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일대일 수료식 2015년 11월 (2015. 11. 15)

다이나마이트2 2015. 11. 15. 23:08

 

2015년 11월 15일 11월의 3번째 주일 추수감사주일이다.

농경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추수 감사주일이 마음에 팍 와 땋지는 않지만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나 많이 있다.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것도 감사하다.

특히 2015년 한 해는 나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광복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온누리교회 창립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예수바보행전이 선포 된 원년이기도한 뜻 깊은 해에

교회에 택함을 받아 장로로 세움 받기 위하여 지난 1년동안 장로사관학교로 훈련 받게 하심도

감사하고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장로로 임직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한다. 

지난 1년의 감사를 순원들의 정성을 담아 각 순에서 감사 헌물을 봉헌했다.

이가운데 우리 순에서 봉헌한 감사 헌물도 있다. 좋은 곳에 아름답게 잘 쓰여지길 기도한다.

금년 마지막 일대일 수료식이 있는 날이다.

일대일 담당 황재명 목사님께서 간증하실 동반자 대표를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셨다.

추수감사절에 일대일 수료식이라 더 뜻 깊은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주일 2부 주사랑 찬양팀도 추수감사절이라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찬양해 주셨고

예가회와 연합으로 국악을 들려주셔서 감동이 2배로 밀려 왔다. 

말씀이 봉독되는 시간에 일대일 수료 준비를 하신다.

한복규 일대일 팀장님과 양육자반 대표 임삼빈 성도님 

동반자반 대표 연지선 자매님 간증

이왕이면 어머님 같은 양육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는데 정말 어머님과

비슷한 연배의 양육자를 만나서 신앙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았던 단편적 지식들을 

확실하게 잘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다고 간증하셨다. 

이번 일대일 수료예배는 2015 97 부터 2015 11 1까지 본 과정을 완료하신 분들이며 동반자반 수료자 125, 양육자반 수료자 4,  129입니다.

이번 수료식은 예전과는 달리 동반자와 수료자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일어서시기만 했다.

물론 예배 시간에 예배에 집중하기 위하여 하는 일이긴 하지만 온누리교회의 DNA가 QT와 일대일

이라고 한다면 다소 예배 시간에 어수선한 분위기는 있지만 그래도 한번씩 축하하는 시간을

계속해서 갖는 것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아직도 일대일의 양육자 동반자 과정을 안 하신 분들이 너무나 많이 계시기 때문에

조금은 이밴트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예배 중에 수료식을 하는 것의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는 것 같다.

내년에는 3부 예배 시간에 수료식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동반자반 양육자 대표 수료증 수여

일대일 양육자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였으므로 이 수료증을 드립니다.

이젠 수료증도 개인에게 나누어 드리지 않고 ISCHOOL에서 수료 여부를 바로 확인 할 수도 있고

수료증을 인쇄 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양육자반 대표자 임삼빈 성도님 수료증 수여

양육자반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였으므로 이 수료증을 드립니다.

이상준 목사님께서 담임목사님을 대신해서 수료증과 화환을 전달해 주셨다.

양육자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양육자 되십시요. 

이상준 목사님께서 동반자와 양육자반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에게 축복 기도해 주셨다.

오늘 일대일 동반자과정 양육자 과정을 수료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꽃 다발을 드립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반자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은 양육자 과정에 모두 들어 가시고

양육자 과정을 수료하신 모든 분들은 일대일 양육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양육 연결이 안되신 분들은 연결이 안되었다고 불평하시지 마시고 친구나 이웃 전도하셔서

일대일로 양육하시길 기도합니다.

일대일 과정을 수료하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원형광장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늘 기념 사진을 한 두장이라도 찍어 드렸는데

이번달에는 서빙고 온누리에 급하게 갔다가 돌아와야야 하는 일이 생겨서

수료자들 기념 사진을 한장도 찍어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