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QT

나는 선한 목자라 (요:10:1~13)

다이나마이트2 2006. 8. 8. 17:11

2006년 2월 14일 토요일

요한복음10:1~13 나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기....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하는 찬양2곡이 많이 생각나는 본문이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지만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 셨단다. 할렐루야!!

 

바리새인들은 바로 절도와 강도와 같다.

예수님께 고침받은 소경 거지를 괴롭혔으며

진실을 왜곡하고 오히려 위협하고 내어 쫒기까지 했으며

양에게는 전혀 관심도 없고  기득권의 보호를 위해서

몸부림치며, 양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잡아 없애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눈뜬 소경들이였다.

 

그러나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은

양들을 알아 볼 뿐만이 아니라

그 음성들을 분명히 들의시고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신다.

목자는 양들의 앞장을 서서 그 음성을 듣고

따라오게 하신다.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생명을 얻을 뿐만이 아니라 풍성히 (차고도 넘치게) 얻는다.

 

나는 선한 목자다.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반면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양이 아니고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가며

이리가 양들을 늑탈한다.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아낌없이 버리시는 목자

나도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바 된 몸이니

나의 것을 내 것으로 주장하지 않고 주님의 것으로

나의 이름을 부르시며 나를 당신의 소유 삼으시고

나를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기뻐하시는

그분의 기쁨 되기를 원한다.

 

목자장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선한 목자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선한 목자 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영적 세계를 알고

영적인 거목으로 자랄수 있도록

푸른 초장과 맑은 물가으로 날마다 인도해 주세요.

양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이 시대의 선한 목자가 되어 가도록

좋은 리더가 될수 있도록

양들을 향해 더 많은 관심 갖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