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일대일 양육자 재교육 강동온누리교회 (2016.5.1)

다이나마이트2 2016. 5. 1. 22:20

 

 2016년 5월 1일 주일 오후 2시 강동 온누리교회 드림홀에서 일대일 양육자 재교육 과정이 있었다.

지난 4월 9일(토) 평택 온누리교회에 이어서 두번째로 진행되었다.

 드림홀에 강동 온누리교회 일대일 양육자 재교육을 환영 한다는 안내가 되어 있었다.

 강동 일대일 김신원 팀장님께서 양육자 재교육에 참석하신 분들에 대해서 환영하고

감사의 인사를 해 주셨다. 

 오후 2시 강동 일대일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양육자 재교육이 진행 되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찬양을 드렸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런 찬양도 드렸다.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양육자 재교육에 참여 하셨다.

 나상권 장로님 대표기도.

지난 30년은 온누리교회가 일대일로 성장하고 성숙함을 감사하고

미래 30년도 계속해서 일대일로 양육하고 성장하는 신실한 예수 제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해 주셨다.

 일대일 사역팀 대표 장로님이신 이한열 장로께서 인사 해 주셨다.

 일대일하면 행복합니다. 이런 적장한 사이즈의 책 갈피를 선물로 주셨는데

디자인과 글씨체 참 아름답게 된 것 같다. 고맙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세미나 (1) 이기훈 목사.

일대일이란 무엇인가? 이런 질문으로 시작 해 주셨다.

온누리교회가 지난 30년 동안 일대일 사역을 해 왔다고 했는데 일대일이 무엇인가?라고 물어 보면

대답이 너무나 다양한 것에 놀란다.

온누리교회는 서빙고, 양재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 강동, 남양주, 수원, 평택, 대전, 서산, 인천, 부천등

8개 캠퍼스가 있다. 그러나 일대일 양육은 동일한 교제와 동일한 내용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양육자와 동반자가 (일대일)로 만나서 (교재)를 중심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을 나누면서 (함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배우는 훈련 과정입니다."


1.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일대일로 하는 것이다.

한번에 2명 하면 안됩니까? 예 안 됩니다. 반드시 일대일로 하셔야 합니다.

그럼 월요일에 A, 화요일에 B 이렇게 양육해도 됩니까? 그렇게 하시지 마세요.

한번에 한명 양육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대외 사역과 겹쳐서 불가피한 경우 2명까지 허용은 합니다만 일대일로 양육 하시길 바랍니다.


2.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교재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다.

모든 제자 양육 교제를 검토하고 연구하고 살펴 보았지만 이 보다 더 탁월한 교재는 없다.

이 교재를 접어두고 다른 어떤 것을 덧 붙이거나 빼거나 하면 안된다.

교재 내용 이외의 것을 다루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이 교재 내용만 다루어도 충분하다.

모든 캠퍼스 교회가 동일하게 일관성 있고 통일성 있는 교재를 중심으로 교재 안의 내용으로만

충분히 다루어 주시길 바란다. 열정이 지나쳐 2단 3단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말씀을 공부 하는 것이다.

성경을 찾고 찾은 말씀을 교제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 꼭 성경을 찾아서 써오게 해야 한다.

"일대일 제자 양육 성경 공부"이기 때문에 성경을 찾고 쓰고 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알게 하고

깨닫게 하신다. 성경을 찾고 쓰고 하는 것은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말씀 공부 하는 것 쉬운 것이 아니다. 힘들다. 그러나 절대 봐주지 말고 용납하지 말라.

원칙은 철저히 원칙을 따라 해야 한다. 불교인은 훨씬 더 어렵게 수행한다. 108배도 한다.


4.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삶을 나누는 것이다.

일대일은 교재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나누는 것이다. 다양한 영적 체험이 서로 나누어 질 때

교제 + 알파가 있게 된다. 온누리교회의 일대일 제자 양육을 많은 교회에서 받아 들이기로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일대일 제자 양육이 교회에 잘 정착 하지 못하는가? 두가지 이유가 있다.

1.) 일대일의 이면에 있는 중보기도를 모르고 도입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온누리교회에 일대일이 교회의 목회 철학으로 DNA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하는데는

눈에 보이지 않은 일대일 위원회의 중보 기도 모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정착 되지 못하는 두번째 이유는 일대일을 가르침과 배움으로 가져 간다.

가르침이 아니라 삶을 나눔으로 못 가져 가기 때문이다.

자기 삶을 나눔이 일대일 제자 양육의 진수이다.


5.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함께 성장 하는 것이다.

일대일 제자 양육이 양육자는 가르치고 동반자는 배우는 과정이 아니다.

동반자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것은 잘 못된 방향이다.

동반자와 양육자가 함께 성장해 가야 하는 시스템이다.

제자 양육이 잘 되어 있다고 소문난 어떤 교회의 양육 시스템은 1대 12이다.

그 1은 목회자이고 12는 성도들이다. 인격적 가르침이나 삶의 나눔이 어려운 시스템이다.

양육자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에 관심이 없는 시스템이다.

온누리의 일대일은 동반자와 양육자가 서로 중보기도하고 서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스템이다.


6. 일대일 제자 양육이란?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제자 양육의 키 그림을 보면 키의 핵심은 중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다.

그 바깥에 우리가 배우는 교제의 내용이 있다.

말씀, 기도, 교제, 전도, 성령 충만 한 삶, 시험을 이기는 삶, 순종과 헌신 이런 각 과목들이 있다.

이 키 그림의 맨 마지막 원의 바깥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이다. 

 2. 제자의 의미는 무엇인가?

1. 제자란 예수님 때문에 (변화) 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변화하게 되어 있다. 바울처럼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청춘남녀가 사랑을 하면 변화가 일어 나듯이 삶의 우선 순위를 그분께 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 우선 순위를 그 분에 드릴 수 있다.

바울은 그 화려한 스펙을 예수님을 만나고 분토처럼 버린다고 했다.

돈 밖에 모르던 여리고 세무서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돈을 버릴 수 있었다.

내 삶이 얼마나 변화고 있는지가 제자의 척도가 된다.


2. 제자란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사는 사람이다.

제자는 말씀 안에 거하게 되어 있다. 소유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권위 안에 복종하게 되어 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은 말씀 안에 사는 것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부부 싸움도 할 수 있고, 갈등을 격기도 하고, 억울한 누명을 쓸때도 있다.

그러나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은 말씀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오른 뺨을 때리면 왼 뺨도,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라는 말씀을 행하는 것이다.

최종 결재를 하나님께 받으면 받을 수록 자유함이 있다.

원수를 때리면 찝찝함이 있지만 원수를 사랑하면 자유함이 있는 것과 같다.


3. 제자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헌신하는 사람이다.

제자란 내가 저야 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나도 하면서 사는 것이다. 교회도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는 것이다.  

주님을 위해서 일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했다고 하면 댓가도 바라고 공로도 나타내고 싶고 손익 계산도 하게 된다.

누군가 알아 주지 않으면 인정 받지 않으면 시험에 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주의 제자이다.

 3. 일대일 양육의 목적

1)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어서 구원을 얻을 뿐 아니라 구원의 확신을 갖고 살도록 합니다.

구원 받지 못한 상태에서 교회에 왔다 갔다하는 사람들 많이 있다.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의 확신 가운데 거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많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이다. 일대일은 전체 16주 과정 가운데 5과가

구원과 구원의 확신에 대한 말씀이다.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엡2:8, 딤후3:14)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배우고 확신 한 일에 거하라.


2) 영적으로 성숙해 갈 수 있도록 신앙의 기초를 세워 준다.

신앙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일대일에는 신앙의 틀을 만들어 준다.

신앙의 틀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틀을 만들면 그 동안 헛 믿었습니다 하는 소리를 하게 된다.

일대일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하면 이제 믿음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고백하게 된다. (골1:28,  엡4:13-14)


3) 교회에서 성숙한 교인으로 생활하도록 훈련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칼라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이다.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말씀과 신앙 때문에 어려움을 격는 경우도 많다. 신처지 때문에 어려움 당한 교회도 있다.

"신천지 추수꾼의 출입을 금지합니다"라는 안내를 교회 입구에 써 붙여 놓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이 법적이 효력이 있다. 이런 문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

일대일을 똑바로 하면 신천지가 발을 붙일 곳이 없다. 종종 신천지가 드러난다.

교회의 갈등은 성숙하지 못한 자들로 부터 일어난다.

상처 주는 일 받는 일 교회 공동체에서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가?

삶을 나누고 섬기는 것을 보고 배우는 가운데 성숙하고 성장하게 되어 있다.

순장이 ANTI가 되면 순원들도 ANTI가 된다. 영향력을 받는 다는 말이다.

(롬10:2-3, 엡4:11-12)


4) 세상 속에서 건전한 신앙인으로 살도록 훈련한다. 

신앙생활 교회 안에서 잘 하면 소용이 없다. 교회 밖에서 더 잘 해야 한다.

한국 교회가 1,000만 크리스찬 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600-700만 밖에 안될 것이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국가라고 하지만 인구가 2억 2천만이다. 10%가 기독교인이다.

2천 2백만이 기독교인이다. 한국 교회 1,000만 신자라고 큰 소리 칠 입장이 아니다.

천만 크리스찬이 정말 자기 역할을 했으면 이렇게 되었겠는가?

일대일은 교회를 넘어가는 것이다. 문화를 넘어 가는 것이다.

양육자가 건강한 신앙인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숙할 때 그 역할을 감당 할 수 있다.

온누리교회 7만 성도들 만이라도 건강하게 살면 이 세상은 희망이 있다.

너희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게 영광을 돌릴려면 건강한 사회인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사장님 같으면 나도 예수님 믿어 보겠습니다. 하는 분들이 많아야 한다.

뉴스에 나오는 분들 저분은 정말 기독교인이 아니겠지하고 싶은데

알고 보니 교회 장로인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가? 이러면 안되는 것이다.

(마5:16, 엡5:8)


5)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며 살도록 훈련한다.

온누리교회는 지난 30년간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성실히 수행 왔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은 크게 두가지 이다.

1)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는 말씀이다. (행1:8, 막16:15)

이 명령에 따라서 전도도 하고 선교사도 보내고 열심히 사역했다.

2)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는 것이다.(마28:18~20)

일대일 제자 양육은 온누리 교회 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제자 양육 사역은 지상 명령이다.

선교가 교회의 비전이면 제자 훈련을 해야 한다.

일대일 양육은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누리교회는 일대일을 요청하는 교회는 예외없이 다 받아 들이고 있다.

일대일은 주님의 지상 명령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일을 바로 우리들이 해야 한다. (막16:15, 마28:18-20)

 일대일 제자 양육 세미나 (2)

일대일 제자 양육자란 누구인가?

1. 일대일 양육자는 유모이다.

2. 일대일 양육자는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3. 일대일 양육자는 멘토이다.

4. 일대일 양육자는 훈련조교이다.

5. 일대일 양육자는 중보자이다.

6. 일대일 양육자는 셀프 트레이너이다.

7. 일대일 양육자는 꿈을 주는 사람 이다.

 나에게 일대일 인란 무엇입니까? 조별 나눔

이기훈 목사님의 축복 기도

강동온누리교회에서 처음으로 금년에 대외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에 계신분들이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김신원 강동 캠퍼스 일대일 팀장님께서 광고해 주셨다.

사진은 없지만 강동캠퍼스 담당 최원준 목사님께서 목사님 방으로 초대해 주셔서

이기훈 목사, 이한열 장로, 최선희 권사 그리고 나 이렇게 차를 한잔씩 대접해 주셨다.

최원준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차 잘 마셨습니다. 강동온누리의 더 큰 부흥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