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주일이다.
그 동안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의 꿈을 이루기 위한 비전으로 ACTS29를 사용해 왔다.
이제 새로운 30년을 바라보면서 ACTS29의 비전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슬로건을 위해서
기도해 오셨는데 사도행전 강해를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목사님 마음에 주신 말씀이라고 하셨다.
오늘 창립 30주년 창립기념주일에 사도행전 2장 42-47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 바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해 주셨다.
예수 바보란?
1. 예수님을 바로 보는 사람들이다. (42)
예수 바보란?
2.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사람들이다.(44~45)
예수 바보란?
3. 예수님을 세상에 바로 보여주는 사람들이다.(43,47)라고 선포해 주셨다.
담임목사님께서 2일전에 이 비전을 먼저 나누어 주셨을 때 처음에는 "바보 예수"인줄 알고
어감이 참 거시기 했는데 "예수 바보"라고 단어만 바꾸어도 의미가 새로워 진다.
예수님 때문에 바보가 되는 인생, 예수님을 위하여 바보가 되는 사람
참된 "예수 바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했다.
창립 30주년 기념 주일에 CGN TV 정기 후원의 약정이 예배 중에 있었다.
온누리교회가 하는 가장 잘 하는 일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생각한다.
각 사역팀별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다.
2000선교 본부가 가장 활발하게 홍보를 하시고 계신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북서아프리카 팀도 열심히 홍보하시고 계신다.
불어 예배에서도 열심이시다.
대학 청년본부는 목사님께서 직접 홍보하시고 계신다.
일대일 사역팀에서도 열심히 하시네요.
서빙고에서 고등부예배에 설교를 마치신 담임목사님께서 어느사이에 양재로 오셨다.
열방 탁구대회 홍보를 하고 있는 부스에 오셔서 직접 탁구를 해 주신다.
역시 젊은 담임목사가 좋다.
담임목사님이 각 부서 전시 부스를 일일이 돌아 보신다.
목사님이 들고 계신 차는 중동에서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차인데 참 달콤하고 맛있는 차이다.
차를 보내주신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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