 이런 이밴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들은 많이 양육하시는데 이런 잔 정이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일대일 수료를 축하합니다. 양육자와 동반자가 이렇게 예쁘게 사진도 찍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감사하게도 담임 목사님도 함께 모델이 되어 주셨다. 참 감사하다.

일대일은 바로 이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담임 목사님도 이렇게 하시는데 일대일 양육하신 목사님들은 무엇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수료식 부터는 의무적으로 포토존에 좀 오시도록 하시면 어려우실까요???

일생에 한번 지나가는 추억의 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