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5일 일요일
요한복음 10: 14~30 양은 참목자를 따릅니다.
선한 목자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까지도 버리는
희생과 헌신을 한다고 했다.
자기의 양을 알고 양의 음성도 알고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서 인도 하신다고 했다.
특이 하게도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고
이 양들도 인도하여 할 터이고 이들도
한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유대인들에게 한편으로 감사하는 부분이다.
예루살렘에 있었던 유대인들은
38년된 병자가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기적을 보았고
나면서 소경되었던 자가 실로암 연못가에서 눈을 뜨는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향하여 미쳤다. 귀신들렸다, 아니다하고 분쟁이 일어나는데
그리고 현재도 지난번에 예루살렘을 방문 했을때
소위 종교인이라고 하는 검은 옷을 입고 다니던 그 유대인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방인들과 사진 찍는 것 조차도 거부하던 교만한 유대인들
이방인이 불결하다나, 부정하다나 아무튼.
우리 안의 양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우리에 들지 아니한 양은 누구이겠는가?
우리 밖에 있는 불쌍한 양들도 챙기시는 목자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으신 목자이다.
99마리의 양을 두고 1마리 양을 찾아 떠나시는
좋은 목자 생각이 난다.
한 마리 우리 밖의 영혼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입양한 방글라데시 종족에 대해서는 얼마나 기도했는지?
우리 동포인 북한 인민을 위해서는?
일본의 우상을 섬기는 불쌍한 영혼들은?
한번도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우리에 들지 아니한 양은?
선한 목자장 되시는 주님
우리 안에 있지 않았지만 챙겨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 아들아 참으로 존귀한자다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자라고 말씀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에 들지 아니한 양들도 동일하게 인도하시는 주님
그 마음 가지고 우리 밖의 영혼들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갈 수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북한 땅과 일본 땅과 미전도 종족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격려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수전절 (The Feast of Dedication) (요10:22)
더럽혀진 성전을 청결히 하고 수리 한 것을 기념하는 명절
거룩한 기름만 쓰던 성전에 돼지를 죽여 바치던 더럽혀진 성전을 재탈환하고 성전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기념한 절기, 태양력으로는 12월 25일에 해당 (크리스마스??)
성전봉헌절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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