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사도행전 10:11~18 한 번의 제사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말씀요약: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 앞에서 같은 제사를 반복해서 드리지만
죄를 없게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
예수님의 단 한 번의 제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영원히 온전하게 만드셨다.
성령의 증언대로 주님이 우리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
묵상:
율법 아래에서 드리는 옛 제사의 한계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형상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죽기 까지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없이하시고 율법을 완성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본문에도 계속해서 반복하여 강조하시고 있는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 앞에서 반복해서 똑 같은 제사를 드린다.(11)
그러나 죄를 없게 하지는 못한다.(11) 아멘.
하나님께서 인간에서 율법이라는 것을 주셨다.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기 위하여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과 똑 같은 이유로
하나님도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이 율법이였다.
인간을 구속하고 속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주신 것이 율법이다.
율법에서 요구하는 것은 짐승의 피이다.
그래서 제사장이 날마다 반복해서 똑 같은 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러나 이 짐승의 피로는 어떤 죄도 영원히 없애 줄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만이 죄를 위하여 죄를 위하여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12)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그분 만이
오고 오는 모든 시대를 위한 단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릴 때
예수님의 단 한 번의 제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영원히 온전하게 만드셨다.(14) 할렐루야.
성령님도 이렇게 증언하고 계신다.(15)
율법은 즉 옛 언약은 돌멩이 비석에 새겼지만
1. 새 언약은 마음과 생각에 기록하라 하신다.(16) 아멘.
2. 주님이 우리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17) 약속하신다. 할렐루야.
3.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18)라고 말씀하신다. 아멘.
적용:
새 언약은 마음과 생각에 새기라고 말씀하신다.
교회 생활에 익숙해져 가면 갈수록 은혜에서 율법으로 돌아갈려고 한다.
은혜로 알고 감사함으로 드렸던 예배가 자꾸만 율법과 내 생각에 옳은대로 정죄한다.
규정이 이렇고 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왜 그렇게 안하느냐라는 것이 마음에 불편하다.
복음의 본질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에도 율법의 잣대 경험의 잣대로 재단한다.
새 언약은 율법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에 새기자. 아멘.
주님께서도 나의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아니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완전하고 온전하게 용서하셨다는 말씀이다.
주님께서 용서하신 일을 가끔씩 사단이 고발 할 때가 있다.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나의 모든 죄 사단의 참소에 속지 말자.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형제의 죄 지체들의 죄에 대해서도 들추지 말자.
주 안에서 참 된 안식과 평안이 있게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반복해서 드리는 제사가 죄를 없애 주지 못함을 다시 기억합니다.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를 찬양합니다.
새 언약은 마음과 생각에 세기기를 원합니다.
당신께서 기억지 아니하는 나의 모든 죄 사단의 고발에도 속지 않게 하시고
죄책감으로부터도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게 하옵소서.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형제의 죄, 지체들의 죄에 대해서도
들추어 내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단 번에 영원한 제사의 제물로 드려지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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