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QT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 (히10:11~18)

다이나마이트2 2014. 1. 20. 22:35

2014년 1월 20일 월요일

사도행전 10:11~18 한 번의 제사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말씀요약: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 앞에서 같은 제사를 반복해서 드리지만

죄를 없게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

예수님의 단 한 번의 제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영원히 온전하게 만드셨다.

성령의 증언대로 주님이 우리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

 

묵상:

율법 아래에서 드리는 옛 제사의 한계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형상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죽기 까지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없이하시고 율법을 완성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본문에도 계속해서 반복하여 강조하시고 있는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 앞에서 반복해서 똑 같은 제사를 드린다.(11)

그러나 죄를 없게 하지는 못한다.(11) 아멘.

 

하나님께서 인간에서 율법이라는 것을 주셨다.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기 위하여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과 똑 같은 이유로

하나님도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이 율법이였다.

인간을 구속하고 속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주신 것이 율법이다.

율법에서 요구하는 것은 짐승의 피이다.

 

그래서 제사장이 날마다 반복해서 똑 같은 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러나 이 짐승의 피로는 어떤 죄도 영원히 없애 줄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만이 죄를 위하여  죄를 위하여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12)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그분 만이

오고 오는 모든 시대를 위한 단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릴 때 

예수님의 단 한 번의 제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영원히 온전하게 만드셨다.(14) 할렐루야.

 

성령님도 이렇게 증언하고 계신다.(15)

율법은 즉 옛 언약은 돌멩이 비석에 새겼지만

1. 새 언약은 마음과 생각에 기록하라 하신다.(16) 아멘.

2. 주님이 우리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17) 약속하신다. 할렐루야.

3.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18)라고 말씀하신다. 아멘. 

 

적용:

새 언약은 마음과 생각에 새기라고 말씀하신다.

교회 생활에 익숙해져 가면 갈수록 은혜에서 율법으로 돌아갈려고 한다.

은혜로 알고 감사함으로 드렸던 예배가 자꾸만 율법과 내 생각에 옳은대로 정죄한다.

규정이 이렇고 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왜 그렇게 안하느냐라는 것이 마음에 불편하다.

복음의 본질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에도 율법의 잣대 경험의 잣대로 재단한다.

새 언약은 율법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에 새기자. 아멘.

주님께서도 나의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아니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완전하고 온전하게 용서하셨다는 말씀이다.

주님께서 용서하신 일을 가끔씩 사단이 고발 할 때가 있다.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나의 모든 죄 사단의 참소에 속지 말자.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형제의 죄 지체들의 죄에 대해서도 들추지 말자.

주 안에서 참 된 안식과 평안이 있게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반복해서 드리는 제사가 죄를 없애 주지 못함을 다시 기억합니다.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를 찬양합니다.

새 언약은 마음과 생각에 세기기를 원합니다.

당신께서 기억지 아니하는 나의 모든 죄 사단의 고발에도 속지 않게 하시고

죄책감으로부터도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게 하옵소서.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형제의 죄, 지체들의 죄에 대해서도

들추어 내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단 번에 영원한 제사의 제물로 드려지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