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QT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히9:23~28)

다이나마이트2 2014. 1. 18. 21:56

2014년 1월 18일 일대일사역팀 리더십수련회 청계산 옛골 길카페

히브리서 9:23~28 모든 죗값을 치르기에 충분한 최상의 제물

 

말씀요약: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짐승의 피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원형은 짐승의 피 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그림자의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참 하늘에 들어 가셨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

 

묵상: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고 하셨다.

 

오늘 본문에도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속죄, 단번에 드려진 더 좋은 재물에 대한 말씀과

죽음과 심판(27~28)에 대한 말씀이 보인다.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짐승의 피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다.(23)

그러나 하늘에 있는 원형은 짐승의 피 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해야 한다.(23)

 

히브리서 8, 9장에서 계속해서 대조되어 나오는 부분이 있다.

모형과 원형, 첫 언약과 새 언약,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와 참 장막인 하늘의 성소,

짐승의 피와 그리스도 자신의 피  등등등

대조되는 부분만 잘 찾아 보아도 많은 은혜가 된다.

 

그리스도께서 그림자의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 가신 것이 아니다.(24)

참하늘에 들어 가셨다.(24)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해마다 동물들의 피를 들고 반복적으로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다.(25)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 세상 끝에 나타나셨다.(26)

 

요약하면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와 인류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복음이요. 하나님의 값비싼 은혜이다.

그러나 내 삶에는 아직도 죄책감이 있다.

사단이 속삭이는 죄책감이 있다.

사단이 속삭이는 정죄감이 있다.

 

계속해서 참 놀라운 말씀이 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27) 아멘.

 

인간이 참 착각하는 것 가운데 가장 큰 착각은 자기는 죽지 않을 것 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또 착각 하는 것은 인생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다.

그러나 죽은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말씀하신다.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우매자의 마음은 잔치집에 있으나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자신을 단번에 드리셨다.(28)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실 것이다.(28) 아멘.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이 재앙의 날이 되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은 얻은 성도들은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최후의 심판자로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올 때에는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시다.

 

예수님의 피로서 성취된 새 언약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아멘.

 

적용: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 두가지가 크게 눈에 들어 온다.

첫째는 죄를 없게하시려고 자신을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주셨다. 아멘.

두번째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재림하신다. 아멘.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비추어 보면 죄사함을 받았고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내 안에 아직도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주는 정죄감에 빠질 때가 참 많이 있다.

너가 안수 집사야?  그렇게 행동하면서 너가 순장이야?

너가 정말 성도냐? 너가 정말 예수님의 제자냐?라는 사탄의 속삭임이 있다.

때때로 내가 보아도 내 행동에 문제가 있고 사탄의 정죄하는 정죄감 죄책감이 올 때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단번에 제사되었음을 늘 기억하자.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다.

나는 존귀하고 보배로운 하나님의 자녀이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단번에 제물이 되어 주셨음을 찬양합니다.

죄와 상관없이 당신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다시 오신 다고 약속하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때때로 사단의 고발하는 소리가 당신의 음성보다 더 크게 드릴때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이 당신께 드린 그리스도의 정결한 피가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사단이 고발하는 정죄감 죄책감에서부터 해방 되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