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낮 띠기도

3월 19일 차세대 장로님들 금식 띠기도 이어갑니다.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느1:5)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떠나 자기사랑과 돈과 능력. 인정. 권력. 쾌락을 추구하는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합니다.

느헤미야와 같이 조국의 죄가 나의 죄임을 인정하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열망하며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일어날 것을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게된 코로나 바이러스19의 멈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살려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치유하시고 사투를 벌이고있는 의료 관계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  이시간 무너진 권위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영적 권위를 잃어버렸습다.
믿지 않는자보다 세상을 탐하며 부요함이 축복이라 여기고

거룩함을 낡은 유물처럼 잘못 생각한 것을 회개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하시고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도 이 세상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가 무너짐을 회개합니다.

가정에서 복음을 가르치기 보다 세상의 성공과 미래의 안락을 추구했고

부모의 빗나간 욕심으로 양육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로 바른길로 인도하는 부모 세대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학교와 선생님의 권위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악한 세대가 되었습니다.
무한경쟁의 입시 지옥으로 이끈 우리의 잘못입니다.

교회와 가정과 학교의 권위들이 무너짐은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이오니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용서하시고 무너진 권위들이 회복되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이 시대입니다.
새롭게 건국하듯 반듯한 질서와 권위가 회복되는 새 나라, 새 교회,

새 가정,  새 자녀들되게 인도하시고 그렇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새롭게 행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